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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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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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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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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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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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마음산책/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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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전우중 (화학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각박한 세상에 지쳐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구성원들
<추천 사유>
"몇 개의 짧은 소설들로 구성된 이 책은 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이끌어내려 노력하지 않는다. 일상의 사건들,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다양한 주제를 슴슴한 표현으로 글을 이어나간다. 친구, 가족 혹은 건너 아는 지인이 해주는 이야기인 마냥 편하게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오히려 그렇기에 공감이 갈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대형 서점에 걸려있는 베스트 셀러 구간에는 '자존감 회복', '내 마음대로 살기' 등의 주제를 가진,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도서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그러한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앞서 말했듯 나에게 힘을 주려하거나 독려하려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책을 읽고난 뒤 각자가 가진 피로감과 외로움이 조금은 사라질 수도 있을만한 책이기에 추천한다. "
<인용>
"실패한 농담이 상대에게 주었을 모욕에 대해 밤길을 걸으며 사과하고 싶어 하던 사람, 다른 어떤 말보다 사람을 보고 온다, 라는 말을 수면 위의 파문처럼 마음을 울려 받아들일 줄 알았던 사람. ---「류, 내가 아는 사람」중에서 “잘은 모르지만 나빠지지는 않으려고.” “그래, 나빠지면 안 되지. 그거면 되지.” ---「아이리시 고양이」중에서 그것이 이것보다 어려운가, 이것은 그것보다 쉬운가 하는 삶의 온도차를 재보는 일은 늘 쉽지 않았다. ---「온난한 하루」중에서 "
<책 소개>
다양한 ‘당신들’의 삶의 무늬를 수놓다!
<출판사 서평>
“그래, 나빠지면 안 되지, 그거면 되지”
마음을 두드리는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 김금희 신작 짧은 소설집
“김금희의 시대가 올까. 적어도 지금 내가 가장 읽고 싶은 것은 그의 다음 소설이다(신형철 문학평론가)” “김금희는 오래 울고 있던 숱한 마음들을 불러내놓고는 이내 가만가만한 문장으로 그 면면을 어루만진다(박준 시인)” “단정하고 섬세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으로 개성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김금희는 오늘 한국소설의 젊은 성좌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별들 중 하나다(염무웅 문학평론가)”. 김금희의 시대를 예감했던 것은
[출처: 교보문고]
[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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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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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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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민음사/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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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권양희 (화학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삶이 지루한 사람
<추천 사유>
담담한 문체로 일상을 담아내지만, 그 속에 담는 언어유희들이 절망에 위로를 주고 지루함에 웃음을 준다. 읽으면서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드는 문장들이, 정체되고 죽어가는 듯 보이던 철거 직전의 전자 상가를 생동감 넘치는 삶의 장소로 되살려 독자의 눈 앞에 재현한다.
<인용>
반듯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좋은 거지요
<책 소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사랑을 말하는 독특한 연애소설!
<출판사 서평>
이 소설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이렇다. 고맙다. 이 소설이 나온 것이 그냥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 신형철(문학평론가)
한국 문학의 새로운 표정, 황정은의 첫 번째 장편소설
폭력적인 이 세계에서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하고 따뜻하고 애잔한 사랑 이야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첫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로 이른바 ‘황정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황정은의 첫 번째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가 출간되었다.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황정은은 ‘작가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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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호준, 정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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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자기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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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살림출판사/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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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박진우 (신소재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학부생/대학원생
<추천 사유>
"이 책은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전사 전략, 해외진출 전략, 신사업 전략 그리고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전략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 두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흔히 어렵게 느껴지는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에 대해 독자들이 최대한 쉽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창조적 도약을 위한 전략적 사고가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습득 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추가로, 1. 컨설팅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학습 및 연구 방향 설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이슈 트리를 통해 커리어 설정 및 문제 설정에 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3. 다양한 일상 속 문제 해결에 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책 소개>
복잡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전략의 달인이 되는 길! 점핑의 고수가 알려주는 전략적 사고방법!
<출판사 서평>
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 일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문제가 눈앞에 놓일 때 문제 전체를 아무런 계획과 순서 없이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나머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악화시키게 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곤 한다. 반면에 일 잘하는 사람들은 그들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들에 당황하지 않고 이를 나누고 쪼개서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낸ㄷ. 그리고 문제의 핵심과 우선순위를 가려내 문제를 단순화시켜 해결책으로 뛰...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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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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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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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한겨레/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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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박보정 (환경공학부/대학원생)
<추천 대상>
연구만 하는 대학원생
<추천 사유>
우리 안에서 바뀌어야 하고 지켜야할 태도들에 대한 책으로. 우리가 선택한 가치들의 올바르게 정립되었을 때, 인생 속 다가오는 시간들이 더 가치있게 바뀔것이라고 얘기하는 작가의 글들이 필요했다.
<책 소개>
<출판사 서평>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작가 임경선의 대표작 《태도에 관하여》 개정판 출간
2015년 봄 《태도에 관하여》가 출간되고 어느덧 3년여가 지났다. 그 시간 동안 거의 매달 다음 쇄를 찍으며 13만 독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작가가 말하는 ‘나를 살아가게 하는 다섯 가지 태도’는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문제’로 고민하던 남녀 모두의 지표가 되어주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외면하고 있던 ‘나’를 돌아보게 해주었다. 초판 당시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책을 마무리해야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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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어쩌다 어른 제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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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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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웅진지식하우스/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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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하정은 (화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포스테키안
<추천 사유>
"저를 포함한 많은 포스테키안들이 과학을 벗어난 분야, 특히 인문학과 관련하여 지적 호기심을 갖고 있지만, 인문학이란 우리에게 익숙한 분야가 아니다보니 어떤 책을 처음 보아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호기심과 앎의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고민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두 욕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어렵지만 흥미로운, 입문서로 적당한 인문학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인문학 0단계 학생들을 위해 저는 그 중 어쩌다 어른을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해 넓고 흥미롭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책 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기에 자신이 특히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어디인지 대략적으로 파악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지적 호기심만 충족되는 것이 아닌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순간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지만 인문학적 통찰을 담고 있는 책 들 중 문유석 판사님의 '개인주의자 선언', 한동일 교수님의 '라틴어 수업', 건축가 유현준님의 '어디서 살 것인가'를 추천합니다."
<인용>
"""절대적인 시간보다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 없다면 뇌가 봤을 때는 가치 없는 시간을 보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뇌가 기억할 만한 오늘을 살아야합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나중에도 기억에 남는 것들입니다."" p.101 ""패턴 분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있다면 패턴 분리를 통해 저항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직장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다면 우선 상사와 회사의 패턴을 분리해 회사 자체가 나를 괴롭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상사 자체와 상사의 행동 패턴을 분리합니다 즉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상사의 행동이 나쁜 것이지 그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회사에 출근하는 것, 그곳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저항성은 키울 수 있습니다. "" ""이 세상에는 70억 명이 넘는 철학자가 존재합니다. 우리 모두가 철학자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은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내 나름대로 내 정체성에 부여하는 것이 철학의 연습이자 본질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 주체입니다."" p.225"
<책 소개>
지식을 넘어 젊음이 담긴,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특강!
<출판사 서평>
어설픈 위로, 어줍잖은 충고는 필요없다!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인생 최고의 특강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었을까?
독립했을 때? 취업했을 때? 혼자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되었을 때? 아니면 그냥 나이 든 것일 뿐일까?
이 세상에 계획하고 어른이 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일까. ‘어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아가는 것만큼 녹록치 않은 일도 없다. 대한민국 기대 수명이 80세인 지금, 앞만 보고 뛰었더니 인생의 반절 가까이 달려왔지만 확신에 찬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표류하는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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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스테인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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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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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민음사/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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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박민규 (기계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책을 통해 전율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 정신적 수준의 한차원 상승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추천 사유>
"인간에게 주어진 원죄를, 우리가 스스로 극복하고 죄를 사할 수 있을까? '에덴의 동쪽'은, 창세기에서 카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하고 추방된 장소로, 카인은 그 댓가로 평생 이마에 낙인을 새기고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태어날때 짊어지게 되는 원죄를 극복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며, 마지막 한장의 클라이맥스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잠시도 눈에서 책을 뗄 수 없었다. 선인과 악인,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어떤 길을 가게 될지, 그 선택이 본인의 것인지 아니면 짊어지고 태어났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인지, 너무나 흥미롭고 긴장감있는 장편 소설이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나와 같은, 나보다 더 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독교 신자여도, 나같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어도 감명깊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
<책 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존 스타인벡의 가족사를 담은 기념비적인 작품!
<출판사 서평>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인간 앞에 던져진 모든 문제,
그 대답은 언제나 인간의 의지에 있다
『에덴의 동쪽』의 배경이 된 살리나스 계곡은 작가 자신의 고향이며, 주인공 새뮤얼 해밀턴은 실제로 그의 외조부를 바탕으로 한 인물로, 존 스타인벡 자신이 어린아이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는 창세기에서 영감을 받아 『에덴의 동쪽』을 썼으며, 인간의 원죄라는 주제에 천착하여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 나아가 구원에 이르려는 끈질긴 노력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그가 “내 평생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들어 있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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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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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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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진심의꽃한송이/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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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이다영 (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입학 후, 첫 시험 직후 힘들어 할 신입생들에게
<추천 사유>
각 학교에서 1등만 하던 우수한 인재인 포스텍 신입생 들이, 첫 시험을 치고 난후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좌절감"이다. 항상 1등만 해오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내 점수가 평균 아래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정말이지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좌절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친구들에게 이 책은 내가 왜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인지, 내가 소중한 것에 왜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필요하지 않은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책이다. 지금이 힘든 신입생들에게 힘들지 말라고 막연하게 위로를 건네기 보다 지금의 아픔을 바라보는 신입생들의 시선이 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말들을 전해주는 책이다. 가장 소중하고 아름 다운 것은 가장 나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좌절 받았던 시간들을 위로 받고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신입생들에게 본 책을 추천한다.
<책 소개>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한 위로의 말
<출판사 서평>
“매일의 마무리를 김지훈 작가님의 글과 함께해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어요.”
100주가 넘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던 책 『참 소중한 너라서』의 개정판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다. 작가는 오래도록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책인 만큼, 그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1부, 너에게 주는 위로, 2부, 사랑을 말하다는 그 전의 색과 감성을 유지하면서 3부 고민을 말하다 부분에 있어서는 전면적인 개정이 이루어졌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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