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16-06-24 11:40
postech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5월 두 번째  2016년6월 첫 번째

 

 

 

 1. The End of the Certain World

 2. 시를 잊은 그대에게

 3. 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4. 소년이 온다

 5. 사는게 뭐라고

 6. 비극의 비밀

 7.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The End of the Certain World

저자

T.Greenspan, Nancy

분야

과학

출판

Basic Book(2005.3)

 청구기호

QC16.B643 .G74 2005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A BIOGRAPHY OF NOBEL PRIZE-WINNING PHYSICIST MAX BORN REVEALS THE GREAT SCIENTIST'S STRUGGLE WITH MORALITY, POLITICS, WAR, AND OBSCURITY AND REASSESSES HIS CONTRIBUTIONS TO THE WORLD OF TWENTIETH-CENTURY PHYSICS AND SCIENCE. 20,000 FIRST PRINTING.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

정재찬

분야

시/에세이

출판

휴머니스트(2015.6)

 청구기호

PL961.4 .정73 2015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책 소개>


시를 잊고 사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교사는 마치 제사장처럼 경전을 대하듯이 주석을 덧붙이며 시를 읽고, 학생들은 그 주석을 열심히 받아 적고 암송하며 시의 낭만과 아름다음과 진실들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이러한 문학 교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교양 강좌 ‘문화혼융의 시 읽기’를 개설했다. 정재찬 교수가 개설한 강좌에는 공대, 의대, 법대 등, 시와는 거리를 두고 지내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좌, 정재찬 교수의 ‘문화 혼융의 시 읽기’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에세이다. 저자는 각종 스펙 쌓기와 취업에 몰두하느라 마음마저 가난해져 버린 학생들에게 이 책을 통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오롯이 돌려주고자 했다. 친숙한 46편의 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평론의 언어를 그대로 답습하여 문학으로부터 독자를 소외시키고 마는 현 문학교육의 엄숙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마치 축제를 즐기듯 문학을 향유하는 방법을 일러주며 문학작품을 많이 아는 것보다, 진실로 좋아하는 시 한 작품이 있어야 스스로 작품을 찾아 읽고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눈물이 고일 정도로 감동받고, 소름 끼칠 정도로 감탄했다!”
그저 입시를 위해 문학 참고서로 시를 배워 온 당신. 껍데기는 가라고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아무리 외쳐 봐야, 내 몸 뉘일 방 한 칸 없고, 열정을 불사르겠다는데도 부르는 곳은 없으며, 부장님은 퇴근 무렵 보고서를 내던지고, 오늘밤에도 월급은 통장을 스치운다. 그래도 우리 마음만은 가난하지 말자고, 〈죽은 시인의 사회〉 속 키팅 교수를 꿈꾸며 메마른 심장의 상징 공대생들과 함께 시를 읽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는 때로는 지나간 유행가를 흥얼거리고, 때로는 누군가의 추억이 된 영화를 보고, 때로는 어떤 말보다 가슴을 후비는 욕 한 마디를 시 구절에 덧붙이면서 우리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현대시들을 학생들과 함께 읽었다. 그렇게 낡은 교과서 속 시 지문은 공대생마저 눈물짓게 할 가슴을 적시는 불후의 명시로 되살아났다. 한 번쯤 그렁그렁 가슴에 고인 그리움이 왈칵 쏟아지는 그 순간, 시는 찾아오고, 청춘은 다시 시작된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좌절한 그대여, 지금은 바로 진짜 시를 만날 시간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저자

양준철, 김소현

분야

경제/경영

출판

지앤선(2013.4)

청구기호

HD62.5 .양76 2013

 

 추천인 : 윤성윤 (신소재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창업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한국을 대표하는 9개의 IT 스타트업, 그들의 진솔하고 위대한 이야기 『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요즘 잘나가게 된 스타트업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담겨 있다. 각 챕터별로 창업 아이템 소개, 창업의 이유, 창업의 과정, 창업의 계기, 창업의 의미, 창업 과정에 대한 칭찬과 반성이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검증되지 않은 IT관련 대회들을 보면, 우승자에게는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모바일 앱개발이 일확천금의 기회인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학생들은 또다시 창업만이 기회인 듯 내몰리고 있다. 그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나 사람들 중 지금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세상이 잘못 되었다고 비판이나 한탄만 하기 보다는 IT 벤처를 창업하는 데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IT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학생들은 여전히 나아가야 할 바를 모르고 이제는 대학생보다 더 연령층이 낮아진 학생들이 창업의 길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IT분야에서는 이런 것들이 타 분야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섣부른 결정으로 너무 이른 나이에 쓰라린 패배를 경험하게 되는 듯하다. 모든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른들 말씀처럼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피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선배들의 경험을 나누어 주고자 하며, 그 경험은 좋은 경험뿐만 아니라 나쁜 경험도 해당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소년이 온다

저자

한강

분야

소설

출판

창비(2014.5)

 청구기호

PL959.55.한12 .소194 2014

 

 추천인 : 조혜민 (산업경영공학/학부생)

<추천 대상>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다이어리에 글귀를 처음 옮겨 적은 소설입니다. (그것도 꽤 많이) 그 때의 아픔이 섬세하게 날 것처럼 적혀있습니다.

 

<책 소개>


고통스럽게 되살려낸 5월 광주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이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통해 저자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로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 죽음을 맞게 된 중학생 동호와 주변 인물들의 고통 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중학교 3학년이던 소년 동호는 친구 정대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도청 상무관에서 시신들을 관리하는 일을 돕게 된다. 매일같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상무관으로 들어오는 시신들을 수습하며 주검들의 말 없는 혼을 위로하기 위해 초를 밝히던 그는 시신들 사이에서 친구 정대의 처참한 죽음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그날, 돌아오라는 엄마와 돌아가라는 형, 누나들의 말을 듣지 않고 동호는 도청에 남는다. 동호와 함께 상무관에서 일하던 형과 누나들은 5·18 이후 경찰에 연행되어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살아 있다는 것을 치욕스러운 고통으로 여기거나 일상을 회복할 수 없는 무력감에 빠진다. 저자는 5·18 당시 숨죽이며 고통 받았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출판사 서평>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뤄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할 당시(2013년 11월~2014년 1월)부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열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강은 무고한 영혼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문장들로 어느덧 그 시절을 잊고 무심하게 5·18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여전히 5·18의 트라우마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무한다. 『소년이 온다』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던 중학생 동호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그후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당시의 처절한 장면들을 핍진하게 묘사하며 지금 "우리가 '붙들어야 할' 역사적 기억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환기하고 있다(백지연 평론가)." "이 소설을 피해갈 수 없었"고, "이 소설을 통과하지 않고는 어디로도 갈 수 없다고 느꼈"다는 작가 스스로의 고백처럼 이 소설은 소설가 한강의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신형철 평론가)"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사는게 뭐라고

저자

사노 요코 / 이지수 역

분야

에세이

출판

마음산책(2015.7)

 청구기호

PZ7.S2355 .좌63 2015

 

 추천인 : 박제현 (컴퓨터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모두에게

 

<추천 사유>


실존 인물인 사노 요코씨는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일본에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즈음에 암으로 투병하고 있을 때 생활기를 기록한 수필이다. 친한 이웃의 결점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전화 상대에게 꼬장을 부리기도 하고, 뒤늦게 한류 드라마에 빠져서 욘사마 허덕이기도 하며, 이따금 어릴때 사별한 남자형제에 대해 기억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노인 사노 요코씨의 문장을 한없이 한없이 인간적이다. 죽음을 앞둔 사노 요코씨의 문장에는 점잖음이 없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써내려진 글을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이 위로받는다.

 

<책 소개>


2년이라는 시한부 삶을 살게 된 뒤, 나의 일상은 더 명랑해졌다!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노 요코. 『사는 게 뭐라고』는 2003년부터 2008년, 저자 사노 요코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까지 쓴 꼼꼼한 생활기록으로, 간결하고 독특한 문체로 한 편의 소설 같은 예술가의 내밀한 삶을 담아낸 책이다. 마음먹고 또 마음먹어서 겨우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하는 사노 요코의 하루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를 몽땅 냄비에 넣고 때로는 맛있는, 때로는 토할 것처럼 맛없는 요리를 한다. 밤새도록 한국 드라마를 보다 턱이 틀어지기도 하고, 엄청난 양의 DVD를 사 모으며 뒤늦게 재산을 탕진하기도 한다. 2년 뒤에 죽는다는 시한부 암선고를 받았음에도 ‘죽는 날까지 좋아하는 물건을 쓰고 싶다’며 당당히 쇼핑에 나서는 사노 요코. 이 책에는 아주 간단한 진실이 담겨있다. ‘인생은 번거롭지만 먹고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 이렇듯 사노 요코의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면, 뜨겁고 감성적인 면이 뒤섞인 이 매일 매일의 기록은 읽는 이의 마음을 소소하게 위로해준다.

 

<출판사 서평>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사는 게 뭐라고』는 2003년부터 2008년, 작가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까지 쓴 꼼꼼한 생활 기록이다. 간결하고 독특한 문체가 시원시원한, 한 편의 소설 같은 예술가의 내밀한 삶을 읽는다. 아무래도 범상치 않은 독거 작가 ‘까칠한 언니’의 일상을 살펴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비극의 비밀

저자

강대진

분야

인문

출판

문학동네(2013.5)

 청구기호

PA3131 .강23 2013

 

 추천인 : 이해련 (생명과학과/교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그리스 신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음.

 

<책 소개>


부조리한 운명을 극복해나가는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찬송하다!

인문학 온라인 연재 강의를 엮어 구성한 「우리 시대의 명강의」제 4권 『비극의 비밀』. 서양 고전어 번역의 권위자인 천병희 교수의 원전 번역을 기반으로, 저자가 2012년 가을부터 2013년 봄까지, 매주 한 차례 네이버 문학동네 카페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희랍 비극 전반을 관통하는 정서와 형식적 장치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여 기본적인 독서의 배경지식은 물론,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의와 이에 대한 평가, 그리고 작품을 자세히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모티프가 변주되는 희랍 비극 작품의 특성을 고려, 유사 작품들을 비교하며 읽는 방법과 그 재미까지 엿보게 한다. 특히 희랍 비극은 인물에게 닥친 불행과 고통 자체보다는, 환난 속에서 인물이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지에 주목하는데, 이 책은 이러한 미세한 부분들에 주목하여 작품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 아이스퀼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3대 고대 비극 작가의 작품을 섭렵하고 있으며, 작품의 행간마다 녹아든 고대 희랍인의 깊고 다채로운 생각들과 그 문학적 성취를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격정이 숙고보다 더 강력하니, 이것이 재앙의 가장 큰 원인이로다!
거대한 운명에 맞선 인간의 위대한 분투기, 희랍 비극을 읽다
우리는 왜 고전을 읽는가
그동안 많은 독자가 일종의 의무감에 떠밀려 고대 서양의 고전 작품을 읽어왔다. 그런데 그 끝은 어땠는가? 생소한 어휘와 이질감 물씬한 이야기 전개에 질려 끝까지 읽어내지 못하거나, 다 읽더라도 작품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 난감했던 경우가 대다수다. 고대 서양 고전 작품 중 희랍 비극은 특히 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와 노래뿐이니, 작품을 둘러싼 환경을 파악하기 어렵다.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희랍 비극 텍스트를 접한다면, 그것은 ‘독서’라기보다 차라리 ‘활자 스캔’이라 부르는 게 나을 정도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저자

한경희

분야

자기계발

출판

동아일보사(2011.10)

 청구기호

HF5386 .한14 2011

 

 추천인 : 정윤선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엇인가를 시작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평소에 자서전 읽는 것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자서전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이 CEO가 되기까지의 인생 경험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어학 공부에 정진했던 필자는 젊은 나이에 스위스 IOC에서 일을하다가 그만두고 호텔 일을 시작하는 등 이십 대 초반부터 다양한 일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부동산의 거물을 알게되면서 부동산 일에 뛰어 들었다가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강요에 못이거 고급 공무원 시험을보고 결혼까지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창업을 하기 위해 공무원 일을 그만두고 온 재산을 투자해 스팀청소기 개발에 성공합니다. 그 뒤에 미국 시장으로도 진출하면서 스팀 청소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 후라이팬 등의 사업에서도 크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삶아온 풍부한 경험과 창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 소개>


매일매일 설렘으로 가득한 ‘진짜 인생’을 찾아 떠나자!

나를 기다리는 ‘진짜 인생’ 찾는 법『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창업 10여 년 만에 세계가 인정하는 여성 CEO로 자리매김한 ‘한경희생활과학’의 대표 한경희가 쳇바퀴처럼 지루하게 굴러가고 있는 삶에서 점점 무기력해져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진짜 인생’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호텔리어, 교육부 고위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다닌 저자가 서른여섯 적지 않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모두가 실패를 예견하는’ 스팀청소기 사업에 뛰어들면서 겪은 경험이야기를 통해 고난과 좌절조차 기꺼운 ‘진짜 내 인생’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약점을 사업 아이템으로, 아웃사이더 기질을 투지로 꿈을 이뤄낸 저자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꿈이 아니면 버려! 늦지 않았다!지금 시작하라!
자신의 약점을 사업 아이템으로, 아웃사이더 기질을 투지로 결국 꿈을 이뤄낸 CEO 한경희. 헤매고, 넘어지고, 깨지고… ‘삽질 인생’ 10년 만에 ‘진짜 인생’을 찾은 한경희 대표가 주저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인생 나침반
매일매일 설렘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진짜 인생’을 찾아라 NEVER TOO LATE !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내가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니었는데…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곤 한다. 상상 속의 삶과 실제의 삶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일상은 쳇바퀴처럼 지루하게 굴러가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다. 성과 없는 노력이 반복되면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 밀려드는 허탈감. 지금이라도 새로운 길을 찾아볼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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