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도서관 추천도서]

2022-07-16 10:04
postech

 

 

        2021년 11월부터 "포스테키안 추천도서"를 대신하여 "도서관 추천도서"를 게시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2. 세상의 모든 법칙

 3. 우리가 사랑할 때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4. 왼손잡이 우주

 5. 비터스위트

 

 

[2022년 7월 도서관 추천도서 01]

 

제목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이어령

분야

인문 / 교양

출판

열림원 / 2021

 청구기호

AZ103 .김78 2021

 

 

<책 소개>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삶과 죽음에 대한 마지막 인생 수업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지난 2019년 가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은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힌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환호했다.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이 인터뷰는 그의 더 깊은 마지막 이야기를 담기 위한 인터뷰로 이어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스승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새로 사귄 ‘죽음’이란 벗을 소개하며, ‘삶 속의 죽음’ 혹은 ‘죽음 곁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스승 이어령은 삶과 죽음에 대해 묻는 제자에게 은유와 비유로 가득한 답을 내놓으며, 인생 스승으로서 세상에 남을 제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낸다. “유언의 레토릭”으로 가득 담긴 이 책은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스승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이며, 남아 있는 세대에게 전하는 삶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답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죽음을 옆에 둔 스승과 마주 앉은 열여섯 번의 화요일,
이어령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지난 2019년 가을, “이번이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라는 말이 담긴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반응했다.”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히며 탄생의 신비로부터 죽음을 돌아보던 스승의 메시지는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김지수 기자는 “이어령 선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더 깊은 라스트 인터뷰를” 시작했...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7월 도서관 추천도서 02]

 

 

제목

세상의 모든 법칙: 세상의 작동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가장 정확한 언어

저자

시라토리 케이

분야

과학

출판

포레스트북스 / 2022

 청구기호

Q173 .백75 2022

 

<책 소개>


“세상의 작동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가장 정확한 언어”
법칙을 아는 만큼 당신의 세상이 넓어질 것이다

- “평생 들을 기회가 없을지 모르는 방대한 범위의 지식을 한 권에 모은 책” -곽재식(공학박사)
- 상대성 원리부터 엔트로피까지, 필수 법칙 105가지 수록!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끊임없는 움직임과 변화 속에 있다. 매일 해가 뜨고, 강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주기적으로 계절은 변하며, 지구 위의 모두가 중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연 현상은 물론이고 나아가 사회 현상까지 나름의 규칙과 패턴이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을 포착해 꾸준히 관찰하고 수없이 많은 실험과 반증을 거쳐 반드시 그렇게 되고야 마는 결과를 정리한 것이 바로 ‘법칙, 공식, 정리’다. 그러므로 법칙은 이 세상의 변화 속에서 찾은 하나의 원리를 낭비나 모순 없이 그야말로 꼭 필요한 ‘엑기스’만 모아 추출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엑기스 중에서도 꼭 필요한 것만 모아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 『세상의 모든 법칙』이다.

책에서는 컵 속의 얼음이 전부 녹아버려도 컵의 물은 넘치지 않는 현상(‘아르키메데스의 원리’)과 같이 살면서 한 번쯤 궁금했던 일상생활 속 원리를 해석해주고, 나아가 밤하늘은 어둡기에 우주는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다는 우주론(‘올베르스의 역설’)이나 은하계에 존재하는 지적 문명의 수를 구할 수 있다는 수식(‘드레이크 방정식’)을 통해 이 지구에서 가장 멀고 어두운 공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또 장거리 연애가 파국을 맞이하기 쉬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며(‘장거리 연애의 법칙) 평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말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이라는 것까지 알려준다(‘자네의 법칙’).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주에 있는 행성의 위치가 변하고, 지각 변동으로 인해 땅도 움직이며, 어떤 생물에게도 영원한 젊음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때 법칙과 공식, 정리는 세상의 모든 현상과 변화의 흐름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언어라 할 수 있다. 어지럽고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가장 확실한 정답, 바로 법칙이다.

 

<출판사 서평>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읽다 보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쓸모 있는 법칙 이야기
법칙과 이론은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 일상 생활의 토대가 되는 거의 모든 것들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피타고라스 정리’는 주변에서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 법칙으로, 주로 내구성이 높고 안전한 건물을 지을 때나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데 쓰인다. 또한 어떤 대상을 볼 때 안정감과 조화를 느끼고 아름답다고 여기는 비율은 약 ‘1대 1.618’이라는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7월 도서관 추천도서 03]

 

 

제목

우리가 사랑할 때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욕망과 결핍, 상처와 치유에 관한 불륜의 심리학

저자

에스터 페렐

분야

인문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 2019

 청구기호

HQ806 .P47 2019

 

<책 소개>


“바람피우는 사람이 가장 매료되는 타자는
새로운 애인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이다”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에스터 페렐의 뜨거운 화제작
불륜이라는 렌즈를 통해 현대의 사랑을 들여다보다

불륜. 이것은 한 사람의 세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 관계와 행복, 정체성을 전부 앗아갈 수 있다. 몹시 치명적이지만 한편으로 너무나도 흔한 이 인간적 경험을, 늘 터부시되고 금지되지만 또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는 이 유서 깊은 사건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왜 사람들은, 심지어 행복하게 지내는 커플조차, 바람을 피울까? 상대의 부정이 왜 그토록 상처가 될까? 불륜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결혼에 대한 낭만적 기대가 우리를 배신으로 이끄는 것일까? 예방할 방법이란 게 존재할까? 동시에 한 명 이상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외도가 관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심리치료사인 에스터 페렐은 가장 독창적인 시선으로 현대인들의 관계와 사랑을 통찰하는 인물로 꼽힌다. 특히 지난 10년간은 외도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과 상담을 진행하며 이 주제에 몰두했다.
페렐은 불륜이 오늘날의 사랑과 관계에 관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고 말한다. 자신이 무엇을 기대하고 원하는지 또 어떤 권리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드러낼 뿐 아니라, 개인과 문화가 사랑과 욕망, 헌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독특한 창문이 바로 불륜이라는 것. 이 책은 금지된 사랑을 다각도로 살핌으로써 오늘날의 다양한 사랑과 관계를 들여다보는 솔직하고 유익하며 도발적인 탐구로 독자를 초대한다.
 

<출판사 서평>


“이토록 복잡한 주제를 이해로 이끄는, 대단히 지적인 탄원서!”
___알랭 드 보통

“관계의 탐험가이자 치료사 페렐은 욕망의 역설을 재조명한다.”
___이서희, 『관능적인 삶』 저자

“우리가 불륜에서 배울 게 있다고?”
불륜의 의미와 동기, 맥락을 편견 없이 파헤치는
이 시대 가장 도발적이고 사려 깊은 관계 심리 보고서

불륜이라는 주제를 꺼내 들면 몹시 다양한 반응과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다. 공론의 장에서 표출되는 것은 (혹은 그러도록 허용되는 것은) 극도의 분노와 혐오뿐이지만, 너무도 흔한 인간 경험이며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7월 도서관 추천도서 04]

 

 

제목

왼손잡이 우주: 대칭부터 끈이론까지, 현대 물리학으로 왼쪽/오른쪽 구별하기

저자

최강신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 / 2022

 청구기호

QC793.3.S9 .최12 2022

 

 

<책 소개>


대칭부터 전기와 자기까지, 약한 상호작용부터 끈이론까지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다 보면, 현대 물리학이 보인다!
외계인에게 왼손을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인류가 멸망하고, 「허생전」만 남았다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지구를 방문한 어떤 지적 생명체들이 「허생전」에 실린 다음 문장을 해독했다고 해보자. “아이들을 낳거들랑 오른손에 숟가락을 쥐고, 하루라도 먼저 난 사람이 먼저 먹도록 양보케 하여라.” 그들 나름대로 왼쪽과 오른쪽의 개념을 가지고 있더라도, 「허생전」에서 어떤 손을 ‘오른손’으로 정했는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이 생명체들에게는 앞의 문장이 단지 “아이들을 낳거들랑 뾰로롱손에 숟가락을 쥐고” 이상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왼손이나 오른손을 알려주려면, 우리는 「허생전」에 어떤 기록을 덧붙여야 할까?

놀랍게도, 1956년까지만 해도 모든 물리학자가 어떠한 기록으로도 왼손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왼손과 오른손을 구별하려면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해야 하는데,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현대 물리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그 때문에, 이 책은 익숙해 보이기만 했던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를 구별하다 보면, 전기와 자기, 자연의 네 가지 기본 힘, 더 나아가 대칭성 깨짐과 차원, 우주의 가장 깊숙한 비밀을 이해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는 왜 이토록 우주와 깊이 얽혀 있을까? 20세기에 물리학자들과 수학자들이 깨달은 것처럼, 대칭과 대칭의 깨짐이 자연 법칙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 보존 법칙은 자연 법칙의 시간 이동 대칭으로부터 유도되고, 운동량 보존 법칙과 각운동량 보존 법칙은 각각 자연 법칙의 공간 이동 대칭과 회전 대칭으로부터 유도된다. 더 나아가, 일반적으로 모든 물리 법칙의 (연속) 대칭은 보존 법칙과 대응한다. 다른 한편으로, 양자역학에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은 이미 우주와 질량의 기원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그런데 왼손과 오른손이 서로 닮았다는 점을 아는 것은 대칭을 이해하는 것이고, 이 둘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아는 것은 대칭의 깨짐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그저 익숙해 보이기만 하는 왼손과 오른손에, 우리 우주의 작동 원리가 담겨 있는 것이다. “조금, 아주 조금 과장해서, 대칭이 빠진 물리학은 아무것도 아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필립 앤더슨)

 

<출판사 서평>


“신이 왼손잡이라니!”
─볼프강 파울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V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다 보면, 현대 물리학이 보인다!
V 가장 독특하고 발칙한 글을 쓰는 물리학자
V 한국고등과학원 박권 교수 강력 추천
V 서울대학교 김진의 교수 추천 저자

“자네는 오른쪽을 설명할 수 있나?”
─영화 〈행복한 사전〉

“누가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를 모를까 싶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질문의 깊이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우주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된다. 왼손과 오른손을 구별한다는 것은 대칭을 깬다는 것이고, 이는 다시 우주의 근본적인...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7월 도서관 추천도서 05]

 

 

제목

비터스위트

저자

수전 케인

분야

인문

출판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

 청구기호

PS3569.P4534 .S64 2022

 

 

<책 소개>


인간의 감정을 이토록 잘 풀어낸 책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누군가 이와 같이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네, 행복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요. 전 불행해요!”라고 다소 냉소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뿐인가? “행복할 때도 있고, 불행할 때도 있어요”,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오기도 해요”, “행복한 거 같기도 하고 불행한 거 같기도 해요”, “잘 모르겠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행복과 불행은 각양각색으로 발현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행불행이 이분법적으로 나뉠 수 없다는 건 이미 묘한 감정으로 느꼈을 것이다. 과연 말로 표현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았을 이 감정은 무엇이며, 인생에 어떤 의미로 표출되는 것일까?

내향인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책 《콰이어트》의 저자 수전 케인은 10년 만에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인간 감정에 대한 책을 들고 나왔다. 그녀는 이를 ‘달콤씁쓸한’이라는 뜻의 ‘비터스위트’라고 명명하면서, 달콤씁쓸한 감정이 결국 우리 인생에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지 그 힘을 다양한 연구 자료와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한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때와 상을 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 똑같은 뇌 영역이 자극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모두가 알다시피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남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연민을 느끼는 경향이 더 높았고, 공감력이 높은 사람들은 슬픈 음악을 즐기는 경향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었다. 즉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임을 알 수 있다. 기쁨 따로 슬픔 따로가 아닌 달콤씁쓸한 감정의 연속석상에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양립된 감정, 그중에서도 슬픔, 고통, 불안 등의 감정들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는지 저자 수전 케인은 과학적이면서 문학적인 어투로 전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 오프라 데일리 선정,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책
★★★ 출간 즉시《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1위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콰이어트》저자의 신간!
★★★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 아주대학교 인지 심리학 김경일 교수 강력 추천

“슬프면 울어도 돼!”
낙천적인 세상 속에서 책망받고 있는 감정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기억할 것이다. 11살짜리 라일라라는 주인공 여자아이의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실제 사춘기 딸을 둔 피트 닥터 감독이 딸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닥터는 주역으...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