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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Open Access 기반의 Institutional Repository(이하 IR)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우리나라의 IR 에 대한 열악(?)한 현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 많은 기관들이 IR에 관심과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성과물을 전 세계에 빨리 알려서 인용횟수를 증가시키고 연구자가 속한 해당 기관의 지명도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연구결과물을 얼마나 많이 인터넷에 노출시키느냐가 그 답이 아닐까요?. 또한 연구자 개인이나 해당 기관의 홍보 수단으로도 IR의 구축은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OpenDOAR (The Directory of Open Access Repositories)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 Open Access 개념의 기관 Repository라고 할 수 있는 Science Attic(과학다락방)은 서울대학교 물리학연구정보센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공동 연구를 통해 2006년 기초과학분야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오픈하였는데 향후 전체 학문분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KAIST의 지명도와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2일부터 KAIST 교수님들의 연구성과물에 대한 IR 서비스를 시작한 KOASAS(KAIST Open Access Self Archiving System)도 IR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연구기관들도 하루 빨리 자관 연구결과물들에 대한 IR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   이미지 출처 - OpenDOAR  http://www.opendoar.org/index.html - Science Attic  http://science-attic.org/ - KOASAS  http://koasas.kaist.ac.kr/  
2007-11-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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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 of Missouri(Rolla)에서 제공하는 Mechanical Engineering Learning Tool 입니다. Basic Mechanics concepts, Theory, 게임 등 MecMovies에서 만나보세요. Author : Timothy Philpot
2007-1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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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서가를 정리하다 발견한 책인데요.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책 앞쪽에 보면 자신의 금융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군요. 아래 20가지 질문에 답하시면 되는데 '예'이면 0점, '아니오'면 5점으로 계산하셔서 합산하시면 됩니다. 결과가 안좋은 분들은 이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나의 금융지수 체크리스트 금융회사에만 가면 왠지 기가 죽는다. 은행에서 파는 펀드는 은행에서 운용한다고 알고 있다. 수많은 금융회사 중 은행과 보험회사만 거래해왔다. 대출금리는 은행이 정해준 대로 따른다. 종신보험도 열심히 붓다 보면 언젠가는 큰돈이 될 것이다. 홈쇼핑 TV에서 보험 광고를 보고 구매한 적이 있거나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펀드에 가입했지만 가입한 펀드 이름을 정확히 모른다. 금융회사 직원들은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펀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금융회사 직원들은 내가 펀드에 가입할 때 내 입장에서 생각해준다. 주거래 은행이 있으면 부가되는 혜택이 많다. 신용관리는 연체만 안 하면 된다. 적금 이자율과 예금 이자율은 같은 것이다. 우체국 보험과 농협 보험은 왠지 믿음이 간다. 경제 관련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금융상품은 모두 믿을 만하다. 증권회사 직원들은 모두 펀드 전문가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의 주식형 펀드가 수익률이 좋다. ELS 상품은 펀드에 비해 안전하다.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차이점을 모른다. 생명보험 상품과 손해보험 상품의 차이점을 모른다. 신문에 나온 펀드 관련 기사는 상당히 믿음이 간다. [#M_평가결과 (클릭)|less..| 60점 이하 : 금융상품과 금융회사에 대해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 금융상품 가입 시 직원 말만 듣고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60 ~ 80점 : 금융상품과 금융회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85점 이상 :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지식이 갖춰져 있어서 웬만해서는 금융상품 가입 시 손해를 보지 않는다._M#]
2007-11-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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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션 포럼]POVIS 등을 통해 벌써 접하셨을 정보, APCTP(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리더들을 만날 수 있는 '과학커뮤니케이션/포럼' 행사로 이번에는 '말을 말하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작가 '김훈'을 초청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초대한다고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고 참가 전에 도서관에서 김훈 작가의 소설과 에세이도 읽어 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APCTP에서 가져온 포스터 참고하세요. 처음으로 APCTP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웹진 등 정말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행사가 많이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작가 김훈]이틀 전 남진우 시인의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등과 함께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이 '대산문학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또 열흘 후인 18일(일)에는 경기도 광주/성남에 위치한 '남한산성'에서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언젠가 청암학술정보관에서도 유명 작가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도서관에서 작가 '김훈' 검색하기 * 사진 출처 : APCTP(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
2007-11-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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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에서 지식리포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해외 동향을 알리고 원고료의 수입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관심있는 대학원생들은 아래 내용 참고바랍니다. [#M_ 내용 보기(클릭) | les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해외 주요국가들의 연구개발 및 R&D 환경변화 관련 동향정보를 제공하는『글로벌동향브리핑(GTB : Global Trends Briefing)』 전문 지식리포터를 수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다음과 같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   격 : 석사이상의 자격으로 현재 연구개발 관련 업무(연구개발자, 기술예측, 미래전략 등) 종사자(해외거주자 환영) ▶ 원고료 : 기사 평가등급에 따라 지급하며, 최대 30건/월 이상 작성 가능(편당 15,000~35,000원) ▶ 신청방법 : 지식리포터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아 GTB 담당자에게 신청하여 주시면 지식리포터로 선정되신분들께는 이메일로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전문 지식리포터 이력서(본 연구원 소정 양식) : 한글이력서, 워드이력서     ○ 기   간 : 2007.11.7~2007.11.13     ○ GTB 담당자 : 최성배( gtb@kisti.re.kr , 042-828-5030) _M#] 관련글 : 2007/06/05 - [정보] - [소개]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정보서비스
2007-11-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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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학술, 연구 활동에서도 과학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Podcasts, Social software/bookmark 등 Web 2.0 요소들을 통해 신속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죠.   스웨덴의 노벨상 위원회 위원들이 과학분야 노벨상수상자들을 뽑을 때 가장 많이 참고한다는 권위 있는 영국의 학술지 Nature는 Nature Network, Nature Blogs, Nature Podcasts, Nature Precedings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Web 2.0을 과학계에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근에 Nature Network에서는 'Nature' 편집자에게 직접 Q&A feedback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마련 되었네요.   Some 2.0 Features of Nature.com  1. Nature Blogs, Nature Podcasts 2. Nature Reports - Stem Cells, Avian Flu, Climate Change 3. Nature Network - Scientists' Facebook(Cyworld 같은 개인홈피처럼), Forums, Groups 4. Postgenomic - 과학관련 토픽 400개의 블로그의 Aggregation, 2500 posts/weeek 5. Nature Precedings - Peer-reviewed 되지 않은 preprints, unpublished papers,  presentations, posters, white papers, technical papers, manuscripts 등을 공유 6. Scintilla - News, Blogs, 저널, DB에서 수집된 정보를 aggregate하여 제공 7. Connotea - Social Bookmarklets, Free online reference management provided by NPG(Nature Publishing Group) BPR3(Bloggers for Peer-Reviewed Research Reporting)에서는 Peer-reviewed mark를 표시할 수 있는 아이콘을 제공하고 있어, Academic Blog를 운영하는 많은 블로거들이 활용하고 있네요.  Nature.com의 Peer-To-Peer Blog에서는 NPG Peer-Review process와 Peer-review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블로그에 활용하실 분들은 BPR3의 Codes for Icons를 참고하세요 [#M_Peer-reviewed Postings (Click!)|Close| Pharyngula: Axis formation in spider embryos Further Thoughts: Serendipity and the origin of crops A Blog Around the Clock: Sun Time is the Real Time Highlight Health: Smoking Duration vs. Intensity and the Impact on Lung Cancer Risk The World's Fair: The science of why drummers like Stewart Copeland are so good at polyrhythmic beats Discovering Biology in a Digital World: Watson's genome, Venter's genome, what's the difference? The Scientific Activist: Animal Rights Activists Hijack the Brains of Three Respectable Scientists! Omni Brain: How moving your eyes in a specific way can help you solve a complex problem without even realizing it Uncertain Principles: Quantum Consciousness and the Penrose Fallacy Denialism: Reprogramming adult cells into embryonic stem cells Evolgen: Promoting Intelligence Cognitive Daily: Why Perfect Pitch isn't always perfect_M#]Related Article @ Nature Peer-to-Peer Academic Blog Portals 1> Science Blogs 2> Blog Scholar  
2007-11-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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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데이트입니다. 안녕하세요. ^^ 가을맞이 단풍놀이 다녀오셨나요? 올해는 10월 20일경 중부지방의 몇몇 산을 시작으로 단풍으로 가장 유명한 내장산이 바로 오늘(11월 5일) 절정을 맞았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살짝 늦게 주왕산에 다녀왔지만 와우 여전히 멋지더군요. 효자동에도 단풍이 멋지게 들었지만 구경 한 번 해보세요 ♬[주왕산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청송의 주왕산은 대전사, 폭포, 기암 등도 볼만하지만 근처의 '주산지'가 특히 유명한데,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신비로운 이미지로 관광지화 되었죠. 영화를 보신 분은 아마 한 번쯤 '저기가 어디야,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셨을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2층으로 옮긴 DVD자료 서가에서 영화도 빌려 보시고 늦가을 주왕산과 주산지도 방문해보세요.[내연산과 가을로]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김대승 감독의 영화 '가을로'에서는 포항의 내연산이 다시 비춰지는 계기가 되었죠? (관련기사보기) 보경사와 12개의 폭포를 담은 가을이 아름다워 경북의 금강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우리 지역의 멋진 산이죠 ^^ 영화가 한류를 타면서 일본 등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관광상품이 된다고 하네요. (관련기사보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영화 도서관에서 DVD로 만나보시고 이전에 소개한 포항시 무료 투어 이용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영화 '가을로'에서는 내연산 외에도 우이도, 소쇄원, 월송정, 구절리 등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감상시 참고하세요. 그 밖의 경북 지역 산 정보는 아래 클릭하셔서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가까운 오어사와 오어지가 있는 운제산이 언젠가 꼭 영화 촬영지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 밖에 영화 촬영지로 소개된 산이 있으면 리플로 공유해요 [#M_[경북의 산(山) : 클릭]|그만보기(클릭)|주왕산(국립공원)위치 :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높이 : 높이 721m코스 : 주방계곡코스(9.8 Km), 주봉코스(8.9 Km), 가메봉코스(14.4 Km), 절골코스(13.4 Km) 등주변 : 주산지, 청송야송미술관, 묵계서원, 청송자연휴양림 등내연산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높이 : 710m(향로봉 929.9m)경관 : 12폭포, 보경사팔공산(도립공원)위치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높이 : 1,193m(비로봉)경관 : 은해사, 갓바위금오산(도립공원)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높이 : 977m경관 : 현월봉, 세류폭포, 약사암, 법성사 등토함산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높이 : 745m경관 : 불국사, 석굴암운제산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높이 : 478m경관 : 오어사, 오어지, 산여계곡비학산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신광면/기북면/기계면)높이 : 762.3m(형제봉)경관 : 법광사경상북도 수목원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높이 : 630m(면적3,222ha)_M#]
2007-11-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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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단지 스튜디오 ? ^^ 2007년 물리학, 화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의 강의, 세미나, 토론 내용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List of Laureates Leon Lederman                            IvarGiaever                                 John Hall Steven Chu                                Richard Schrock                         John Polanyi Mario Molina                             Klaus von Klitzing                   Roderich MacKinnon Horst Stormer                             Sheldon Glashow      Understanding Nobel Science에서는 최근(2006, 2007년) 물리학, 화학 분야 노벨수상자와 연구업적에 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Nobel Laurates' Lecture는 계속됩니다.  전자기력과 소립자 간의 약한 상호작용과의 통일장이론으로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하버드대학 교수 Sheldon Lee Glashaw의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2007-11-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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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에서 2007-2008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131개국 대상으로 전년에 비해 12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중에서 과학기술 수준(Technical readiness)은 7위라고 합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에 있는 국제기관으로 1979년 이후 매년 국가경쟁력을 평가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WEF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1995년까지 IMD와 공동으로 발표하였으나, 1996년부터 독자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재정경제부에서 자세히 분석한 자료가 있어 아래에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정경제부 보도자료
2007-11-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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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10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가 미국의 'Halloween Day'였다고 하네요. 도서관도 365일 중 하루는 시끌벅적한 축제 분위기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책과 관련된 재미난 복장으로 이웃 도서관을 방문해보는 'Library Crawl', 쩌렁쩌렁한 메탈 음악이 깔린 도서관에서의 'HalloBook Day'? -_-;; 이제... 겨울로 들어선 걸까요? 이 수습되지 않을 썰렁함과 많이 쌀쌀해진 날씨가 11월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필요하신 분은 바탕화면(1024)과 달력을 다운받아 활용하시고 30일 모두를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세요 ^^
2007-11-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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