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가를 간다] E F 파트 인기도서 TOP10

사용자 삽입 이미지E F 파트는 남미를 포함한 아메리카의 역사를 담고있는 주제입니다. 포스텍 도서관에는 E파트의 책이 430여권, F파트는 150여권의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가 짧아서 인지 책이 많이 없습니다. 영어 공부책은 많아도 미국의 역사책은 빈약하네요.

최근 2년간의 인기도서를 살펴보니, 한때 티셔츠 등에 자주 등장했던 체게바라의 인기가 여전하네요. 덕분에 쿠바도 관심의 대상인가 봅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온다." -체의 연설 중에서 

혁명을 꿈꾸시는 분들~

아메리카에 살짝 빠져 볼까요.

인기도서 TOP10과 E/F의 상세분류표 참고하세요.

[신착안내] 날 좀 보 소

 안녕하세요. 금요일 집/기숙사로 돌아 가시기 전에 도서관 들러 좋은 책과 함께 가세요 ^^ 지난 9월 초에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편이 원서로 들어왔을 때 "해리포터 가을과 만나다"라는 포스팅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12월 초에 3권의 번역서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2권 정도가 더 번역되어 출판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권 예약되었으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예약 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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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를 간다] D파트(세계사) 인기도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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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를 마치고 오늘은 D(세계사) 파트의 인기도서를 살펴볼 차례네요. 요즘 사극이 인기죠. 어제 잼있게 보던 태왕사신기도 끝났고, 초반에만 관심있게 봤던 대조영도 끝난다고 하네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의 장점이 다양한 사극을 만들 수 있는 밑천이 아닐까요.

D파트에는 전세계의 역사에 관한 자료들이 모여있습니다. LCC가 미국 의회도서관 분류법이라 미국의 역사는 별도로 E, F파트에 있답니다. D파트중 한국사는 DS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D파트에는 DS가 유난히 많답니다.

포스테키안에게 지난 2년간 사랑받은 세계사 분야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서가를 간다] A파트 인기도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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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의 자료를 정리하러 책수레를 끌고 서가를 순회하다 보면 꼭 아파트에 우유배달하려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서가가 꼭 아파트같이 생겨서 일까요. 오늘은 3층 단행본 서가가 시작하는 301동, 아니, 301번 서가인 A파트(아파트)를 먼저 가보겠습니다.

A파트의 도서는 총류라고 해서 무기류가 아니라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자료에 부여하는 주제입니다. 주로 시리즈도서가 많이 있습니다. 백과사전이나 사전류, 정기간행물, 색인, 연감 등의 자료라서 주로 2층 참고자료 서가에 많이 있습니다. 3층은 주로 전집이나 시리즈로 대출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주로 있습니다.

근 2년간 가장 인가가 높은 A파트 단행본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금융지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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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서가를 정리하다 발견한 책인데요.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책 앞쪽에 보면 자신의 금융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군요. 아래 20가지 질문에 답하시면 되는데 '예'이면 0점, '아니오'면 5점으로 계산하셔서 합산하시면 됩니다. 결과가 안좋은 분들은 이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국내 인물 정보 총망라, 『2007 한국인물사전』

국내 인물정보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찾을 때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합뉴스에서 출판한 2007 한국인물사전은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계의 주요 인사 25,000여명의 인물정보를 사진과 함께 제공하는 유용한 참고자료(reference)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서 연합뉴스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위해 개인별 앙케이트와 전화 인터뷰, 기타 통신방법으로 수록 인사들과 직접 접촉하고 인터넷 및 관계문헌을 참조하여 작성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인물 말미에는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교육위원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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