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천재들의 물건 : The stuff of Genius

우리들이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은 쓸모있는 물건들은 과거에 누군가가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그 물건들의 이야기속으로 한 번 들어가볼까요. HowStuffWork의 팟캐스팅 중의 하나인 The stuff of Genius는 천재와 천재가 만들어낸 발명품을 재미나게 동영상으로 구성한 놓았습니다. 아이팟의 팟캐스팅으로 보시거나 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험기간의 요란한 도서관 파티!

 2009년의 마지막 시험 잘 보고 계십니까? :) 머리 좀 식혀가며 공부하시라고 재미있는 동영상 소개합니다. 시험 준비도 정말 요란하게 하는 미국의 학생들입니다. 한 대학(James Madison University)의 도서관에서 시험 기간 중에 벌어진 댄스-파티 모습입니다. 오-마이갓! 이름하야 Library Flash Mob Rave Party! 시험 기간 중에 단 몇 분의 시간동안 도서관이 클럽이 됩니다. 공부하다 뛰쳐나와 단 몇 분 동안 열심히 흔들어대고, 정말 신나게 노는군요. 열심히 공부하는 만큼 또 열심히 놀줄도 아는 학생들이 부러워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니, 볼륨업하고 감상해보시죠 :)

글로벌 교실, YouTube 교육채널


인터넷 텔레비젼 YouTube의 교육채널인 YouTube EDU에 참여하는 북미지역 대학이 6개월 전보다 2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참여하는 국가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러시아, 이스라엘, 인도 등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참여대학이 200여개를 넘어섰고, 강의 동영상 및 교육 관련 동영상이 4만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음악에 미치다.


지난 주 무릎팍도사에 장한나씨가 나왔죠. 사소한 것에 박장대소하는 순진함과 대가들에게 배운 음악을 다른 이와 함께 나누려는 마음은 음악에 무뇌한(?)인 저에게도 감동이었습니다.
지휘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향곡 악보를 최소 500개나 머리속에 넣어두어야 한다는 얘기는 놀랍기까지 하더라구요.

강호동과 유세윤, 그리고 장한나가 악보를 보면서 입으로 3중주를 펼치는 모습은 참 재미있더라구요. 마침 무릎팍도사를 보고 음악 관련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 몇 개 추천해드립니다.   

클래식 음악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보여줍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을 만나보시죠.

빌 게이츠, 파인만 강의를 기부하다.


빌 게이츠는 최근 파인만의 물리학 관련 동영상 강의의 저작권을 개인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MS의 Project Tuva라는 동영상 사이트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하였습니다. 물리학에서 파인만은 너무나 유명한 분이죠. 저는 서가 QC(물리학)파트에서 파인만 교수의 책들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대학 자취생들의 마스터, 자달 선생

요즘 인터넷 UCC 자달선생 시리즈가 뜨고 있다고 합니다. 여대생 자취생 달인과 그녀의 제자가 펼치는 자취 노하우의 이모저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8편까지 나왔네요. 기숙사 생활하는 공대생들은 벤치마킹을 하거나 남학생만의 자취 비결을 UCC로 만들어봄이 어떨지요. 어헛~ ㅎㅎ 은근 중독성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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