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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사람들의 유골에서 발견한 치아의 치석을 통해 입내가 심한 도시라고 재치있게 말하는 저자는... 제목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 저자 메리 비어드 분야 역사/문화 출판 글항아리(2016.6)  청구기호 DG78 .B375 2016       <책 소개> 비슷한 듯 다른 폼페이의 일상 들여다보기! 현재 남아 있는 유적과 면모들을 통해 폼페이 사람들의 일상을 추적하는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 저자 메리 비어드는 그리스 로마의 언어와 문학, 역사 분야의 연구자로 학문적인 전문성을 갖고 있으면서 대중이 쉽게 읽도록 배려하는 글로 유명하다. 이 책은 학술적으로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역사서이면서 기존의 통념들을 뒤집는 논거를 많이 담고 있다. 지금의 우리와 비슷해서 공감이 가기도 하며 달라서 신기한 고대인의 생생한 일상을 만나보자. 폼페이 사람들의 유골에서 발견한 치아의 치석을 통해 입내가 심한 도시라고 재치있게 말하는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폼페이는 한 순간에 사라진 도시가 아닌 복잡한 흔적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며 역설한다. 저자는 또한 현재 방문객들이 보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보존된 것이 아니라 작업이 완료된 결과물이라고 증거를 갖추며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치명적인 화산폭발을 피해 탈출하는 도망자들에서 시작해 폼페이 유적지를 안내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역할을 해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저자 메리 비어드는 그리스 로마의 언어와 문학, 역사 분야의 연구자로,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글쓰기 재능과 소통력을 갖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학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것 외에 텔레비전, 라디오, 각종 잡지, 블로그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는 그녀는 BBC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런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그의 번역서가 거의 소개된 바 없는데, 이번에 글항아리에서 메리 비어드 선집을 선보이게 되었다. 비어드가 남성 주도적이었던 고전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는 이유는,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 학문적인 전문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이 쉽게 읽도록 배려하는 글을 쓴다는 데 있다. 그러한 저자를 향한 평가는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편안하고 쉬운 비어드의 문체를 보면 독자를 정말로 소중히 여긴다는 생각이 든다. 정통 학자들 사이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마이클 바이워터)...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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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젊은이들은 피임약의 보급과 전쟁의 종식으로 임신과 징병의 불안에서 벗어나자 과감하게 거리로 뛰쳐나와 구세대의 패러다임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제목 1963 발칙한 혁명 저자 로빈 모건, 아리엘 리브 분야 인문 출판 예문사(2016.6)  청구기호 HM881 .M67 2016       <책 소개> 1963, 발칙한 혁명이 시작되었다! 1963년은 젊은이들을 자유와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포효할 수 있도록 움직였던 해였다. 당시 젊은이들은 피임약의 보급과 전쟁의 종식으로 임신과 징병의 불안에서 벗어나자 과감하게 거리로 뛰쳐나와 구세대의 패러다임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다른 꿈’과 ‘새로운 욕망’을 실현하고자 대중문화 진영에 몸을 던졌고, 1963년의 혁명은 현재까지도 영향을 받아 이어오고 있다. 『1963 발칙한 혁명』은 1963년의 혁명을 직접 일으켰던 문화계 주역 48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으로, 당시의 개인과 사회, 국제사회의 모습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보급되어 음악의 파급력이 어느 때보다 컸던 밴드들 외에도 출판, 영화, 언론, 패션, 미술 등 문화계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던 변화를 총 4장으로 나눠서 골고루 들려준다. 미니스커트로도 모자라 맨다리로 거리를 활보해 부모 세대를 놀라게 한 메리 퀀트와 바버라 훌라니키, 홀로코스트를 다룬 중요한 영화였지만 여성의 상반신을 노출했다는 이유로 검열에 부딪혔던 영화 《전당포》의 출연 배우 린다 가이저, 1963녀 1월에 영국 공영방송에 같은 날 데뷔한 비틀스와 밥 딜런 등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진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출판사 서평> 1963년 1월, 십 대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의 문화에 맞서기 위해 악기, 카메라, 붓, 펜, 가위를 집어 들었다. 불과 일 년 사이에 삶과 사랑, 패션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역사상 처음으로 젊은이들이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보그(Vogue)〉지의 편집장 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는 이후 1963년을 ‘젊은이 반란의 해(the year of the youthquake)’라고 명명했다. - ‘머리말’ 중에서 키스 리처드, 에릭 클랩튼, 비달 사순 외 48인의 생생한 인터뷰 비틀즈 1집 녹음 현장 및 롤링 스톤즈 방송 첫 출연 장면 등 희귀 사진 58점 수록 타임머신을 타고 비틀즈의 데뷔 초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게 될까?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에 이어 음원과 영화, 뮤지컬로 팬들을 차례로 찾아온 비틀즈를 이제 책으로도 만나보자. 이 책은 일간지 편집장이자 20여 년간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활약한 로빈 모건과 인기 저널리스트 아리엘 리브가 1960년대를 대표하는 사회 인사 48인을 직접 인터뷰하여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엮은 것이다. 시대의 정신이자 세대의 우상이 된 밥 딜런과 비틀즈가 영국의 공영방송에 같은 날 데뷔했다는 재미있는 사실과 함께, 1963년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당시의 대중문화에 대해 최초로 주목하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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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마음가면 저자 브레네 브라운 분야 인문 출판 더퀘스트(2016.7)  청구기호 PR6060.A32 .S59 2016       <책 소개> 현대 대중심리의 최고 권위자, 브레네 브라운 대표작! 대중심리서의 천국인 미국에는 학문적으로 명망 높은 심리학자 외에도 대중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구자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음가면』의 저자 브레네 브라운이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저자는 ‘마음가면’을 벗고 자신의 취약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면 무엇보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무슨 일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고, 또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전한다. 어둠을 탐색할 용기가 있어야 우리가 가진 빛의 무한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저자가 15년째 공들여 밝히고 있는 ‘취약성의 힘’이다.       <출판사 서평> 현대 대중심리의 최고 권위자, 브레네 브라운 대표작! 대중심리서의 천국인 미국에는 학문적으로 명망 높은 심리학자 외에도 대중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구자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음가면』의 저자 브레네 브라운이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저자는 ‘마음가면’을 벗고 자신의 취약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면 무엇보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무슨 일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고, 또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전한다. 어둠을 탐색할 용기가 있어야 우리가 가진 빛의 무한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저자가 15년째 공들여 밝히고 있는 ‘취약성의 힘’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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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을 넘어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구글과 위키피디아의 시대에 다시 쓰는 인간의 철학 제목 인간 인터넷 저자 마이클 런치 분야 인문 출판 사회평론(2016.6)  청구기호 PR6060.A32 .S59 2016       <책 소개> 인터넷 시대, 인간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우린 인터넷에 계속 접속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의 삶과 완벽하게 동화된 인터넷은 과연 진리를 찾기 위한 도구일까, 진실을 통제하는 수단인가? 그런 질문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다면 『인간 인터넷』을 통해 나름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이 쌓아온 지식의 형태, 지식의 습득 방식, 더 나아가 인간의 정체성까지도 송두리째 뒤바꿔놓은 디지털 삶의 형식. 그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가장 현실적 문제에 대한 가장 철학적 논쟁이 시작된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안으로 편입된 앞으로의 시대를 사물 인터넷의 시대를 넘어선,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정의한다. 디지털이 우리의 삶에 완전히 뿌리내려 더 이상 실질적으로 비판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인식할 수 없게 되기 전에 이 시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수용적 태도에 대해 지적한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생각의 자율성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인터넷 공간에서 일어나는 정치적·종교적 여론의 극단화 현상에 대해서도 그 원인이 인터넷에 있는지 물으며,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사물 인터넷을 넘어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구글과 위키피디아의 시대에 다시 쓰는 인간의 철학 보는 것이 곧 믿는 것이었던 시대를 지나 구글링이 곧 진리인 세상이 되었다. 인터넷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확인하고, 출근을 해서는 인터넷을 검색하며 업무를 처리한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린치 교수는 인식론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안으로 편입된 앞으로의 시대를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시대를 넘어선, 인간 인터넷(Internet of Us)의 시대로 정의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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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게 알라를 섬기는 독실한 무슬림들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서구 진보주의자들에게 아주 불편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제목 나는 왜 이슬람 개혁을 말하는가 저자 아얀 히르시 알리 분야 정치/사회 출판 책담(2016.6)  청구기호 BP190.5.S35 .H57 2016       <책 소개> 무슬림 출신 여성 인권운동가 아얀 히르시 알리의 도발적 제안.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숱한 폭력 행위에 대해 저자 아얀 히르시 알리는 십수 년간 꾸준히 하나의 주장을 펼쳐왔다. 그 다양한 폭력을 그들의 종교적 이상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오히려 그들이 그토록 숭배하는 꾸란과 하디스의 가르침이 폭력의 동력이 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왜 이슬람 개혁을 말하는가』의 목적은 신학적 논쟁을 하는 대신, 이슬람 개혁을 꾀하는 많은 사람들이 혁신의 장애물에 맞서도록 하는 것에 있다. 수세기에 걸쳐 금기시해온 종교적 정설에 도전장을 내미는 이 책의 책머리에는 이슬람 전문가인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정상률 교수의 해제가 실려 있어 국내 독자들이 보다 균형적인 시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난해한 용어 및 의문점 등을 짚어주었다. 저자가 이 책 전반에 걸쳐 강력하게 제안하고 있는 것은 이슬람 신앙의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을 수정하자는 것이다. 이슬람 경전인 꾸란의 신성한 지위와 무함마드의 무오류성, 현세의 삶보다 내세의 행복에 중시하는 태도, 포괄적 법률 체계로 인정받는 샤리아, 선악을 강요하는 관습, 지하드 혹은 성전의 개념이다. 저자는 이 개념들을 수정해야만 무슬림의 삶이 7세기에 묶인 교리에서 벗어나 21세기의 현대성과 좀 더 쉽게 양립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출판사 서평> 이슬람의 종교개혁을 꿈꾸는 무슬림 출신 여성 인권운동가의 도발적 제안 “우리의 논쟁은 무함마드와 꾸란을 처음부터 재고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어쩌면 이 책은 충실하게 알라를 섬기는 독실한 무슬림들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서구 진보주의자들에게 아주 불편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저자가 이 책 전반에 걸쳐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바로 이슬람 신앙의 근본 교리를 이루는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을 수정하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슬람이 과연 평화의 종교인가 하는 물음에 고개를 저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저지르는 숱한 폭력 행위에 꾸란과 하디스의 가르침이 동력이 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런 이유로, 종교와 정치의 문제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결국 이슬람 신앙의 핵심 개념들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지 않고서는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정치적 폭력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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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 신용 저자 클리포드 H. 더글러스 분야 정치/사회 출판 역사비평사(2016.4)  청구기호 HG355 .D75 2016       <책 소개> 192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신용론’의 창시자 클리포드 H. 더글러스가 쓴 『사회신용』의 완역본이다. 이 책은 “왜 기본소득이 불황과 공황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경제학적 논리와 철학적 지향을 밝히고 있어서, 그동안 억눌려온 대안 경제 시스템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은행 시스템에 대한 비판, 공공통화의 필요성, 국민배당을 통한 분배 정의의 실현 등, ‘사회신용론’이 지향하고 있는 핵심적인 주장들이 이 책에 모두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이책의 특징 ① 오늘날 북유럽의 복지국가들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첨예하게 논의되고 있는 ‘기본소득(이 책에서는 주로 ‘국민배당’으로 표현하고 있다) 개념은, 192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신용론’의 창시자 클리포드 H. 더글러스가 쓴 바로 이 책 『사회신용(SocialCredit)』(초판 1924년, 개정판 1933년)에서 비롯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사회신용』은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다. ② 최근 적극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본소득’(‘국민배당’)에 관해,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그에 관한 복지 행정 절차나 북유럽의 적용 사례만 다루고 있어서, 원래 ‘기본소득’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경제학적 쟁점에 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왜 기본소득이 불황과 공황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경제학적 논리와 철학적 지향을 밝히고 있어서, 그동안 억눌려온 대안 경제 시스템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엿볼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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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7월 두 번째  2016년 8월 첫 번째         1.레몬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 삼월은 붉은 구렁을  4. 책문 : 이 시대가 묻는다  5. 리딩으로 리드하라  6. True Genius  7. 사용자 경험 이야기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레몬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저자 에이미 밴더 분야 소설 출판 사피엔스21(2011.4)  청구기호 전자책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편임옥 (화학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인간 관계나 생각의 테두리, 이해력 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성장하고 변화한다. 어렸을 때 기억이 얼마 남지 않은 현대의 어른들이라면 이 소설을 읽고 잊어버렸던 생각의 성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먹음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불안정한 어른과 같은 또래 친구에게 상처 받으며 점차 타인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세를 배워가며 성숙해간다. 어린시절의 향수와 인간 관계에 대한 아픔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도서   <책 소개> 엄마가 만들어준 케이크에서 슬픔을 맛보다! 가족, 사랑, 성장에 관한 달콤쌉싸름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독특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선보여온 작가 에이미 벤더의 작품으로, 음식에서 그것을 만든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홉 살 생일, 로즈는 엄마가 만들어준 레몬 케이크에서 절망의 맛을 느낀다. 외로워하는 샌드위치, 화가 난 쿠키, 피곤한 우유 등 음식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맛볼 수 있게 된 로즈는 가족들이 각자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기분에 당황스러워하던 로즈는 어느 날 엄마가 만든 파이를 먹고 응급실로 실려 가는데….   <출판사 서평> 미국 문단의 가장 신선한 목소리 에이미 벤더가 들려주는 세상이 버거운 이들을 향한 따뜻한 헌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7개 언어 번역 출간 평범한 일상 뒤에 감추어진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영혼을 위로하는 독특한 소설세계를 구축해온 에이미 벤더의 장편소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이 출간됐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미국에서는 '벤더레스크(Benderesque, 기괴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grotesque와 Bender를 합친 말)'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그 독창적인 상상력과 예민한 감성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미 벤더가 이번에는 음식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맛본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혼란과 고독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저자 파울로 코엘료 분야 소설 출판 문학동네(2014.4)  청구기호 PQ9689.13.O3546 .V4713 2001    추천인 : 김유신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삶이 권태로운 사람들   <책 소개> 일상이 권태로워질 때마다 꺼내 읽는 책입니다.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이에요.   <책 소개> 스물네 살의 베로니카는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 젊음, 아름다움, 매력적인 남자친구들, 만족스런 직업,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하지만 그녀에게는 뭔가 부족한 게 있다. 마음이 너무나 공허하여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 같다.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하는데…….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에 이은 '그리고 일곱 번째 날'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삼월은 붉은 구렁을 저자 온다 리쿠 분야 소설 출판 대한교과서(2006.3)  청구기호 PL860.I48 .삼66 2006    추천인 : 양우인 (물리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책 제목이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같은 책이 작중에 주 소재로 쓰이고 있다. 4편의 단편 소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단편은 모두 작중의 수수께끼의 도설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준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누군지, 왜 썼는지, 어째서 작중에서 그렇게 크게 인기를 끌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고 넘어간다. 이런 애매모호함이 상상의 여지를 남겨서 소설을 다 읽은 뒤에ㅅ도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정체에 대해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각각의 단편들이 주는 느낌도 제각각인 것도 신선했다. 1) '삼월은 붉은 구렁'이란 책을 책으로 가득한 저택에 숨기고 보물찾기를 하는 가벼운 느낌, 2) 남녀 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정황을 파해치는 추리소설, 3) '삼월은 붉은 구렁을' 작가를 찾으러 떠나는 여행 소설, 4) '삼월은 붉은 구렁을' 쓰려고 하는 작가의 수필같은 단편 소설. 서로 다른 느낌의 단편 소설들이 '삼월은 붉은 구렁을' 이라는 공통된 소재로 맞물려 있는 것을 읽다보면 이야기에 대한 갘탄이 작가에 대한 감탄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작가의 넘치는 배려는 이 단편집에서 조금씩 소개된 소재들은 여러 장편소설로 만들어 두었다.  <결론> 독특한 소재, 잘 짜여진 4편의 단편소설들, 다양한 장편 소설들의 입문소설   <책 소개> 1991년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 대상 최종후보작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등단한 온다 리쿠의 신간. 수수께끼 책을 찾는 내기와 수수께끼의 책을 쓴 익명의 작가를 찾는 여행, 수수께끼의 죽음에 감추어진 진상을 밝혀나가는 노력, 이 모든 이야기에 얽혀 있는 붉은 표지의 책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 사메시마 고이치는 단지 취미가 독서라는 이유로 회장의 별장에 2박3일간 초대받는다. 가네코 회장을 비롯해 네 명의 노인들은 저택 내에 있지만 5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했다는 희귀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준다. 단 한 사람에게 단 하룻밤만 빌려줄 수 있다는 책을 둘러싸고 색다른 미스터리가 펼쳐지는데…. 총4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숨겨진 수수께끼 책을 찾아내는 내기를 하는 것이 주요 줄거리이다. 수수께끼의 책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찾아 나가면서 네 편의 이야기 속에 그 책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남다른 자매의 아픈 자의식을 담은 습작, 두 소녀의 비극적 운명을 담고 태어나는 작품, 지금 원고지를 마주한 작가가 써나가는 글이 담겨져 있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책문 저자 김태완 분야 역사/문화 출판 현자의마을(2015.6)  청구기호 DS913.25 .김883 2015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 사유>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인의 책무와 올바른 역사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저자의 오랜 고뇌의 흔적을 같이 느껴 보고자 추천 합니다.   <책 소개> 우리 시대 책문정신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책문’이란 조선시대 고급공무원 선발 시험인 대과의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합격자 33명의 등수를 정하는 시험이다. 책문은 단순히 입신양명을 위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국가의 비전에 대해 왕과 젊은 인재들이 나눈 열정의 대화였다. 『책문』은 ‘책문’ 가운데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읽어도 의미가 있을 글 13편을 가려 뽑아서 엮은 책이다. 책에서는 법의 폐단을 고치는 방법에서부터 공약을 끝까지 지키는 정치에 대해서, 외교관의 자질과 올바른 교육 방향, 국가 위기 타개책에서 지도자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실로 작금의 한국 정치와 사회의 난맥상을 해결할 만한 효과 있고 유효적절한 대책들이 선비들의 대책을 통해 가감 없이 제시되고 있다. 각 편마다 왕의 물음(책문)과 선비들의 대답(대책), 역자의 해설(책문 속으로)로 구성하여, 딱딱한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역사인문교양서로 발전시켰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 시대에 등장했던 인물들ㅡ조광조, 성삼문, 신숙주, 권벌 등의 대답을 살펴보면 책문을 통해 왕이 얻고자 한 인재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책문, 위기의 시대에 묻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13가지 근본 정책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세상을 향한 출사표지만, 단순한 출사표로만 읽히지 않는다. 그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선비들의 대책들이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할 불통과 모순의 사회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원칙 있는 해법으로까지 읽힐 수 있다는 데에 이 책의 남다른 문제의식이 있다.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사실 2004년에 출판돼 그해의 주목할 만한 인문서로 선정되는 등 당시의 인문출판시장의 한 획을 그은 의미 있는 저작물이었다. 그런데 왜 1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자는 이 책을 다시 출판하게 되었는가? 그건 바로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인의 책무와 올바른 역사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저자의 오랜 고뇌의 흔적에 다름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국민은 언제 자기 앞에 닥칠 지도 모를 미증유의 위험에 전전긍긍하며 자기 앞의 생을 챙기기도 벅차다. 메르스의 음험한 공기가 전국을 흉흉하게 떠돌아다니고, ‘세월호 참사’라는 초현실적인 재앙으로 304명의 아까운 생명이 바다 속에 수장돼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지도자가 없다. 국가의 최고책임자는 ‘절반의 국민만을 위한 지도자’이기를 갈망하고, 국가는 소수의 지배엘리트와 재벌만의 이익을 위해 작동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분야 자기계발 출판 문학동네(2010.11)  청구기호 Z1003 .이78 2010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다양한 예시로 설명하는 책. 성인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책.   <책 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은 무엇일까?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은?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은 그 비밀이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한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출간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이에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킬 때 주의할 점,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 단계별 추천도서 목록까지,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True Genius 저자 Hoddeson, Lillian 분야 과학 출판 Joseph Henry Press(2002.10) 청구기호 QC16.B27 .H63 2002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John Bardeen fits a new profile of genius. Through an exploration of his science as well as his life, this text presents a fresh portrait of genius and the nature of Bardeen's creativity. This perspective should have readers looking anew at what it truly means to be a genius.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사용자 경험 이야기 저자 이상용 분야 컴퓨터 IT 출판 지앤선(2015.9)  청구기호 QA76.9.H85 .이52 2015    추천인 :최재홍 (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UX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책 제목 그대로 사용자 경험, UX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UX에 대해서 서술한 책인 만큼 책 자체 UX가 좋아 시간마다 끊어 읽기 좋은 구성이다. 카드 뉴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한 페이지에 담고 있는 내용이 많지 않다보니 짧은 호흡으로 쭉쭉 읽힌다.   <책 소개> 《사용자 경험 이야기》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의를 깨우치게 한다. 옆에서 이야기하듯 진행되는 구성은 생소한 학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하며,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적절한 그림은 사용자 경험이라는 다소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 경험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저자가 들려주는 UX의 세상으로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출처: 교보문고]    
2016-08-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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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차 산업혁명, 새로운 미래의 물결 저자 김인숙, 남유선 분야 경제/경영 출판 호이테북스(2016.5)  청구기호 HB3730 .김68 2016       <책 소개>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렸다. 그로 인해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의 10년의 변화가 훨씬 더 크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진원지인 독일에서 생생하게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책으로 엮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독일과 독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저자들은 우리가주목할 것을 제안하였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송두리째 바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것은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에 기반한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은 그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져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세계 정치, 경제 분야의 리더들이 경제 포럼이나 산업박람회에서 빠뜨리지 않고 언급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국가의 장벽을 넘어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 시스템의 구축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로 인해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의 10년의 변화가 훨씬 더 크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물론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는 필연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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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버드 미래경제학 저자 천진 분야 경제/경영 출판 에쎄(2016.6)  청구기호 HF1359 .진78 2016       <책 소개> 《하버드 경제학》, 《하버드 정치경제학》으로 하버드대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했던 저자 천진이 이번 책 『하버드 미래경제학』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보면서 미래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석학들의 열띤 토론과 전망을 다루었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중국과 리더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는 미국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정치적 판세는 물론 미국과 중국이 함께 겪고 있는 경제적 도전과 해결 방안, 그리고 유럽과 인도, 일본 등과의 정치경제 관계를 조망해 세계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미국과 중국은 미래의 세계 경제를 이끌 두 축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극단적 대치 상황을 조성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은밀히 벌어지고 있는 경제전쟁과 위안화와 달러화의 충돌 같은 경쟁의 역사는 물론,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상호협력하고 갈등을 해소해야 양국관계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는지도 함께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해 중국인이면서 오랫동안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천진이 서구적 시각과 동양인 특유의 아시아적 사상을 적절하게 융합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하버드 교수진과 각 분야 석학들이 펼친 세계 경제의 미래에 관한 치열한 논쟁! 미중 관계의 다각적 해석을 통해 미래 경제의 방향을 가늠하다. 세계 리더에 도전하는 중국의 대미국 전략, 위안화와 달러화의 충돌, 소득 양극화 해법, 차이메리카의 등장과 경제 변혁 등 앞으로 벌어질 세계 경제의 변화를 예측한다! 『하버드 경제학』과 『하버드 정치경제학』으로 하버드대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던 천진이 『하버드 미래경제학』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 책은 경제학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보면서, 미래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세계적 석학들의 열띤 토론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중국과 리더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는 미국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행동경제학으로 대변되는 경제학의 신흥 영역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정치적 판세는 물론 미국과 중국이 함께 겪고 있는 경제적 도전과 해결 방안, 그리고 유럽과 인도, 일본 등과의 정치경제 관계를 조망해 세계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또한 경제학의 신흥 영역인 행동경제학을 다루면서, 왜 경제가 실물 영역에서의 변화뿐 아니라 학문적인 변화까지 요구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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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억년 동안의 고독 저자 리 빌링스 분야 과학 출판 어마마마(2016.5)  청구기호 QB54 .B54 2016       <책 소개> 우주 저 너머 새로운 지구를 찾기 위한 인류의 노력과 도전! 『50억년 동안의 고독』은 외계 지적 생명체와 태양계외행성 탐색 분야의 선구자적인 천문학자와 행성과학자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그들과의 밀착 인터뷰를 통하여 지구와 닮은 별을 찾으려는 노력, 즉 ‘태양계외행성 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천문학자와 행성과학자들이 성취한 대발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과학자들을 우리 태양계 너머 사람이 살 수 있을 최초의 행성들에 대한 역사적인 탐색으로 이끌었던 중대한 순간들을 포착해 보여준다. 또한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서, 항성들 사이에서 생명체를 찾는 특별한 사람들의 노력 속에도 눈부신 성공와 어두운 실패, 그리고 격렬한 갈등과 치열한 경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부족한 자금 지원, 정부와 국가의 몰이해, 그리고 꼭 필요한 프로젝트들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무한히 깊은 우주에서 생명의 의미를 찾아낼 때까지 이들 행성 사냥꾼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이 전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지구와 흡사한 행성을 찾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단순히 과학적인 연구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 문명에 내재한 영원한 희망과 공포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의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이다.       <출판사 서평> 우주 저 너머 외계 생명체와 새로운 지구를 찾기 위한 인류의 장엄한 여정 인류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주 저 먼 곳에서 새로운 지구를 찾아내 인류 문명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인류의 거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태양과 같은 항성이 1천억 개나 있는 우리 은하가 우주의 수천 억 개 성운 조각 중 하나에 불과할 만큼 광대한 우주,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무한한 우주에서 외계의 지적 생명체와 지구와 흡사한 태양계외행성을 찾아 나선 과학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일에 헌신했는지, 그리고 그 헌신이 성공과 좌절을 거치면서 인류의 우주과학과 그 가치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를 저자는 저널리스트다운 명쾌하면서도 문학적인 필치로 소개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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