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

2018-10-12 14:59
postech

함께했기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두 천재 심리학자의 지적 모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단짝 동료이자 괴짜 천재로 의사  탁월한 성과를 남긴 아모스 트버스키. 성향이 극과 극으로 달랐지만 학계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단짝이 된 두 천재 심리학자의 공동 연구는 행동경제학으로 발전해 세상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었고았다. 

제목

과학으로 쓴느 긍저으이 미래

저자

랑가 요게슈바어

분야

정치/사회

출판

에코리브르(18.08)

 청구기호

R 2018

 

<책 소개>


 

변화하는 세계에 던지는 새롭고 신선한 시각 
두려움과 기회, 과학으로 미래를 비춰보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지식으로 무장하고, 아무리 정교하게 미래에 일어날 발전 하나하나를 예언하려 노력하더라도, 미래는 자신의 정체를 쉬이 드러내지 않는다. 누군가는 미래로부터 엄청난 기회를 기대하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예측하고 두려움에 떤다. 미래의 세계가 대체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을지 묻는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할까. 이와 관련한 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의 경우 응답자 중 4퍼센트만이 미래에 자신의 삶이 더 향상될 것이라 믿었다고 한다. 미국인, 프랑스인, 영국인, 덴마크인도 비슷하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왜 이렇듯 미래를 불확실하게 내다보는 것일까? 인간은 정말 적극적으로 기술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스스로 멸망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언젠가 기계가 우리를 지배하고, 발전이 오히려 인류에게 위협으로 다가올까? 우리의 미래는 이렇듯 형편없는 시대일까, 아니면 이런 암울하기 짝이 없는 시각은 오로지 한정된 우리의 견해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화로 인해 일종의 과도기 상태에 놓인 현재 상황을 서술한다.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변혁, 미디어와 교육에 미치는 인터넷의 영향, 에너지 전환기의 효과, 유전자 기술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변화, 자립적인 기계와 지능적인 알고리즘이 점점 발달함으로써 생기는 발전 등등. 그뿐만 아니라 과학 전문 기자로서 저자는 이와 같은 변화의 근원을 직접 관찰한다. 스웨덴의 인공지능 연구소(pp. 197~200), 폐허가 되어버린 일본의 핵발전소(pp. 111~118), 한국의 복제 연구소(pp. 328~332)를 둘러보고 하노버에서는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모형(pp. 149~154)을 살펴본다. 더불어 점점 글로벌화하는 세계에 대한 우리 시선의 배경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여성의 새로운 역할이나 오래된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서도 관찰한다. 또 변혁의 세상에서는 우리의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발견을 만나게 되는데, 이런 점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룬다. 

이러한 혁신은 우리 삶에 근본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삶의 영역과 삶의 모델 그리고 구체적인 일상을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은 생겨난 지 10년밖에 안 되었지만 아마존에서 왓츠앱까지, 에어비앤비에서 우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얼마나 빨리 일어날 것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든 것이 달라질 세계에 대해 많은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중요한 것이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얘기한다. 과거의 시각에서 보면 많은 것의 손실을 의미하지만, 새로운 전망을 기회로 보면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만일 시각을 바꿀 용기가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것을 겪으면서 전도유망한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충분히 낙관적이어도 좋다. 우리는 세상을 직접 만들어가는 창조자가 될 것이고, 바로 여기에 우리의 기회가 있다”고 설파한다.

 

<출판사 서평>


변화의 속도: 터보모던 시대 
역사적으로 혁신이 일어날 때는 늘 탈선과 과도한 반응이 생겨나게 마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규칙이 자리를 잡는다. 축구의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그렇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최초로 공식 경기를 할 당시에는 심판이 없었다. 여러 차례 파울과 싸움이 벌어진 후에야 비로소, 경기 상황을 공정하게 판단할 심판이 등장했다. 최초로 생산한 자동차 역시 처음에는 무슨 길이든 마구 돌아다녔다. 1920년대 들어 자동차 사고가 점점 빈번해지자 운전 규칙과 거리 표지판이 도입되었다. 그리고 자동차를 발명하고 거의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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