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지난 1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문학, 인문, 사회, 자연과학의 크게 4가지 주제로 각각 20종씩 선정하였으며 2009년 2010년 출판된 자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난 1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문학, 인문, 사회, 자연과학의 크게 4가지 주제로 각각 20종씩 선정하였으며 2009년 2010년 출판된 자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온 현상이 좋았어-"라고 외치고 다닐만큼 뜨거운 여름이 계속 되고 있는 포항입니다. 이번 주말은 빵빵한 냉방이 되는 근처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보내세요. 저도 도서관 장서점검 등으로 인해 미뤄두었던 여름휴가 계획을 도서관에서 세워볼까 합니다. (여행가이드: G153) 한 동안 공사로 인해 소음도 많았는데, 이제야 조용해진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오셔서 새 학기 계획도 세워보세요.
포스텍 구독 전자책의 하나인 netlibrary의 인기도서 20위를 뽑아봤습니다.
지난 3월 신입생 대상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이름을 알린 해외 전자책 서비스 netLibrary를 기억하시나요 ? netLibrary는 이공계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 2만여종을 여러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오디오북만 모바일을 지원하지만 머지않아 일반 전자책도 모바일 단말기를 지원할 날이 가까워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가전시장이 e-book 리더기의 대거 등장으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2010년 CES에 등장한 전자책 리더기를 New York Times의 동영상 기사를 통해 한 번 둘러보시죠.
경상도에서는 선생님을 줄여서 쌤이라고 하죠. 미쿡에서 오신 쌤이 여러분들에게 10분 만에 웹2.0의 핵심 사이트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Safari 전자책의 쌤 시리즈를 통해서 웹2.0의 핵심 사이트를 공략해봅시다.
최근 Safari 전자책의 인터페이스가 다소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자료는 HTML뷰도 베타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또한, 몇가지 펑션키를 통해서 페이지 화면 변환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유용한 펑션키를 정리해봅니다.
어제 오후에 대구한의대학교 변정환 총장님의 특강이 국제관에서 있었습니다. 대자연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좋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대자연의 순리에 따라 음양오행에 맞게 입고 먹고 생활하라는 가르침을 전해주셨습니다. 자신의 얼굴색에 따라 비슷한 색의 음식을 먹으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저는 짜장면을 많이 먹어야할 듯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침에는 양(불)의 기운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을 먹지말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말씀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선뜻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아무튼 고희를 훌쩍 넘은 고령의 연세에도 정정하게 판서하시며 강연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