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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ournal of Physics는 공개 전자저널로 독일과 영국의 물리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다. 이 저널은 물리학 전체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인쇄저널이 아니라 전자저널로만 출판하기 때문에 보다 빨리 연구성과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공개저널로 저자가 출판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연구자나 일반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리학 분야의 저널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연간 200편의 논문이 발표되지만, 양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저널을 게재함으로 해서 선두 저널로서 자리매김하려고 하고 있다. JCR에 나타나는 impact factor는 계속 상승중이다. (RSS 피드 주소 : http://ej.iop.org/rss/1367-2630/latestpapers.xml ) 최근 포스텍의 김동언 물리학과 교수팀의 연구성과가 이 저널에 실렸다. 포스텍 홍보팀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_ 보도자료 보기(클릭) | [닫기] | 원자의 신비를 확실히 밝힐 수 있는 ‘펄스’ 개발 - POSTECH 김동언 교수팀 - 獨 Krausz 교수팀, 기존 펄스 보다 강한 170아토초 펄스 발생 성공 - 지금까지 탐구되지 않은 자연의 초고속 현상 관측의 길 열려 - 화학, 생명과학 등에도 응용 가능성 높아  국내 연구팀이 독일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존 기술로는 관측할 수 없었던 원자 내 전자 운동을 관측할 수 있는, 초고속의 ‘플래시 빛’을 얻는 데 성공했다.  포스텍 김동언(金東彦) 물리학과 교수팀과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Quantum Optics) 크라우츠(Krausz) 교수 연구팀은 원자 속 전자의 움직임을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는 170 아토초(attosecond) 펄스를 발생해냈다. 이는 기존에 발표된 것보다 더 강한 펄스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1 아토초는 10-18초로 원자나 분자 내에서 전자가 움직이는 시간대로 원자와 분자 수준에서 전자의 움직임을 관측하고 제어할 수 있다. 즉, 원자 분자 나노구조체 등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초고속 현상을 탐구하고 새로운 차원에서 물질의 성질을 조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셈이다. 이 연구 성과는 이 분야 권위지인 ‘뉴저널오브피직스(New Journal of Physics)’ 최신호에 실렸고 영국 물리학 협회(Institute of Physics)가 운영하는 광학분야 포털사이트 옵틱스(http://optics.org/cws/article/journals/30798 )에 소개됐다.  아토초에 관한 연구는 지난 3~4년간 물리학계에서 관심을 모으며 태동하는 분야로 새로운 물리 분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교수팀과 크라우츠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아토초 물리학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여 화학,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텍과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는 지난 달 광학 분야에서 공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연구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_M#] 발표 논문 정보 Powerful 170-attosecond XUV pulses generated with few-cycle laser pulses and broadband multilayer optics M Schultze et al 2007 New J. Phys. 9 243   doi:10.1088/1367-2630/9/7/243    PDF (2.05 MB) | HTML | References | Articles citing this article M Schultze1, E Goulielmakis1,4, M Uiberacker2, M Hofstetter2, J Kim3, D Kim3, F Krausz1,2 and U Kleineberg2,41 Max-Planck-Institut für Quantenoptik, Hans-Kopfermannstrasse 1, D-85748 Garching, Germany2 Department für Physik, 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Am Coulombwall 1, D-85748 Garching, Germany3 Laser Science Laboratory, Department of Physics, POSTECH, Pohang, Kyungbuk 790-784, Korea4 Authors to any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E-mail: ulf.kleineberg@physik.uni-muenchen.de and eleftherios.goulielmakis@mpq.mpg.de Abstract. Single 170-as extreme ultraviolet (XUV) pulses delivering more than 106 photons/pulse at ~100 eV at a repetition rate of 3 kHz are produced by ionizing neon with waveform-controlled sub-5 fs near-infrared (NIR) laser pulses and spectrally filtering the emerging near-cutoff high-harmonic continuum with a broadband, chirped multilayer molybdenum–silicon (Mo/Si) mirror. Received 20 June 2007Published 31 July 2007* 자료출처 New Journal of Physics 포스텍 홍보팀 보도자료 Magazines for Libraries (Mar 22, 2007)  
2007-10-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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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의 여독은 모두 풀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모레면 또 하루 숨돌릴 수 있는 개천절이 있어 다행입니다. 10월 달력에 쓸 사진을 올릴려고 요사이 찍은 사진을 골라봤지만 신통한게 없네요. 사진찍는 재주가 부족해서 무조건 많이 찍어서 그나마 조금 난 걸 걸어봅니다. 사진이 좀 밋밋하죠. 지난 추석 연휴에 시골 큰집에 가서 앞뜰에 있는 이름모를 식물을 찍어봤습니다. 이름을 불러주고 싶어도 이름을 모르니 안타깝네요. 혹여 이름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럼, 10심히 10월을 살아봅니다.
2007-10-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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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안녕하세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아침이지요? 월요일 같은 어제였는데 시간을 달려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오늘부터 열흘 간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하회마을에 갔을 때 토요일 무료 상설 공연을 참 재밌게 봤는데 이번엔 축제 입장료 5,000 won으로 각국의 탈춤 공연과 다른 문화도 맛볼 수 있다고 하고, 각종 체험행사도 있으니 주말에 뭐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방문해보세요. 안동을 가보지 못한 분들은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자세한 축제 일정은 미리 체크하세요. (자세히보기 : 클릭) [미술관 좋아하세요?]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셨나요? 그렇다면 길끝에서 만나는 서울시립미술관도 방문을 해보셨겠지요? ^^ 오늘처럼 비오는 금요일 제1회 전시 때 재밌게 봤던 제3회 'City_Net Asia 2007'이 다음달 10일부터 한 달간 열리게 됩니다. 10월 말쯤 낙엽이 떨어질 때 가면 정말 좋으니 그때까지 아껴두셨다가 방문해보세요. 상설전으로 2002년부터 이어진 '천경자의 혼'은 매번 봐도 새롭구요. 또 현재 글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이와 관련해서 저도 다음 포스팅에서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 번째 데이트에서 공개 ^^[우리 지역엔 없나?]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그래도 미술/전시관을 자주 찾을 수 있는데 우리 포항, 경상도 지역에서는 대체 어딜가야 그림과 예술작품 감상할 수 있을까요? 포항에도 드디어 시립미술관이 생기게 되지만, 이제까지는 포스코 본사에 있는 포스코갤러리와 포항문화예술회관 등을 통해서 간간이 좋은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근 광역시인 대구에도 시립미술관이 없다니 조금 놀라운 일이지요. 경상북도에도 도립미술관이 하나 쯤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상도의 미술관을 모아봤으니 참고하세요. 미술관별 자세한 사항은 링크된 웹사이트 참고하세요.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역 인근. 10:00 ~ 20:00(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현대미술영상설치전, '움직임 속으로' 9/30(일)까지                     '무(無)로부터' 10/14(일)까지- 참고하세요 : 공연관람예절 및 전시관람상식                    월간대구문화구독(블로그)경주, 아트선재미술관- 보문단지 힐튼호텔 옆. 10:00 ~ 18:00(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Inner Landscape' 11/11(일)까지- 참고하세요 : 담당직원 문의 후 도서실에서 1500여권의 미술 관련 전문 서적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영천, 시안미술관- 은해사 인근. 소정의 관람료- 볼만한 전시 : '민화, 어제와 오늘 展' 10/28(일)까지- 참고하세요 : 폐교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으로 은해사와 보현사 천문대와 함께 꼭 방문해보세요.                     출사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청송, 야송미술관- 진보 고현저수지, 신촌 약수탕 인근. 10:00 ~ 18:00- 볼만한 전시 : 야송 이원좌 화백 소장 한국화 및 도예작품- 참고하세요 : 폐교를 개조하여 2년 전에 만든 미술관입니다. 주왕산으로 유명한 청송을 방문하시면 들러보세요. 미술도서관에서는 1만 5천 여점의 미술서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의성, 수수농원 허브미술관- 금성 수수농원 내. - 볼만한 전시 : 허브미술관 내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 열기구를 타고 내려다보는 수수로 만든 밀레의 만종.- 참고하세요 : 미술관으로 소개하기는 뭐하고 ^^;; 색다른 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울진, 향암미술관- 온정면 백암온천 인근. 09: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조선중기작품부터 현재까지 300여점의 작품을 6개월마다 교체.- 참고하세요 : 소장품 외에 특별전은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백암온천 가실 때 들러보세요.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진례면. 10:00 ~ 18: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아프리카 전, 흙집 퍼포먼스 등 흙과 건축을 소재로하는 미술관입니다.- 참고하세요 : 현재 임시휴관 상태로 10월 16일 도예작가 신상호 전으로 재오픈합니다. 참고하세요.부산, 시립미술관- 해운대구,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10:00 ~ 18: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베르나르 브레 : 철로 그리다' 11/18(일)                      '상상은 즐거워','여정을 떠나다' 등 내년까지 전시- 참고하세요 : 현재 "금요일 저녁 미술관에서 만납시다"로 야간전시 진행중입니다. 금요일은 밤 9시까지 개관하니 참고하세요.창원, 경남도립미술관- 창원시 경남 도청 인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신나는 미술관 '상상 공작소' 10/5(금)까지                       '현재호','김주석' 개인전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참고하세요 : 10/12(금)부터 한 달간 경남국제아트페스티벌이 전시됩니다. 참고하세요.마산, 문신미술관- 마산시립박물관 인근. 09:00 ~ 18:00- 볼만한 전시 : 문신 선생의 조각 및 유화 등. - 참고하세요 : 근처 박물관, 공원산책 코스로 묶어 방문하세요. 바다가 보이는 미술관입니다.통영, 전혁림미술관- 통영 미륵산. 10:00 ~ 17:00. 매주 월요일/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전혁림, 전영근 화백의 추상화 등- 참고하세요 : 통영 미륵도의 용화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할 기회가 있으면 방문하세요.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어 인기있는 곳입니다. ** 통영에는 '옻칠미술관'도 유명하지요~그밖에...경남 합천과 남해에 위치한 '바람흔적미술관'은 데이트코스나 출사장소로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합천 해인사나 영상테마파크에 가실 때 거리도 멀고 찾기도 힘들지만 한 번 들러보세요. 황매산 자락에 뱅글뱅글 돌아가는 풍차 바람개비와 빨간 건물이 운치있어 좋습니다. 별도 웹사이트는 구축되어있지 않습니다. 어느새 보슬보슬 내려버린 가을비가 미술관을 찾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 유익한 주말 보내세요.
2007-10-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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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는 시월입니다. 도서관 이벤트에 참가셔서 선물 받아가세요.[서울시립미술관 : 전시관람 이벤트]지난 주 "두 번째 문화 데이트"를 통해 경상도 지역의 크고 작은 다양한 미술관을 소개했습니다. 유명한 전시라 하더라도 사실 먼 지역까지 미술관만을 위해 시간 내어 방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소개하면서 2002년부터 계속되어 온 "천경자의 혼"이라는 상설전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현재 시립미술관에서는 "천경자의 혼, 전시관람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지난 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을 가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 93점의 기증작품에 대해서 관람후기를 600자로 짧게 써 주는 분 중 선정하여 미술관 소식지에도 글이 실린다고 하니, 위의 링크 참고하셔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전시회에 가보지 못한 분을 위해 책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포스텍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M_[참고(클릭) :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 보기]|[닫기]|1.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 천경자 자서전2. 탱고가 흐르는 황혼 : 천경자 수필모음집3.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 : 혼자떠난 여행 에세이4. 만원 버스 속의 둥근 공5. ‪(‬천 경자 대표에세이‪)‬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6. 남태평양에 가다등 천경자 화백의 관련자료를 도서관에서 검색하세요._M#][이벤트 퀴즈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도서관, 학교 등의 건축물을 지을 때 비용의 1%는 회화, 조각 등의 예술작품이나 조경 등의 미적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는 개념이 1%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우리 도서관의 경우 건물 자체를 예술품으로 본다면 비율이 엄청 커지겠지요 ^^;; 빠질 수 없는 예술품은 도서관 정문에서 도서관을 지켜주는 키다리 소나무 '춘양목'. 야외정원의 조경 또한 휴식시간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도서관의 미적 환경을 위해 공간 속에 만들어진 작품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 중 물음표로 남겨진 마지막 작품의 이름을 채워주세요. 위의 두 작품은 작가 이인(1959~)의 '색색풍경(風景)'으로 각각 도서관 2층 대출데스크와 5층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색채인 오방색의 원색을 사용하였고, 적색은 불을, 검은 청색은 밤하늘을, 녹색은 숲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으로 사색과 명상의 단서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홍성도(1953~)의 작품으로 도서관에 오시면 보시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지요. 정적인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의 꿈틀거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인 이 조형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이벤트에 도전하라 : 천경자 도록 받기]천경자 선생님께서 지난 달 우리 도서관에 기증하신 도록(화집) 중 8권을 이용자분께 드립니다. 1940년부터 최근까지 300 점이 넘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책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정말 간직할 만한 혹은 선물하셔도 좋을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세부내용 참고하세요.주 제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퀴즈 풀기기 간 : 10월1일~3일(3일간)대 상 : POSTECH 구성원(학생, 직원, 교수, 연구원 등)방 법 : 퀴즈 정답을 '비밀댓글'로 달기. 8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증정.발 표 : 10월 4일 추첨 및 발표 / 블로그 공지 및 개별연락상 품 : 천경자 화백 화집 'CHUN KYUNG JA,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 총 8 책
2007-10-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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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의 내용과 블로그의 내용을 원스탑으로 검색할 수 있는 맞춤형 검색엔진을 도서관 홈피 사이트맵에 장착했습니다. Google의 custom search 기능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도서관 홈피에서 사이트맵으로 들어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개인화페이지 또는 웹페이지나 블로그에도 달아둘 수 있습니다.http://tinyurl.com/36ty2o
2007-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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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is Your Blog Worth?                                                 삼성경제연구소의  ‘인터넷 정보량 급증의 영향과 대응’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2년 사이에 전 세계의 블로그 수와 월별 게시물 수는 각각 16배, 10배로 늘었고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1억 개의 동영상이 게시됐다고 합니다.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기관별로 홍보의 차원에서 블로그를 운영중인 곳도 급증한다고 합니다. 우리 도서관계에서도 기관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늘고 있더군요.그렇다면 개인이나 기관 차원에서 운영중인 블로그에 대한 가치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사이트 운영자들의 열정과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블로그에 대한 값어치를 매겨주는 Business Opportunities Weblog 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관련 사이트에서 블로그 URL만 기입하면 블로그 값어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네요.우리 포항공대 도서관블로그(POSTECH Library Blog) URL을 입력하여 값어치를 알아 보니 오늘(2007.09.27) 현재 다음과 같았습니다.$3,951.78 의 값어치로 기록되었네요. 지난 4월 중순경에 포항공대 도서관블로그를 정식으로 오픈했으니까상당히 높은 값어치로 매겨졌나요? 블로그의 값어치를 어떻게 책정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블로그에 대한 값어치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이미지 출처 :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
2007-09-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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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에 의하면 지난해 2006년 동안 가장 많이 인용된 최고의 10대 저널은 위와 같습니다.출처 : http://in-cites.com/research/2007/september_10_2007-1.html 
2007-09-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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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키안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고 무사히 포항으로 귀환 하셨나요? ^^ 오랜만에 앉은 PC를 통해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올해 중앙일보가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우리 포스텍이 정상을 탈환했다는 뉴스가 각종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KAIST와 공동 2위를 했던 서울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네요. 올해는 교육여건 및 재정, 국제화, 교수 연구, 평판 및 사회진출도 등 총 4개 부문에서 38개의 지표를 사용하여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포스텍이 10위 안에 드는 항목이 28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SCI 논문 게재 수, 피인용 수 등 교수 연구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반면 외국인 교수 및 학생, 영어강좌 비율 등으로 평가되는 국제화 부문에서는 16위에 그쳐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자세한 평가 항목과 순위 등은 아래 관련 뉴스 기사 참고하세요.[중앙일보] `국제화가 경쟁력` 총장들이 뛰었다 국내 논문 성균관대 … 해외 논문 인용 포스텍 1위서울대 2위서 3위로 떨어져 … 포스텍 1위, 고·연대 공동 4위숫자 하나로 평가된다는 것이 어찌보면 참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연구하신 교수님, 학생, 연구원 여러분과 뒤에서 알게 모르게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니 "1위"는 참 좋네요. 모두 축하드리고 내년 2008년에도 놓치지 말자구요 ^^ * 이미지출처 : 중앙일보
2007-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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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사이언티픽사는 포스텍 도서관 이용자라면 잘 아는 Web of Knowledge(SCI, JCR) 데이터베이스의 제공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피인용 현황을 근거로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분들을 톰슨 사이언티픽 수상자(Thomson Scientific Laureates)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4개분야에 걸쳐서 17명을 유력한 후보자로 발표했습니다. 2002년 부터 시작된 톰슨의 예측은 현재까지 54명을 발표해서 그중 4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중에는 일본 연구자가 2명이 포함되어 일본은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네요. 우리나라는 총장님이 당분간 한국에서는 노벨상이 안나올거라고 해선지 아직 관심이 높지 않군요.그럼, 후보자 명단을 보시죠. [#M_ 후보자 보기(클릭) | 닫기(클릭) | Chemistry Samuel J. Danishefsky Laboratory Head Bioorganic Chemistry Laboratory Eugene W. Kettering Chair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New York, N.Y., USA Professor, Department of Chemistry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N.Y., USA For his pioneering work on biologically active organic compounds and the synthesis of natural products, such as epothilones, novel anti-cancer agents. Dieter Seebach Professor, Emeritus, Laboratory of Organic Chemistry Eidhenossiche Technische Hochschule Zurich, Switzerland For his contributions to synthetic organic chemistry, in particular the development of new methods and his and others’ many discoveries derived from them. Barry M. Trost Tamaki Professor of Humanities and Sciences, Department of Chemistry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USA For his wide-ranging contributions in organic, organometallic and bioorganic chemistry. Physics Arthur B. McDonald Director, Sudbury Neutrino Observatory Institute Gordon and Patricia Gray Chair in Particle Astrophysics Queen’s University Kingston, Ontario, Canada -and- Yoji Totsuka Former Director-General High Energy Accelerator Research Organization Special University Professor, Emeritus University of Tokyo, Tokyo, Japan For their leadership roles in discovering that neutrinos change types and have mass. Sumio Iijima Professor, Meijo University Nagoya, Japan Research Fellow NEC Corporation, Ibaraki, Japan For his pioneering work on carbon nanotubes, which has ignited a revolution in both physics and chemistry. Martin J. Rees, F.R.S. (Lord Rees of Ludlow) Astronomer Royal Professor of Cosmology and Astrophysics Institute of Astronomy, University of Cambridge, Cambridge, U.K. Master of Trinity College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 For his many contributions to cosmology, but especially for his recent studies of gamma-ray bursts. Physiology or Medicine R. John Ellis, F.R.S. Professor, Emeritus 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s University of Warwick Warwick, U.K. -and- F. Ulrich Hartl Managing Director Max Planck Institute for Biochemistry Department of Cellular Biochemistry Martinsried, Germany -and- Arthur Horwich Eugene Higgins Professor of Genetics and Pediatrics at Ya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ew Haven, Conn., USA Howard Hughes Investigator For their contribution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role of molecular chaperones in protein folding. Fred H. Gage Professor, Laboratory of Genetics 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 La Jolla, Calif., USA For his revolutionary discoveries concerning adult neurogenesis Joan Massague Chairman of Cell Biology Program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New York, N.Y., USA Howard Hughes Investigator For his influential contributions to the study of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and its role in regulating normal cell behavior, tumorigenesis and metastasis. Economics Elhanan Helpman Galen L. Stone Professor of International Trade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ss., USA Emeritus Professor Department of Economics Tel Aviv University, Israel -and- Gene M. Grossman Jacob Viner Professor of International Economics Princeton University Princeton, N.J., USA Professor, Department of Economics Woodrow Wilson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 Princeton, N.J., USA For their contributions to international trade and economic growth. Robert B. Wilson Adams Distinguished Professor of Management Emeritus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USA -and- Paul R. Milgrom Shirley and Leonard Ely Professor of Humanities, Department of Economics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USA For their work,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on the mechanism of auctions. Jean Tirole Scientific Director, Institute of Industrial Economics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Toulouse, France Affiliated research member of CERAS Paris, France For his research in industrial organization and regulation. _M#]2007년 노벨상 수상자는 10월8일부터 발표된다고 합니다.포스텍의 로망인 노벨상. 언제쯤 탈 수 있을까요. 연구성과도 중요하지만 수상자 선정시 생존해야지만 자격이 된다고 하니 건강도 잘 챙겨야할 것같습니다. 도서관 소장자료중에 정년퇴임하신 이진옥 교수님의 "노벨상을 향한 과학자의 꿈"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노벨상과 관련해서 언급하신 내용의 일부 옮겨봅니다. 과학자를 지망하는 젊은이들과 그리고 젊은 과학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자기가 전공할 연구 분야나 연구 project(과제)를 선택할 때 많은 조사와 연구 그리고 선배들과의 상담으로 신중을 기하라고 하고 싶다. 대단한 각오와 정열과 일생을 바쳐 열심히 연구하여도 어떤 분야인가 또는 어떤 연구과제인가에 따라 그 결과가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인생을 걸다시피 하는 과학자로서의 생활, 먹고살기 위해서 직업으로 과학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을 위해서 인생을 사는 과학자를 택한 것이다. 과학자로서의 정도를 택하여 오로지 연구의 외길을 걸어 최선을 다하였다.진정한 과학자의 보람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새로운 발견에 대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진리를 찾아내려는 노력과 일은 일생동안 계속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진정한 과학자가 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평생 인생을 걸고 미친듯이 연구에 몰두한 과학자들이 나와야 한다. 이렇게 하여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과학자들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언젠가는 노벨 수상자가 나올 것이다. 감투나 매스컴에 오르내리기를 좋아하는 과학자를 우대하는 분위기는 위험하다.'감투나 매스컴에 오르내리기 좋아하는 과학자'보다 과학의 한 길을 걷는 이진옥 교수님같은 참된 과학자들이 많아지기를 빌어봅니다.(사족 : 간혹 교수님을 테니스 코트에서 보곤합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정정하시게 테니스치시는 모습에 부러움 반 놀라움 반으로 바라봤죠. 그런데 이책에 보니 테니스와의 인연과 요즘 잘나가는 이형택 선수와의 일화도 나와있네요.)* 정보 & 이미지 출처 톰슨 사이언티픽
2007-09-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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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s Archives는 우리 시대(현대)의 의학, 과학, 정치, 예술, 문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Life Story를 동영상으로 Archiving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 세상에 혹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간 사람들 (Great thinkers, Creators, Achievers)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학문적인 성취 뿐 아니라, 그들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 연구/창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 실제 인물의 목소리와 이미지를 촬영하여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방식은 화자(Contributer)가 자유롭게 화제를 정하고, 시간을 조절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Archive된 자료들은 DVD로도 제작되어 영국 국립도서관 British Library에서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 뉴턴, 찰리채플린, 피카소, 제인 오스틴, 퀴리부인, 처칠과 같은 사람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생생한 모습을 담은 자료가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을까요?  이 시대에도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 나오지 말란 법 없지요.  과학분야에는 다음과 같이 21명이 있네요. 아는 사람.. 있나요?ㅎ Sir Michael AtiyahMathematician[93 stories] Hans BethePhysicist[158 stories] Sydney BrennerBiologist[236 stories] Francis CrickBiologist[90 stories] Christian de DuveBiochemist[106 stories] Carl DjerassiChemist[117 stories] Renato DulbeccoBiologist[61 stories] Freeman DysonPhysicist[157 stories] Gerald EdelmanBiologist[85 stories] Manfred EigenChemist[113 stories] Murray Gell-MannPhysicist[200 stories] François JacobBiochemist[77 stories] Jan KleinImmunologist[106 stories] Sir Aaron KlugBiologist[120 stories] Donald KnuthComputer Scientist[97 stories] Benoit MandelbrotMathematician[144 stories] John Maynard SmithBiologist[102 stories] Ernst MayrBiologist[150 stories] Avrion MitchisonImmunologist[120 stories] Edward TellerPhysicist[147 stories] John WheelerPhysicist[130 stories]        People Archive Search에서는 Transcript에 있는 단어, 키워드 검색도 지원을 하고 있네요.  검색 결과 Relevancy(관련성) 높은 순서에 따라 결과를 보여줍니다.   * Playlists 에서 나만의 playlist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07-09-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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