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16-09-20 11:34
postech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8월 두 번째    2016년 9월 첫 번째

 

 

 

 1.김상욱의 과학공부

 2. 침묵의 봄

 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4. 누구

 5. 미움받을 용기

 6. 단순한 삶

 7. Engineering Tomorrow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김상욱의 과학공부

저자

김상욱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6.7)

 청구기호

Q173 .김52 2016

 

 추천인 : 신승주 (물리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과학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교양으로써 물리를 알고 싶은 분께

 

<추천 사유>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가 기억나네요. 분명 과학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추천사의 말미에는 시인, 소설가등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붙어있는게 참 신기했어요. 호기심을 가지고 페이지를 넘기다보니 왜 이 사람들이 추천했는 지 알겠더라구요. 이 책의 겉은 과학서적지만, 그 속은 교양서적이에요.  책 안에는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단상으로 가득해요. 저자가 물리학자인만큼 그 단상은 물리학적 이해에서 출발하는데, 시인과 소설가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수식 하나 쓰지 않죠. 이런 식으로 우리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게 참 새롭고 재밌더라구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르면 교양이 없다고 부끄러워 하지만, 열역학 제 2법칙을 모르는 건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저자. 누구나 알아야할 교양으로써의 물리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은 분명 좋은 선택일거에요.

 

<책 소개>


인문 교양에 뿌리내린 비판적 지성. '물리학자'김상욱 교수의 과학 공부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인문학 중심의 태도를 가져왔던 우리에겐 생소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관련 이슈, 생명 윤리의 문제, 환경 파괴에 대한 논란등 21세기를 살아가며 과학적 사고를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과학은 상식이 된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은 과학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공식들’과 ‘법칙들’을 외워야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한다. ‘과학적 사고방식’은 철학이고 인문학이다. 과학적 영감에서 철학적 통찰을 이끌어내고, 과학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것.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맞닿아 있는 과학을 가까이하는 것.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인문학이자, 과학을 포함한 진정한 인문학이 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에서 세상을 낯설게 보고 다르게 보는 방법을 훈련하여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2장 ‘대한민국 방정식’에서는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신화와 공포를 파헤치며 제3장 ‘나는 과학자다’에서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살펴본다. 마지막 4장 ‘물리의 인문학’에서 저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류의 본질적 질문에 우주로 답한다.

 

<출판사 서평>


철학하는 과학자, 양자역학 시인 김상욱 교수의 “과학 인문학”
과학적 발상과 인문학적 통찰의 만남 이제는 과학이 인문학이다!
21세기, 왜 과학은 교양이라 불리는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담론은 20세기 중반까지 철학과 문학이, 20세기 후반에 사회과학이 담당했다면, 21세기에 들어서는 과학이 가장 ‘유의미한 틀’과 통찰의 기반이 되었다. 이는 합리적 사고에 입각한 정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유하겠다는 약속이다. 따라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지식과 함께 그 방법적 태도를 지향하여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겠다는 인식의 변화이기도 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침묵의 봄

저자

레이첼 카슨

분야

기술/공학

출판

에코리브르(2011.12)

 청구기호

QH545.P4 .C38 2011

 

 추천인 : 학술정보팀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키다!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살충제 제조업체의 행태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꾼 인물, 세상을 변화시킨 책.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일컬어지는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언론의 비난과 이 책의 출판을 막으려는 화학업계의 거센 방해에도 카슨은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내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촉발시켰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은 환경 문제를 다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1969년 미국 의회는 국가환경정책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암연구소는 DDT의 암 유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각 주들의 DDT 사용 금지를 이끌었다. 그리고 《침묵을 봄》을 읽은 한 상원의원은 케네디 대통령에게 자연보호 전국 순례를 건의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구의 날(4월 22일)이 제정되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분야

소설

출판

현대문학(2012.12)

 청구기호

PL829.I4 .나38 2012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책 소개>


따뜻한 고민 상담실 ‘나미야 잡화점’으로 오세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2년 일본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으로, 작가가 그동안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다. 오래된 잡화점을 배경으로, 기묘한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설정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인 나미야 잡화점. 어느 날 그곳에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도둑이 숨어든다. 난데없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세 사람은 얼떨결에 편지를 열어본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던 세 사람은 어느새 편지 내용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이야기에는 살인 사건도 민완 형사도 없다. 범죄자의 컴컴한 악의 대신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구성이 있다. - 옮긴이 양윤옥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
추리적인 향기와 깊이를 잃지 않는 명작,『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다. 작가가 그동안 일관되게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는 이번 이야기에는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떠올랐던 살인 사건이나 명탐정 캐릭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퍼즐을 맞추어가는 듯한 치밀한 짜임새는 과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답게 명불허전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감동을 자아내 작가의 고정 독자를 충분히 매료시킨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누구

저자

아사이 료

분야

소설

출판

은행나무(2013.9)

 청구기호

PL867.5.S24 .누16 2013

 

 추천인 : 이진솔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어디에나 있을 법한, 취업을 준비하는 20대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미묘한 인간관계, 그리고 SNS와 취업 활동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러나는 분열적인 자의식을 지닌 청년들의 심리가 공감을 불러 일으킬 만한 소설.

 

<책 소개>


일본 문단의 기대주, 아사이 료가 그려낸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의 이야기!
아사이 료의 장편소설 『누구』.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으로 화제에 오른 이 작품은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매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혼돈을 생생하게 그려내 동세대의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전업 작가의 길을 버리고 취업해 글을 쓰고 있는 스물셋의 저자가 입사한 후 약 3개월에 걸쳐 쓴 작품으로 대학 졸업반의 다섯 친구가 벌이는 취업활동 이야기와 SNS를 통한 그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취직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다쿠토, 다쿠토의 룸메이트인 고타로, 해외 연수 경험을 갖고 있는 미즈키, 학생 단체의 리더 경험도 있으며 이미 입사지원서를 쓰기 시작한 리카,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생활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리카의 남자 친구 다카요시. 취업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면서 친해지게 된 다섯 명의 대학 졸업반 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근황이나 기분을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던 중 다쿠토는 다카요시의 비밀 계정을 발견하는데…….

 

<출판사 서평>


2013년 제148회 나오키상 수상작. 만 23세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
”너, 실은 나를 비웃고 있지?”
오싹하고 발칙한 ‘진짜 20대’ 청춘의 속내. 취업활동을 모티브로 SNS 시대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린 걸작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사회인인 23세의 작가가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 수상 작가로 선정되었을 때 일본 문학계는 그아말로 충격과 경이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건 책의 내용이었다.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 얘기, 혹은 자아 찾기, 그도 아니면 관계니, 상실이니 운운하는 기존의 청춘소설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너무나 적나라하고 솔직한, 그래서 더 무서운 청춘들의 진짜 이야기. 비평가들의 극찬과 주인공과 같은 세대의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공감과 호평을 얻은 2013년의 일본 최고의 화제작 《누구》(은행나무 刊)가 드디어 출간됐다. 이 작품은 대학 졸업반 친구 다섯 명의 취업활동 이야기와 SNS를 통한 그들의 현실을 보여 주는 단면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소설이다. 《누구》의 주인공들은 이력서 쓰고, 취업 정보 교환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자기 PR을 위해 명함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꿈에 대해 생각하는 등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모습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분야

인문

출판

인플루엔셜(2014.11)

 청구기호

BF637.S4 .안14 2014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이희주 (정보전략팀/직원)

<추천 대상>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모든이이게

 

<추천 사유>


사람들간의 관계로 인해 생기는 갈등에 대해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침서

 

<책 소개>


심리학 제3의 거장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을 이야기하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지, 그는 오늘도 고민이다. 이런 그의 고민에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 철학자가 있다. 바로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알프레드 아들러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고 맛깔나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첫 번째 밤부터 다섯 번째 밤까지의 순서로 진행되는 동안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는 점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은 공감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시대를 읽는 유쾌한 문화심리학자이자 《남자의 자격》, 《에디톨로지》의 저자 김정운 교수가 감수를 맡아 내용의 깊이까지 더해졌다.
 
 

<출판사 서평>


왜 당신은 변하지 않는가? 왜 당신은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는가?
평범한 직장인 A. 그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것. 그런 탓에 친구도 얼마 없다. 직장생활은 그럭저럭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회식 자리나 외부 미팅 등 익숙지 않은 자리에만 가면 이러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문제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까. 이런 A의 고민에 “성격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바꿀 수 없는 것도 아닌,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다”라고 답변을 한 괴짜 철학자가 있다. 철학자에 의하면 사람의 성격은 유전이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철학자는 말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의 일들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고, 단지 열 살 전후로 자신의 생활양식을 결정할 뿐이다. 그 생활양식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딘가 불편하다고 느껴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까닭은 그로 인해 올 변화가 두렵기 때문이다”라고...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단순한 삶

저자

샤를 와그너

분야

자기계발

출판

판미동(2016.5)

청구기호

BJ1496 .W18 2016

 

 추천인 : 학술정보팀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단순한 삶이 가장 인간적인 삶이다!

‘심플라이프’의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단순한 삶』. 영감 어린 저술 활동으로 프랑스 개혁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친 진보적인 목사 샤를 와그너가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빈민가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며 쓴 책이다. 1895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되어 ‘존재의 행복과 힘과 아름다움은 단순함의 정신에 그 원천을 두고 있으며, 단순한 삶이 곧 가장 인간적인 삶’이라는 중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은 생각법, 말하기, 라이프스타일, 돈, 인간관계, 교육 등 삶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단순함이란 무엇인가를 밝히고, 그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과학 기술, 자본주의 등의 발전으로 나날이 복잡해져만 가는 삶에 지쳐 가던 당대 사람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루스벨트 대통령이 전 국민에게 권한 책이기도 하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생각과 말, 라이프스타일과 인간관계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잠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단순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실제로 그것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출판사 서평>


진정한 ‘심플(simple)’이란 무엇인가
‘심플라이프’의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단순한 삶(La vie simple)』이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영감 어린 저술 활동으로 프랑스 개혁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친 진보적인 목사 샤를 와그너가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빈민가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며 저술한 책으로, 생각법, 말하기, 라이프스타일, 돈, 인간관계, 교육 등 삶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단순함이란 무엇인가를 밝히고, 그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Engineering Tomorrow

저자

Trudy E. Bell, Dave Dooling

분야

기술/공학

출판

IEEE(2000.1)

 청구기호

T174 .B451 2000

 

 추천인 : 장수영 (전 총장/전자전기공학과)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The rush of technology in the 20th century brought more advances than the 11th through 19th centuries combined. Automobiles and aircraft, television and radio, computers and global communications, medical imaging and the leap of humans beyond Earth's atmosphere -- all these were born from the creative spark and labor of scientists and engineers. How can we ensure that technology is humane and not inane? Can nations mount an effective defense without having to shoot? When computer intelligence exceeds human intelligence, what will it mean to be human? If you could "uninvent" one technology, which would you choose -- and why? How can we prevent ourselves from drowning in high-tech waste? Why should engineers take the long view? These questions and many others are explored in ENGINEERING TOMORROW: TODAY'S TECHNOLOGY EXPERTS ENVISION THE NEXT CENTURY by 50 world-renowned experts in all disciplines of science and technology. Nobel laureates Arno Penzias and Charles H. Townes, Internet co-inventor Vinton G. Cerf, environmentalist Stewart Brand, physicist Freeman J. Dyson, record-holding oceanographer Sylvia A. Earle, arms experts Norman R. Augustine and Richard L. Garwin, and microchip pioneers Jack S. Kilby and Gordon E. Moore are among the 50 featured scientists and engineers who envision technology's potential for the 21st century -- as well as the social responsibility borne by all who are engineering today and planning for tomorrow.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