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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3.18)에 MIT에서는 교수진들이 만장일치로 논문의 Open Access(OA) 의무화를 결의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MIT 교수진들의 향후 연구성과를 전세계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하버드와 스탠포드 대학들이 단계적으로 OA 의무화를 하는 반면에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서 놀랍습니다. 그동안 저자(교수)는 출판사에 저작권을 모두 넘겨주어 자신의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홈페이지나 기관 레포지터리에 올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관행을 MIT에서는 기관차원에서 Open Access개념을 도입해 타계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작권은 학교와 교수가 행사할 수 있으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는 무료로 공개 배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IT는 Open Courseware라든가 여러면에서 Open Access를 진행해왔습니다. Open Access Repository의 모델인 DSpace는 MIT도서관과 HP가 공동개발하여 많은 기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KAIST와 서울대가 DSpace기반의 Open Access Repositor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Open Access Repository의 운용은 연구성과을 널리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끝도 없이 치솟는 저널 출판사의 구독료 상승에 맞설 수 있는 조치가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earlham.edu/~peters/fos/2009/03/mit-adopts-university-wide-oa-mandate.html http://web.mit.edu/newsoffice/2009/open-access-0320.html http://web.mit.edu/facts/faculty.html 관련글 : 2009/01/22 - [도서관] - 서울대 도서관, S-Space 오픈 2008/01/17 - [정보] - Self-Archiving과 SHERPA RoMEo 2007/11/12 - [정보] - Institutional Repository 관련 자료를 찾다가…… 2007/07/14 - [정보] - KAIST의 개혁 & KOASAS
2009-03-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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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여러분의 모니터 해상도에 맞는 예쁜 바탕화면을 찾아볼까요. 검색식 구성은 검색어와 함께 imagesize라는 연산자를 활용합니다. library imagesize:800x600 위의 검색식을 이용하면 해상도가 800x600인 library 이미지들을 찾아줍니다. 여러분 모니터의 해상도는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하시고 속성으로 들어가셔서 설정탭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2009-03-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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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학술 DB 워크샵이 어제를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4일 모두 참석하신 분들도 있고, 관심있는 워크샵에만 참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수업이나 기타 다른 일로 참석못하신 분들은 2층 서비스데스크에 리소스별 이용가이드와 워크샵 자료 올려두었으니 편하게 가져가셔서 활용하십시오.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리소스는 대부분 외국 출판사에 막대한 금액을 주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투자 대비 효과도 좋지만 여러분의 연구와 학습을 위해서 많이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음주에는 신입생들을 위한 도서관 오리엔테이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학부생들이나 대학원생중 도서관 기본교육을 아직 못받은 학생들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간 진행 예정이며, 화요일과 수요일은 저녁 7시에 시작하니 일과시간에 시간내시기 어려운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M_신입생 OT 일정표 (클릭)|less..| 1. 교육일정 일시 / 장소 프로그램 3.23( 월 ) 503 호 오후 2 시 ~ 3 시반 - 도서관 장서 안내 및 자료 찾기 - 도서관 목록 검색 - 도서관 서비스 - 도서관 2.0 서비스 - 도서관 투어 (30 분 ) 3.24( 화 ) 503 호 오후 7 시 ~ 8 시반 3.25( 수 ) 503 호 오후 7 시 ~ 8 시반 3.26( 목 ) 503 호 오후 2 시 ~ 3 시반 3.27( 금 ) 501 호 오후 1 시 ~ 2 시반 * 일정표 활용 (Google calendar 에 추가 가능 ) 2. 대상 : 신입생 ( 학부 및 대학원 과정 ) 3. 교육신청 : 도서관 홈페이지 > 도서관 서비스 > 정보이용교육 _M#]
2009-03-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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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초/중순의 바쁜 일상을 지내고 나니, 매화에 이어 어느새 진달래/개나리/목련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초여름같은 날씨에, 지곡연못 주변에 벚꽃으로 추정되는 나무 하나가 꽃을 환하게 피웠더군요!  그런데 사무실의 공기는 바깥 세상과는 또 무관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햇빛 들어오는 창도 없다보니, 계절의 변화에도 무감각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말엔 꽃이나 작은 화분을 이용해서 집안이나, 랩실, 기숙사 등 실내에 봄의 기운을 잔뜩 들여놓으면 어떨까요? [봄을 부르는 꽃] 팬지, 수선화, 샤프란, 튤립, 아네모네, 데이지  수선화나 튤립과 같은 구근(알뿌리)식물은 정원은 물론 봄철 실내를 포인트로 장식하기에도 좋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알(?)을 심어두고, '무슨 색의 꽃이 필까..?'하며 두근두근 기다리는 재미도 제법 좋습니다. [사무실을 장식하는 식물] 산세비에리아, 셰플레라(홍콩야자),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접란(스파이더 플랜트), 아라우카리아, 행운목. 집들이로 받았던 선물, 사무실에 흔히 전해져 내려오는(?) 식물들. 이름이나 관리법을 잘 몰라 본의아니게 살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도서관에서 식물도감을 들추어 이름을 알아내기도 하고,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등 유용한 웹사이트를 뒤져보기도 합니다.   위에 나열한 식물들이 사무실에서 함께 살기 좋은 식물들로, 도서관 사무실 곳곳을 장식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로 기르기 어렵지 않으면서 실내 공기 정화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물들입니다. 수생식물은 아니지만, 일부 떼어다가 물에 담가 책상에 장식을 해봤습니다;; 하얗게 뿌리가 내려졌으니 곧 흙으로 돌려보내야 겠군요 ^^ [쉬운 시작과 기르는 재미]허브, 다육종 & 선인장 처음 식물을 기르는 초보자, 집을 자주 비워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분들과 'Green Thumb'과는 거리가 먼 분들은 비교적 키우기 어렵지 않은 선인장이나 다육종을 키워보세요. 환기를 자주 해주고, 물주기에 주의하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허브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기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위에 소개한 '사무실을 장식하는 식물'도 초보자용으로 괜찮은 식물들입니다. [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하세요] 제목: (식물학자 윤경은 교수와) 우리집 용기정원 만들기 지은이: 윤경은 출판사: 김영사, 2008 청구기호: SB473 .윤14 2008(3층) 대표적인 실내 식물의 사진과 관리법. 식물의 종류와 목적에 맞게 화분을 고르고 꾸미는 방법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다육종과 선인장은 개성이 넘치는 '접시정원'으로 꾸밀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목: (원색도감) 선인장·다육식물 지은이: 박양세 출판사: 교학사, 2006 청구기호: SB438 .박63 2006(2층) 364종의 선인장과 144종의 다육 식물을 엮은 도감으로 식물의 사진과 특성에 대한 설명은 물론 재배법까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학명 위주로 되어 있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식물의 '애칭'으로 찾는 것은 한계가 있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식물의 학명이나 원명칭이 뭘까 검색하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도서관 분류기호 알고가기]  S: Agriculture(농업)   SB: Plant culture(원예/화훼)     SB403-450.87: Flowers and flower culture(화훼)     SB450.9-467.8: Gardens and gardening(원예)  Cf. QK: Botany(식물학)
2009-03-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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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9(목) 학술DB 이용교육 마지막 프리뷰 시간입니다. 특허라는 것은 독점 허가를 받은 공개된 기술입니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독창성이 담보되어야 합니다. 이런 특허는 논문생산량과 더불어 한 국가의 과학기술경쟁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특허 선행조사를 통해서 연구기술의 특허가능성을 타진할 수도 있으며 이미 등록된 특허를 통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WIPS 특허DB를 통해서 각국의 특허를 한곳에서 검색하고, 일본특허의 경우에는 번역기능을 통해서 편하게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링 기능을 통해서는 특정 특허기술의 시장분석이라든가 연도별 추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교육일정 : 3.19(목)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교육장소 : 청암학술정보관 501호 [교육신청] 관련글 : 2008/10/17 - [교육 & 이벤트] - 특허 이용교육 자료 활용하세요 2007/10/10 - [Database] - 특허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소개합니다. 2008/07/31 - [Database] - WIPS 특허DB 검색엔진 업그래이드 안내
2009-03-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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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분야의 선두 저널 Cell이 YouTube에도 Video 서비스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11월에 처음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16편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들이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저널에 그 중 똑똑한 침팬지가 눈길을 끄는 군요!!! 여러 개의 숫자가 화면에 일시적으로 보여졌다 지워지고, 그 순서를 기억해서 차례로 짚어내는 게임입니다. 저도 닌텐도의 두뇌트레이닝 중 유사한 게임을 통해 종종 해봤는데 7개 이상은 무리더라구요;;; 그런데 엄청난 속도로 귀여운 침팬지 군이 해내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는 스크린을 터치하고, 다른 손으로는 간식을 빼내 먹는 저 손놀림...침팬지 군 아무래도, 게임 중독입니다. :)  우리 도서관에서는 전자저널을 통해 1995년부터 CELL지를 원문구독하고 있습니다. Full-Text를 이용하시려면, 도서관 홈페이지> 전자자료> 전자저널> CELL 또는 데이터베이스> Science Direct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 CELL PRESS 동영상 전체 보기 ▒ Wild capuchins use stone tools A satiated worm Neuronal symmetry breaking Fighting fruit fly males, part II Long-term memory in an octopus Helical polysome - the protein synthesis machine of E. coli Reproductive policing in ants Fruit fly high-speed escape Cell division in the frog embryo Fighting fruit fly males Sperm whales at rest A parasitoid wasp manipulating the brain of a cockroach The remarkable resurrection plant Xerophyta Basal cells make contact with lumen Superior chimpanzee memory Chromosome congression during cell division
2009-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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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8(수) 학술DB 이용교육의 프리뷰 시간입니다. ABI/INFORM + PQDT(DDOD) ABI/INFORM : 열심히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쓸모 있는 것을 연구하고 그것을 비즈니스 차원에서 수익모델을 만드는 것도  요즘엔 무척 중요합니다. 전세계의 비즈니스 동향과 기업체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ew York Times의 과거와 현재의 기사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꽉 잡으세요~ PQDT(DDOD) : 북미와 유럽 대학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살펴볼 수 있는 서지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최근에는 CCL(Creative Commons Licence)을 적용해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자료도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DDOD(Digital Dissertations On Demand)서비스는 'The US News & World Report'와 'The Gourman Report' 등의 권위 있는 대학 평가기관에서 인정하고 있는 각 학문 분야별 'Top Ranking School'에서 수여받은 박사학위논문을 선별하여 9만7천여건의 원문(full-text)을 제공하고 있는 리소스입니다. 교육일정 : 3.18(수)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교육장소 : 청암학술정보관 503호 [교육신청] Safari Books(E-book) 컴퓨터 분야의 책들은 최근 것들이 중요하고 이용 반감기도 짧은게 특성입니다. 또한, 소스코드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자책 사용이 유용하죠. 동시에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점과 함께 자료의 손상이 없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합니다. 컴퓨터 IT분야 이외에도 비즈니스 분야의 전자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육일정 : 3.18(수) 오후 3시30분 부터 4시까지 교육장소 : 청암학술정보관 503호 [교육신청] 비즈니스 정보와 이공계 실무가 결합된 당신은 수퍼공대생 ?
2009-03-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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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7(화) 진행되는 데이터베이스의 프리뷰 시간입니다. SCOPUS는 Web of Science에 견줄만한 데이터베이스로 전주제 분야의 다양한 논문들의 피인용현황과 초록을 검색할 수 있는 유용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근래에는 영국 THES의 세계대학순위나 OECD의 국가간 연구성과 비교에 SCOPUS를 소스로 사용하기로 한 것은 그만큼 SCOPUS가 DB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B 개발시에 다양한 연구자들과 사서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터페이스가 유저 프렌들리하게 만들어졌으며 최근 웹2.0의 기술적 요소들이 추가되어 정보의 유통도 전보다 용이해졌습니다. 교육일정 : 3.17(화)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교육장소 : 청암학술정보관 503호 [교육신청] ScienceDirect는 Scopus 제공사인 Elsevier 출판사의 전자저널 포털 사이트입니다. Cell지를 포함한 2,000여종을 포스텍 도서관에서는 ScienceDirect Platform을 사용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관심 저널의 모니터링과 논문 검색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 바랍니다. 교육일정 : 3.17(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교육장소 : 청암학술정보관 503호 [교육신청]
2009-03-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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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진행된 DOEIC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신입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가급적 쉽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Part II와 Part III에서 많이 힘들게했던 것같습니다. Part I의 정답은 3번 무이자 대출이었습니다. 도서관이 금융권은 아니죠. Par II의 정답은 2번과 5번입니다. 1번을 선택해주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자제해달라는 말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는냐에 따라 다소 이견이 있겠지만 2번의 생수는 마실 수 있다와 5번의 개인사물을 장기간 방치하지 말라는 확실한 답들이 있었기 때문에 1번은 틀린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Part III의 정답은 학번과 이용자 성적 평점입니다. 이용자 평점은 도서관 자료에 평점을 매기는 기능입니다. 이용자 성적과는 무관하죠. 함정이었는데 몇분이 빠지셨네요. 죄송... Part IV의 정답은 펭귄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문제를 냈어야 했는데 틀리신 분들에게는 죄송하네요. 헷갈려서 다시 반복해서 도서관 이용수칙을 들으신 분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도서관예절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다음에 진행되는 퀴즈이벤트에는 더욱 신중을 기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문제를 통해서 도서관을 익힐 수 있는 New DOEIC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총 참여자 47분중에서 만점자가 18명이었고 차점자가 7명이었습니다. 4점 만점에 전체 성적 평균은 3.3점이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첨자들은 이번주까지 근무시간인 오후 6시까지 도서관 204호에서 선물 수령해가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M_당첨자 명단 (클릭)|less..| 1등 : 닌텐도 DS + 안력 트레이닝 - 20090234 2등 : USB 4GB - 20090748 - 20090779 3등 : 도서관 명품(?) 파일 가방 - 20090874 - 20090698 - 20091032 - 20090927 - 20090912 - 20090702 - 20090277 - 20090251 - 20090814 - 20090845 - 20090059 - 20090288 - 20090289 - 20090316 - 20090246 - 20090131 - 20090923 - 20090286 - 20090775 - 20090191 _M#] 선물을 못타신 분들은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 주세요. 잘 몰랐던 것들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서 자습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진행하는 학술데이터베이스 교육에도 많은 참석바랍니다.
2009-03-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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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폭발로 한국인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편으로 해외여행 시 '여행경보' 단계에 대해 관심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www.0404.go.kr)에서는 각 국별 정정/치안상태, 테러위험의 정보를 토대로 여행경보 단계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4가지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여행유의(신변안전 유의) 2단계: 여행자제(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필요성 신중 검토) 3단계: 여행제한(가급적 여행삼가/ 긴급 용무가 아닌한 귀국) 4단계: 여행금지(방문금지/ 즉시대피 또는 철수) 한 국가가 지역별로 단계를 달리 하는 경우도 많으니, 여행 전에 반드시 살펴보고 가세요. 내란, 테러, 총기사고 뿐 아니라 자연재해, 교통안전, 복장/관습/치안법령, 의료체계 등의 유의사항과 현지의 긴급연락처 및 공관 안내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나, 최종업데이트 일과 국가별 공지사항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안전한 해외여행 > 여행경보 단계 > 여행경보 단계란? 안전한 해외여행 > 여행경보 단계 > 여행경보 단계 현황 안전한 해외여행 > 국가별 안전정보 한편, 2009년 3월 16일 현재 여행금지 국가로는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3개 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한 TV 퀴즈 프로그램에서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으니,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그런 곳엔 여행 갈 일이 없으니까..' 라고 하기엔 '아니, 저긴 왜...'라고 생각하게 할 만큼 우리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많이 찾게 되는 국가들도 더러 눈에 띄는군요. 안전 여행 하세요!
2009-03-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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