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도서관 추천도서]
2021년 11월부터 "포스테키안 추천도서"를 대신하여 "도서관 추천도서"를 게시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2022년 01월 도서관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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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프라우케 바구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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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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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흐름출판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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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깔끔하다 못해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 _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장)
흥미롭고 신비한 비밀로 가득한 바다 생태계 이야기!
<출판사 서평>
★★★★★ 독일 아마존 스테디셀러
★★★★★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추천
★★★★★ 서울대학교 지구생명과학부 김종성 교수 감수
만약 이 행성에 마법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물속에 담겨 있다.
_로런 에이슬리(Loren Eiseley),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인간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생태계의 보고,
바다와 바닷속 생물들에 대한 깊이 있는 교양서
인간은 하늘을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리고 우주를 개척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우주에 엄청난 신비와 비밀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01월 도서관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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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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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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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한겨레출판사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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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작지만 단단한’ 공
_심사평 중에서
《불펜의 시간》은 야구라는 스포츠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힌 세 사람이 무한경쟁 시스템 안에서 부서지며 겪는 성장의 시간을 담은 옴니버스 소설이다. 206편의 유수한 경쟁작을 뚫고 당선된 《불펜의 시간》은 문학상 심사 당시 “야구라는 주제를 각 인물의 이야기에 걸맞게 직조해내는 균형감”이 뛰어나고, “스포츠 서사에서 익숙한 자기 성장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적 관점으로 흡입력 있게 뻗어나가”며 기존의 소설과 다른 저력을 뽐내는 작품으로 단단한 지지를 받았다.
<출판사 서평>
2021년 제2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
승자와 패자, 승률과 방어율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이기지 않기’를 택한 세 사람의 이야기
*
야구라는 스포츠 서사의 외연을 넓힐 문제적 소설!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장강명의 《표백》, 강화길의 《다른 사람》,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서수진의 《코리안 티처》 등 1996년 제정되어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스물여섯 번째 수상작 《불펜의 시간》을 출간한다. 심사를 맡은 전성태 소설가로부터 “선명...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01월 도서관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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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널드 R. 프로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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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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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뿌리와이파리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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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출판사 서평>
41억 년 전 생물의 존재를 암시하는 지르콘,
백악기 공룡 대멸종의 실마리 이리듐,
눈덩이 지구의 증거 다이어믹타이트…
모든 암석과 화석에는 이야기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암석은 그저 돌덩이일 뿐이지만, 경험 많은 지질학자에겐 귀중한 증거들이 가득한 하나의 길잡이다. 방법만 안다면 우리는 그 증거들을 명확하게 읽어낼 수 있다. 나는 종종 학생들에게 지질학은 TV 시리즈 〈CSI〉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지질학자와 고생물학자는 과학수사를 하는 형사처럼 희미한 증거의 조각들을 짜맞춰가면서 과거의 ‘범죄 현장’을 재구성한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01월 도서관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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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탈리 공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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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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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폭스코너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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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미래 세대와 지구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해야 할 때!
당장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함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플라스틱은 우리의 미래를 잠식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저지르는 무분별한 사용의 폐해는 우리의 다음 세대에서는 반드시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물질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비전을 정립할 것을 요구한다. 과학적 연구가 문제를 해결하는 불확실한 미래를 꿈꾸기 전에,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만 한다. 바로 얼마간의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과 개발이라는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심코 사용하던 플라스틱에 대해 다시 한 번 숙고하고 인식을 재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플라스틱 문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만큼이나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환경 이슈인 것이다.
동시에 《플라스틱 세상》은 이 여정을 직접 걸어오며 나탈리 공타르가 여성 과학자로서 겪었던 어려움도 토로한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녀의 경고가 묵살되거나 가볍게 치부되었던 사례들이 종종 언급된다. 또 업계의 무심함과 편법, 법망을 피해가려는 교묘함에 대해서도 고발하고 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점진적으로 법안들을 통과시키고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해온 연구자로서의 뚝심이 문장 곳곳에서 드러난다. 책의 마지막 장은 플라스틱 사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한된 세상에 대한 그녀의 상상을 담고 있다. 미래 세대가 과거 세대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이기적인 행태로 인식하는 모습이 정말 상상에 불과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미래 세대에 온전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서, 또 머지않아 더 심각한 형태로 들이닥칠 플라스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들어야 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지금, 세상은 플라스틱에 중독되어 있다!
이제 플라스틱에 대해 제대로 알고,
무분별한 사용과 개발이라는 수도꼭지를 잠가야 할 때!
현 프랑스 국립농학연구소장이자 오랜 기간 유럽위원회에서 최고의 플라스틱 전문가로 활약해온 나탈리 공타르와 언론인 엘린 세니에의 ‘플라스틱 폭주와 중독’에 대한 경고를 담은 책 《플라스틱 세상》이 출간되었다. 주 저자인 나탈리 공타르는 플라스틱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과학자이다. 사실 그녀도 처음에는 당시의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에 완전히 매료되어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01월 도서관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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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샹커 베단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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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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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반니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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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세상을 장밋빛으로 바라볼 때 현실의 목표에 닿을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샹커 베단텀이
심리학과 신경과학, 철학을 넘나들며
자기기만이 어떻게 우리 삶에 기여하는지 밝히는 흥미로운 탐구
착각은 어떻게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가
세계적 팟캐스트 〈히든 브레인〉을 진행하며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였던 베단텀은, 《착각의 쓸모》에서 자기기만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 질문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성적이라 믿는 수많은 사람이 허황된 믿음에 매달리는 이유는, 그것이 ‘실용적’이기 때문임을 발견한다. 자기기만이 인간관계를 깊이 맺게 하고, 집단의 성공에 토대가 되며, 심지어 우리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예의상의 말부터 건강, 마케팅 나아가 종교와 국가에 이르는 삶의 전반에 착각과 자기기만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저자가 자기기만에 관심을 두게 된 건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벌어진 ‘사랑의 교회’ 사건에 얽힌 일련의 과정을 목도하고 나서부터였다. 사기꾼 도널드 로리가 여성인 척하며 남성들에게 편지를 보냈고, 어떤 남성들은 편지 뒤에 있는 가상의 여성과 몇 달간 혹은 몇 년간 편지를 교환하며 사랑에 빠졌다. 애정의 증표로 사랑의 교회에 수십만 달러를 보냈고, 부동산을 넘기려던 사람도 있었다. 결국 1988년에 로리는 편지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저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이후에 벌어진 일이었다. 로리와 편지를 주고받았던 피해자들이 법정에서 자신을 속인 로리의 편에 서서 증언하고, 법정 밖에서는 피켓을 들고 로리의 무죄를 주장한 것이다. 왜 이들은 가해자의 편에 서는 걸까? 로리의 편지가 이들에게 절실한 무언가를 채워준 건 아닐까?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자기기만이 우리 삶에 주는 근본적인 효용을 하나씩 밝혀낸다.
저자는 잘못된 믿음을 고수하는 일이 반드시 바보 같은 짓도 아니고, 병리학적 이상 징후나 악한의 징후도 아니리고 말한다. 오히려 자기기만은 우리의 사회적, 심리적, 생물학적 목적을 달성하게 돕는다. 그렇게 《착각의 쓸모》는 ‘진실’이라는 성전에 가려져왔던, 자기기만의 오래된 쓸모를 우리 앞에 드러낸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속이고, 이는 대개 유용하다.” - 〈워싱턴 포스트〉
“왜 우리가 바보 같은 것들을 믿는지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 - 〈커커스 리뷰〉
“과학에 정통하고, 도발적이며, 세련된 자기기만 연구.” - 〈네이처〉
▼ 자기기만이 우리에게 주는 효용이 뭘까
자기기만은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힘이 있다. 저자는 대표적인 예로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의례적인 말을 든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상대에게 "잘 잤어?"라는 말을 건네고, 회사에 출근해서는 동료에게 "주말 잘 보냈어요?"라고 던지는 친근한 질문 말이...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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