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19-01-30 16:52
postech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8년10월  2018년11월

 

 

 1.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2. 제인 구달의 생명사랑 십계명

 3.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4. 생명이란 무엇인가

 5. 즐거운 나의집

 6. 린 스타트업

 7. 1.4킬로그램의 우주,뇌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분야

시/에세이

출판

(2016.11)

 청구기호

PL980.3.김653 .나197 2016

 

 추천인 : 이가영 (생명과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계기를 주는 좋은 책이라서 추천한다.

 

<책 소개>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 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들!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책을 펴내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이토록 발버둥 치며 살고 있는 세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돈 많고 잘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길을 잃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어른아이를 위한 책, 밥벌이와 어른살이에 지친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을 바친다. 

 

<출판사 서평>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to do list 

비참해지려 애쓰지 않을 것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 것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않을 것 
모든 이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않을 것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 것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미래에 대한 엉터리 각본을 쓰지 말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않을 것 
주눅들만큼 겸손하지 말 것 
지나간 과거와 작별할 것 
필요하다면 버틸 것 
나다운 삶을 살 것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 
나를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제인 구달의 생명사랑 십계명

저자

제인 구달&마크 베코프

분야

과학/생물학

출판

(2003.11)

 청구기호

QL85 .G66 2003

 

 추천인 : 권미조 (화학과/연구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 에게

 

<추천 사유>


 침팬지의 어머니인 제인 구달이 인간을 넘어 자연 속의 동물 사회의 일원으로 생명이라는 가치로 세상을 대하는 법을 알려준다. 식탁 위의 계란, 고기를 넘어 화장품이나 약품 등 우리 생활에 너무 가까이 있는 것들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생명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준다. 그 동안 소비자의 편의만 생각해 일어났던 살생과 잔인한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인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과 연구 등의 방법으로 상생하는 법도 담겨 있어 좋았다. 

 

 저자는 잔인할 만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다. 그러나 그 만큼 현재 자연에서의 생명의 존재들도 생생하게 담고 있어 자연스럽게 배우고 함께 하자는 희망을 가지게 한다. 우리에게 ‘다 알고도 침묵할 것인가?’하고 끊임 없이 묻게 만들면서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준다. 꼭 환경 지킴이, 동물 보호사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한다는 믿음과 서로 돕고 알려줄 수 있는 방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책 소개>


동물행동학의 권위자 제인 구달 박사와 동료인 마크 베코프 박사가 함께 집필한 책. 구약성서 속의 십계처럼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책임 있는 실천을 촉구하는 열 가지 계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과 인간, 동물과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 산물인 이 책에서 저자들은 동물들도 각자 개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그들도 동물세계의 일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성서의 십계명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정해진 열 가지 삶의 지침이듯이, 이 책에 담긴 '생명 사랑 십계명'은 인간과 동물 사이의 암묵적이면서도 간절한 촉구를 바라는 상호이해 조약이다.

 

<출판사 서평>


 사람과 동물 사이에 맺은 제2의 십계명 
스물여섯의 꽃 같은 나이에 아프리카 케냐로 건너가 야생동물의 삶을 관찰하고, 세월이 흘러 아예 자신의 평생 거처를 탄자니아 곰비 계곡 언저리로 못 박고 살아가는 여자. 그곳에서 같은 인간이 아닌 야생 침팬지를 가족과 이웃으로 정해놓고, 녀석들 하나하나에 고유의 이름을 붙여 절대적인 하나의 인격체로 교류하며 지낸 여자. 우리는 이 여자를 동물행동학의 절대적인 권위자 제인 구달 박사로 알고 있지만, 그녀는 이런 권위적이고 학자적인 호칭보다는 위의 설명, 그러니까 자연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넘어 야...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저자

버트런드 러셀

분야

인문 / 철학

출판

(2005.11)

 청구기호

BL2780 .R87 1999

 

 추천인 :  오수눌(수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논리적인 글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사유>


이 책은 영국의 위대한 수학자이자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쓴 족교 및 사회에 대한 짧은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문장 하나 하나가 냉철하고 논리적이어서 읽는 즐거움을 주며, 사랑과 지식, 윤리에 대한 확고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 종교 비판서들과 차별화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수십년 전의 글들이지만 범죄의 예방, 성 윤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직까지도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고 있어서, 사회에 관심이 많은 포스테키안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 소개>

버트런드 러셀의 논리정연하고 유려한 문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와 주옥 같은 기고문을 편집한 책이다. 버트런드 러셀의 종교에 관한 에세이를 비롯해 지금도 여전히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여러 글들을 모아 엮었다. 러셀은 이 책에서 일관되게 정신의 자유를 강조하며, 열린 가슴과 열린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종교와 철학의 치열한 논쟁이 담겨 있다. 러셀은 이성의 눈으로 종교가 제시하는 논리와 주장들을 신랄하게 논파하였다. 종교가 문명에 공헌했는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하나님은 존재하는지에 대한 물음까지, 종교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러셀 전집의 판권을 관리하고 있는 영국의 Routledge 출판사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책으로 저회 출판사에 추천해 준 대표적인 책 두 권 중 하나였습니다. 또 한권은 [In Praise of Idleness]로 지난 97년 저희 회사에서 [게으름에 대한 찬양]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판매도 호조였습니다. 그책에 이어서 이번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이 책은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별...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생명이란 무엇인가

저자

에르빈 슈뢰딩거

분야

과학/생물철학

출판

(2007.07)

 청구기호

QH331 .S357 2007

 

 추천인 : 류세현(무은재새내기학부/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객관적인 세상은 실존할까. 혹은 우리의 정신이 세상을 만드는 것일까.'

'우리의 정신은 무엇이며 그것은 우리의 몸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

'정신이 존재하지 않고는 관측도 사유도 하지 못하지만, 과학의 객관성은 정신을 배제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이 사유하며, 근본적인 존재에 대해 사색하게 해주었습니다.

적립된 학문을 배우고 응용하는 것에는 분명 능통한 포스테키안들께서,

학문 자체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감히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책 소개>


『궁리하는 과학』시리즈 4권《생명이란 무엇인가: 정신과 물질》. 이 책은 노벨 물리학상수상자인 에르빈 슈뢰딩거의 생명에 관한 고찰을 담은 역작을 번역한 것으로 '생명이란 무엇인가'와 '정신과 물질' 외에도 그가 세상을 뜨기 전 직접 작성한 짧은 에세이도 한 편 들어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정신과 물질》은 분자 생물학과 DNA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생명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물리와 화학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또한 뇌의 어떤 역할들이 인간의 정신에 연결되었는가에 대하여 서술한다. 물리적 기초와 지식, 과학과 종교를 넘어선 다방면으로의 다양한 지식을 통해 정신과 물질, 생명에 관하여 상세하게 풀어낸다. 

 

<출판사 서평>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에르빈 슈뢰딩거의 ‘생명에 관한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과학 고전, 「생명이란 무엇인가」 
* 생명현상을 철학의 영역까지 확대한, 「정신과 물질」 (국내 초역) 
* 바람둥이로 소문난 슈뢰딩거가 세상을 뜨기 두 달 전 직접 작성한, 「내 삶의 스케치」 

DNA의 발견과 분자생물학의 탄생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20세기 최고의 과학 고전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는 슈뢰딩거가 더블린 고등학술연구소의 후원으로 1943년 2월 아일랜드 더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즐거운 나의 집

저자

공지영

분야

한국소설/성장소설

출판

(2013.06)

 청구기호

PL959.55.공78 .즐14 2007

 

 추천인 :  이윤지(포스텍기업가센터/연구원)

<추천 대상>


20대 초반의 학생

 

<추천 사유>


가족이기에, 가족이므로 당연시 했던 나의 행동과 감정이 즐거운 나의 집에서 소개되는 가족에게는 당연하지 않고 조심스럽다. 그리고 내가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한다. 10대 여학생의 시점에서의 특별한 가족의 정체성과 의미를 찾아감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스토리다. 그래서 20대 초반 혹은 중반의 친구들이 읽고 본인의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책 소개>


외로운 당신을 위로해줄, 가슴 따듯해지는 가족 이야기

『즐거운 나의 집』은 열여덟 살 주인공 위녕이 고 삼이 되기 전 십 대의 마지막을 자신을 낳아준 엄마와 함께 보내는 소설이다.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친엄마와 사는 위녕의 좌충우돌 유쾌한 이야기와 가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상처, 사랑이기에 거부할 수 없었던 고통 등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보여준다. 가족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가족과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B로 거처를 옮긴 위녕은 새로 자리 잡은 엄마의 집에서 여섯 번의 계절을 보낸다. 그러는 동안 위녕은 새로운 가족(외가 식구들과 형제)을 발견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존재(고양이 코코)와 동생 둥빈 아빠의 죽음을 맞기도 한다. 또한, 엄마의 새 남자친구를 만나고 또래 친구를 통해 평범한 가족이라는 환상을 깨기도 한다. 무엇보다 위녕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돌아보고 치유하며 엄마의 부재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자신의 정체성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찾아간다.

 

<출판사 서평>


누구보다 가까우면서도 때로는 가장 멀게 느껴지는 이름, 가족 
상처투성이 인생을 긍정하는 작가 공지영이 읽어낸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이 폴라북스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2007년 11월 20일 열렸던 출판 기자 간담회에서 작가가 “자신의 가족이 남들과 달라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줬으면 해요”라고 이야기한 이후 6년, 이혼 가정은 그야말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족의 형태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만 존재한다는 기러기 아빠와 기러기 엄마, 주말부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이나 한부모가...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즐거운 나의 집

저자

에릭 리스

분야

컴퓨터/IT에세이

출판

(2012.11)

 청구기호

HD62.5 .R545 2012

 

 추천인 :  이주은(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도요타의 린 생산 방식의 아이디어를 스타트업 방법론에 적용한 것이 린 스타트업 방법론이다. 이 책은 린 스타트업의 개념, 철학과 방법론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러한 방법론이 모든 스타트업에 적절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린 스타트업의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는 법을 고민할 수 있다면 자신만의 스타트업을 훌륭히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린 스타트업 방법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소개>


창업가를 위한 과학적 창업 방법론, '린 스타트업'!

지속적 혁신을 실현하는 창업의 과학『린 스타트업』. 불확실한 창업 환경에서 지속적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창업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의 대안으로, 최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린 스타트업 운동을 제시한다. 린 스타트업의 창시자인 에릭 리스는 여러 번의 창업 실패와 성공 경험에 린 제조의 교훈을 접목해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본문은 빠른 피드백을 통한 제품 개발과 신속한 과학적 실험 같은 실천을 통해 무의미한 지표에 의지하지 않고 실제 성과를 측정해 고객이 정말 무엇을 바라는지 배우는 데 집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급변하는 상황에 민첩하게 적응하고 계획을 조정하며 사업과 회사를 성장시키고 확장하는 기법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실천 가능한 과학적 창업 방법론” 

현대는 일상의 많은 부분을 과학의 결과물에 의존하고 있다. 과학이 이러한 영향력을 지니게 된 것은 무엇보다 검증 가능성과 재현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유독 창업이나 비즈니스 세계의 성공은 개인의 영웅담이나 그에 따른 미담성 교훈으로 결론 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에릭 리스는 『린 스타트업』을 통해 창업과 사업 성공이 단지 개인의 뛰어난 마법이 아니라 재현 가능한 과학적 실천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힌다. 
뼈아픈 창업 실패를 겪었던 에릭 리스는 2004년 IMVU라는 스타트업 창업에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즐거운 나의 집

저자

정재승, 정용, 김대수

분야

교양과학/뇌과학

출판

(2014.07)

 청구기호

QP376 .정65 2014

 

 추천인 : 김희수 (무은재 새내기학부/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1학년 친구들 중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

 

<추천 사유>


사람의 활동을 뇌의 활동으로 인과관계를 잘 풀어놓은 책으로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으며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뇌과학 실험들의 예시들과 강의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 소개>


국가대표 뇌 과학자들이 밝히는 ‘뇌’의 모든 것!

KAIST의 출판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단행본 시리즈「카이스트 명강」제2권『1.4킬로그램의 우주, 뇌』. 이 책은 한국 뇌 과학계를 선도하며 융합 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정재승, 정용, 김대수 세 교수와 함께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무대인 뇌 과학의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다. 

먼저 뇌과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정용 교수에게 배우고, 이렇게 만들어진 뇌에서 인간의 일상을 지배하는 각종 선택과 의사 결정이 어떻게 내려지는지를 정재승 교수에게 배운다. 마지막으로 생명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생존과 번식의 방정식을 뇌가 어떻게 푸는지를 김대수 교수에게 들어 봄으로써 우리 뇌의 모든 것, 최신 뇌 과학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서평>


  정재승, 정용, 김대수 KAIST 교수 
국가 대표 뇌 과학자들이 밝히는 ‘뇌’의 모든 것! 

“식당에서 7개로 구성된 모듬 초밥 한 접시를 주문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전에 초밥을 먹은 적이 있어서 각각의 맛을 잘 알고, 각각의 초밥에 적절한 수준의 선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앞에 놓인 7개의 초밥 중에서 어떤 것부터 드시겠습니까? 왜 그걸 고르셨나요?”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본문에서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주도한 초밥 실험이 최근 국내외 언론과 SN...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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