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세상을 보는 것은 사진이나 드론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다. 지도는 지정학적 격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제목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 지도를 펼치지 않고는 지금의 세상을, 다가올 세계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저자
에밀리 오브리, 프랭크 테타르
분야
사회 / 정치
출판
사이 (24.07)
청구기호
JZ1251 .A93 2024
<책 소개>
지도로 세상을 보는 것은
사진이나 드론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다.
지도는 지정학적 격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세상은 지도로 볼 때 보다 명료해진다.
아시아, 유럽, 중동,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5대륙 28개국의 지정학적 현황을 120개의 화려한 지도로 읽는다
<출판사 서평>
▣ 〈지정학과 21세기 현대사의 결합〉, 지금의 세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
이 책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5대륙 28개국의 21세기 지정학적 현황을 120개의 생생하고 스펙터클한 지도와 함께 설명하는 책으로, 저자는 프랑스에서 7년째 매주 토요일 저녁 아르테(Arte) TV에서 방영되는 지정학 프로그램인 「Le Dessous des cartes(지도의 이면)」의 진행과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저널리스트다. 동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8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지정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전 세계적인 시대적 흐름이다.
수많은 〈지도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책은 학계 및 저널리즘의 시선으로 21세기 현대사를 지정학에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발생한 변화된 상황도 함께 다루면서 급변하는 우리 시대의 거대한 지정학적 격변들을 들려준다.
▣ 러시아에서 출발해 저 멀리 아프리카 말리까지, 5대륙 28개 나라들을 살펴본다
이 책은 러시아, 독일, 폴란드,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에서 출발해 미국, 브라질, 멕시코,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 중국,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북한,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 이란, 시리아,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의 5개국, 튀니지, 알제리, 말리,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대륙의 4개국, 여기에 유럽연합까지 포함하여 전 세계 각국의 지정학적 분쟁과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12-0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