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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시모집 입시지원 때문에 외부에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어제의 WIPS 특허 교육을 끝으로 10월의 이용교육 시리즈가 종료되었습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나름 사서들이 교육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같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이용자교육을 하신 모사서님은 그간 많은 준비를 하느라 지쳤는지 몸살이 나서 병가를 내기까지 하셨답니다. T.T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보다 충실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아래에는 어제 실시한 WIPS 특허검색 교육의 슬라이드 자료를 올려둡니다. 급하게 만든다고 충실하지는 않지만 나름 참고하시고 실습을 통해서 검색스킬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Wips 특허검색 View SlideShare presentation or Upload your own. (tags: wips 특허)특허와 관련된 유용한 사이트는 딜리셔스 포스텍 도서관 계정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허 관련 사이트 모음 (계속 갱신됩니다.)
2008-10-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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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평가와 세계 대학평가는 누구의 눈으로 바라본 평가일까요. 학계나 업계 사람들의 평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THE-QS에서 하는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동료평가(peer review)가 가장 큰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_1C|48f70fd9d80bbB5.jpg|width="508" height="425" alt="" filename="48f70fd9d80bbB5.jpg" filemime=""|Source: Academic Peer Review: 2008 Response Only Copyright © 2008 QS Intelligence Unit_##] 위의 표를 보니 평가하는 분들중 교수진과 웃분들이 대부분이네요. 그틈에 사서도 조금 포함되어 있구요. 정작 학생들이 바라보는 자신들의 대학 평가는 어떨까요. 미국의 Unigo라는 사이트는 3만여명의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대학을 평가하고 동영상도 올려놓고 있네요. 학생들의 눈과 입으로 평가되는 대학평가 궁금하시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겠네요. 해외소개기사 댓글에 이런 말이 있네요. 죄수가 가장 교도소를 잘 평가한다. ㅎㅎㅎ MIT의 학생회관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가볼까요. 콜롬비아대학교의 기숙사 풍경인데 경치가 정말 끝내주네요. 재밌게도 Google표(?) 냉장고를 쓰네요.
2008-10-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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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 RSS News 서비스에는 신착자료 RSS 피드 뿐만 아니라 도서관 / 수학 / 물리 / 화학 / 생물 / 미디어의 RSS News를 받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주제분야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작은 과학 메타블로그 사이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는 주제별 RSS피드가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하나 하나 채워가려고 합니다. 최근 과학이나 미디어 뉴스 이젠 도서관 사이트에서 한꺼번에 모아서 보세요. 여러분이 알고계신 유용한 과학분야의 RSS 피드 주소를 비밀 댓글로 알려주세요. 내용에는 반드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추천하는 RSS피드 주소, 그리고 피드에 대한 설명을 같이 기재해주세요.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유용한 RSS피드를 추천해주신 1분을 선정해 4GB 메모리스틱을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추천 바랍니다. 대상 : 모든 블로거 기간 : 2008.10.19(일)까지 선물 : 4GB 메모리스틱 1개 발표 : 2008.10.20(월)
2008-10-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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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는 새로운 RSS 서비스를 오늘 출시했습니다. 이제 원하는 주제별로 도서관 신착도서 정보를 RSS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 홈 > 정보찾기 > RSS News로 들어가셔서 마음에 드시는 주제의 RSS 피드를 선택하셔서 여러분의 리더기에 쏙 넣어두세요. 새로운 자료가 도서관에 들어오면 여러분보다 먼저 신간정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도서 외에 DVD와 전자책(Safari) 신간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개인화포털페이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WZD와 Netvibes에서도 쉽게 퍼가실 수 있도록 주제별 신착도서 모음 페이지를 등록해두었습니다. WZD의 사용자는 공유센터 OZ라는 곳에서 청암학술정보관 신착자료라는 페이지를 찾아서 본인의 개인화 페이지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Netvibes의 경우에는 통째로 페이지를 자신의 계정에 추가하실려면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등록만 하면 찾아가는 서비스, RSS가 알(R)차고 신(S)속한 서비스(S)를 제공합니다.
2008-10-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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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생의 수학자인 John Coates(63)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가 내년부터 포스텍 석학교수로 임용된다고 합니다. Coates 교수는 앞으로 3년간 석학교수로 임용돼 매년 2개월 이상 상주하면서 수학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집중강연과 학생 공동지도를 비롯 포항수학연구소(PMI) 국제석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고 하죠. MathSciNet이라는 수학문헌/서평 데이터베이스의 저자검색을 통해서 Coates 교수님의 연구업적과 공동연구하는 수학자 인맥과 더불어 후학들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MathSciNet > Author search > 이름에는 성, 이름순으로 입력합니다. 따라서, Coates, John을 입력하면 됩니다. 동명이인이 없으면 바로 결과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항목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R Author ID :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하는 수학자 고유ID가 나옵니다. Earliest Indexed Publication : DB에 색인된 가장 오래된 저자의 문헌 출간년도 Total Publications : 총 출간물 숫자 Total Author/Related publications : 저자 또는 저자에 관련있거나 저자에 관한 출간물의 숫자 Total Citations : 총 피인용 횟수 View Publications : 저자가 쓴 모든 출간물 보기 View Author/Related Publications : 저자 관련 모든 출간물 보기 View Reviews : 저자가 쓴 서평 레코드 보기 Refine Search : 검색식 수정 Co-Authors : 공저자 보기 Collaboration Distance : 공저자간 촌수 검색 Mathematics Genealogy Project : 수학자 계보 Citations : 피인용 내역 보기 Tag cloud형식으로 어떤 분과 공저를 많이 했는지 또는 어떤 수학 주제를 대상으로 논문을 발표하셨고 어떤 수학분야의 논문이 많이 인용되었는지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학논문의 공저자로 모두 Coates교수님과는 논문 1촌이신 분들입니다. 가장 많이 공저한 분은 가장 크고 진한 글씨체의 Sujatha, Ramdorai라는 분으로 9건의 공저가 있습니다. 2번째는 그 아래 Wiles, Andrew J라는 분으로 4건이 있습니다. 특히 이분은 수학의 난제라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해낸 분으로 유명하시죠. 가장 많이 연구한 분야와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분야는 모두 정수론(number theory) 분야군요. 다음으로는 John Coates교수의 박사학위 지도교수와 제자들의 계보를 살펴볼 수 있는 Mathematics Genealogy Project 링크를 클릭해보죠. 두번째로 공저를 많이한 Andrew Wiles는 Coates 교수와 사제지간이었군요. MathSciNet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새로 오시는 교수님에 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네요. 수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활용바랍니다. 관련글1 : 2008/09/26 - [Database] - 수학에 관한 문헌조사는 MathSciNet을 활용하세요. 관련글2 : 2008/07/21 - [Database] - 수학자 족보 프로젝트
2008-10-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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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가 개는 방식과 주부가 개는 방식, 과연 어떤 것이 더 편할까요 ? 1. 엔지니어 방식 2. 주부 방식   [#M_단계별로 자세히 배워보기(클릭)|접기|   _M#] 역시 생활의 달인은 따로 있군요. 지난 여름옷들 잘 정리하시고 따뜻한 가을/겨울옷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008-10-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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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1위를 차지한 서울대는 한 계단 오른 50위를 차지했고 KAIST는 95위(지난해 132위), 포스텍은 188위(지난해 233위), 연세대 203위(〃 236위), 고려대 236위(〃 243위)로 나타났다. 이로써 세계 100위권내 대학으로 국내에서는 서울대와 KAIST 등 2개 대학이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포스텍도 200위권 내로 새롭게 진입했다. 출처 : 연합뉴스 포스텍은 위에 언급된 국내 대학중 지난해 순위 대비 가장 많이 성장했네요. (축하~) The times 세계대학순위 평가 배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5개 주제분야의 학계 평가 40% + 고용주의 10% 평가로 도합 50%의 평판도가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네요. 교수 대비 학생수 20% 와 교수 논문의 피인용횟수 20%는 포스텍에게 유리한 항목이죠. 나머지 국제화 항목인 10%는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봅니다. 자세한 소식은 내일 정식으로 발표되면 알겠죠. 사족 : 오늘 다시 보니 평가표의 설명에서 3번째, 4번째, 5번째의 설명이 뒤바꿔져 있네요. (2008.10.10)2008 TOP 200 대학의 순위와 성적표 보러가기
2008-10-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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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이하여 작은 이벤트와 누리(웹)상에서 글쓰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우리말 도우미를 소개합니다. 이 기능은 불여우(firefox)에서 사용하는 부가기능(add-on)중의 하나입니다. IE를 사용하시는 분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든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와 연동하여 편의기능을 제공합니다. IE를 사용하시는 분은 다음 사이트를 직접 이용 바랍니다. 설치 후 사용법 검사가 필요한 문장을 누리상에서 범위를 잡습니다. 오른쪽 쥐돌이 단추(마우스 버튼)를 딸깍(클릭)하신 후에 나타나는 선택항목에서 한국어 문법검사(C)를 클릭합니다. 철자 검사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외래어 표기, 순화용어, 띄어쓰기에 관한 오류를 알려줍니다.)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우리말 관련된 도서가 70여 권이나 됩니다. 그중 몇 권을 소개합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말과 우리글을 위해 하루라도 외래어나 외국어없이 순 우리말로 하루를 보내보면 어떨까요. 우리말 관련 소장 도서 건방진 우리말 달인 상세보기 엄민용 지음 | 다산초당 펴냄 한국인의 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똑똑한 국어책 <건방진 우리말 달인은 우리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게 도와주는 친절한 한국어 실용서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모국어를 잘못 사용하거나 어려워하는 것을... 성제훈의 우리말 편지 상세보기 성제훈 지음 | 뿌리와이파리 펴냄 하루에 한 꼭지씩 만나는 쉽고 재미있는 우리말 이야기 <성제훈는 농학박사 성제훈이 2003년부터 수천 명의 애독자들에게 거의 매일 아침마다 보내고 있는 우리말 편지 - 우리말 123 를 엮은... 재미나는 우리말 도사리 (개정판) 상세보기 장승욱 지음 | 하늘연못 펴냄 열매, 또는 못자리에 난 어린 잡풀을 가리키는 순 우리말 도사리 , 지은이는 다섯해넘게 이른 새벽 과원에 나가 이들 도사리들을 줍는 심정으로 순우리말 4793개의 어휘를 모아 사라져가는 우리말의 본뜻과 속뜻,... 우리말 오류사전 상세보기 박유희 외 지음 | 경당 펴냄 잘못된 우리말 표기와 표현, 우리말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잘못 알고 있는 국어사 상식을 바로잡는 우리말 오류사전. 규범에 맞는 언어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상식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오류의 이유를... 아름다운 우리말을 댓글로 소개해주시는 분은 아름다운 우리 "독도"가 들어가 있는 쥐장판(마우스패드)을 드립니다. 도서관 2층 봉사책상(서비스데스크)에서 받아가세요.
2008-10-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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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벨문학상은 프랑스의 Jean-Marie Gustave Le Clézio 작가에게 돌아갔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클레지오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섬 상세보기 르 클레지오 지음 | 책세상 펴냄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상세보기 르 클레지오 지음 | 다빈치 펴냄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페미니스트들의 우상인 프리다 칼로와 대형 벽화 작품을 통해서 민족적이고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었던 디에고 리베라의 일생을... 조서(세계문학전집 54) 상세보기 르 클레지오 지음 | 민음사 펴냄 작가의 반열로 이끈 수상작. 현대인의 존재론적 고뇌를 묘파한, 현대 문명과 인간에 대한기나긴 조서. 정신병원 또는 군대에서 탈출했을지도 모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세계 문학의 최근판... 참고 : 역대 노벨문학상 수장자
2008-10-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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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알차게 구성된 10월의 교육 안내입니다. 지난 9월의 교육 참석자 설문에서 홍보를 조금 더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블로그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지드립니다. 과학의 거미줄(Web Of Science)을 비롯한 "4人4色"의 학술정보원에 대한 교육이 10월 셋째 주에 진행되니,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교육공지 내용: 도서관 홈페이지 > 공지사항교육신청 바로가기: 도서관 서비스 > 정보이용교육
2008-10-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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