[8월 달력] 도서관으로 Olleh~

여러분은 지금 어디서 이 블로그를 보고계신가요 ? 산, 바다, 아니면 집 또는 캠퍼스 ?

2009년판 웹스터 사전에 들어간 신조어중에 Staycation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Stay와 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를 집이나 집근처에서 보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경기가 불황인 현실을 반영한 신조어라고 합니다. 밀린 일 또는 경제적 사정으로 휴가를 멀리 못가시는 분들은 Libacation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도서관을 이용한 휴가랍니다 (Library + Vacation). 여름에 도서관 만큼 시원한 곳도 없죠. 근처 가까운 도서관으로 독서 휴가를 가보면 어떨까요. WOW. 그리고, 도서관에서 여름에 시원하게 볼 만한 공포 소설이나 공포 영화 DVD를 빌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해외로 못가시는 분들은 이번에 새로 들어온 DVD로 보는 세계 여행 18편으로 대신 답사를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모두 도서관으로 Olleh~

이번 바탕화면 달력은 Flickr의 antonychammond님 사진으로 꾸며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