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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는 시월입니다. 도서관 이벤트에 참가셔서 선물 받아가세요.[서울시립미술관 : 전시관람 이벤트]지난 주 "두 번째 문화 데이트"를 통해 경상도 지역의 크고 작은 다양한 미술관을 소개했습니다. 유명한 전시라 하더라도 사실 먼 지역까지 미술관만을 위해 시간 내어 방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소개하면서 2002년부터 계속되어 온 "천경자의 혼"이라는 상설전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현재 시립미술관에서는 "천경자의 혼, 전시관람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지난 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을 가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 93점의 기증작품에 대해서 관람후기를 600자로 짧게 써 주는 분 중 선정하여 미술관 소식지에도 글이 실린다고 하니, 위의 링크 참고하셔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전시회에 가보지 못한 분을 위해 책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포스텍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M_[참고(클릭) :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 보기]|[닫기]|1.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 천경자 자서전2. 탱고가 흐르는 황혼 : 천경자 수필모음집3.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 : 혼자떠난 여행 에세이4. 만원 버스 속의 둥근 공5. ‪(‬천 경자 대표에세이‪)‬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6. 남태평양에 가다등 천경자 화백의 관련자료를 도서관에서 검색하세요._M#][이벤트 퀴즈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도서관, 학교 등의 건축물을 지을 때 비용의 1%는 회화, 조각 등의 예술작품이나 조경 등의 미적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는 개념이 1%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우리 도서관의 경우 건물 자체를 예술품으로 본다면 비율이 엄청 커지겠지요 ^^;; 빠질 수 없는 예술품은 도서관 정문에서 도서관을 지켜주는 키다리 소나무 '춘양목'. 야외정원의 조경 또한 휴식시간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도서관의 미적 환경을 위해 공간 속에 만들어진 작품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 중 물음표로 남겨진 마지막 작품의 이름을 채워주세요. 위의 두 작품은 작가 이인(1959~)의 '색색풍경(風景)'으로 각각 도서관 2층 대출데스크와 5층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색채인 오방색의 원색을 사용하였고, 적색은 불을, 검은 청색은 밤하늘을, 녹색은 숲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으로 사색과 명상의 단서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홍성도(1953~)의 작품으로 도서관에 오시면 보시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지요. 정적인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의 꿈틀거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인 이 조형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이벤트에 도전하라 : 천경자 도록 받기]천경자 선생님께서 지난 달 우리 도서관에 기증하신 도록(화집) 중 8권을 이용자분께 드립니다. 1940년부터 최근까지 300 점이 넘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책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정말 간직할 만한 혹은 선물하셔도 좋을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세부내용 참고하세요.주 제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퀴즈 풀기기 간 : 10월1일~3일(3일간)대 상 : POSTECH 구성원(학생, 직원, 교수, 연구원 등)방 법 : 퀴즈 정답을 '비밀댓글'로 달기. 8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증정.발 표 : 10월 4일 추첨 및 발표 / 블로그 공지 및 개별연락상 품 : 천경자 화백 화집 'CHUN KYUNG JA,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 총 8 책
2007-10-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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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의 내용과 블로그의 내용을 원스탑으로 검색할 수 있는 맞춤형 검색엔진을 도서관 홈피 사이트맵에 장착했습니다. Google의 custom search 기능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도서관 홈피에서 사이트맵으로 들어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개인화페이지 또는 웹페이지나 블로그에도 달아둘 수 있습니다.http://tinyurl.com/36ty2o
2007-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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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is Your Blog Worth?                                                 삼성경제연구소의  ‘인터넷 정보량 급증의 영향과 대응’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2년 사이에 전 세계의 블로그 수와 월별 게시물 수는 각각 16배, 10배로 늘었고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1억 개의 동영상이 게시됐다고 합니다.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기관별로 홍보의 차원에서 블로그를 운영중인 곳도 급증한다고 합니다. 우리 도서관계에서도 기관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늘고 있더군요.그렇다면 개인이나 기관 차원에서 운영중인 블로그에 대한 가치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사이트 운영자들의 열정과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블로그에 대한 값어치를 매겨주는 Business Opportunities Weblog 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관련 사이트에서 블로그 URL만 기입하면 블로그 값어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네요.우리 포항공대 도서관블로그(POSTECH Library Blog) URL을 입력하여 값어치를 알아 보니 오늘(2007.09.27) 현재 다음과 같았습니다.$3,951.78 의 값어치로 기록되었네요. 지난 4월 중순경에 포항공대 도서관블로그를 정식으로 오픈했으니까상당히 높은 값어치로 매겨졌나요? 블로그의 값어치를 어떻게 책정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블로그에 대한 값어치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이미지 출처 :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
2007-09-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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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에 의하면 지난해 2006년 동안 가장 많이 인용된 최고의 10대 저널은 위와 같습니다.출처 : http://in-cites.com/research/2007/september_10_2007-1.html 
2007-09-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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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키안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고 무사히 포항으로 귀환 하셨나요? ^^ 오랜만에 앉은 PC를 통해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올해 중앙일보가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우리 포스텍이 정상을 탈환했다는 뉴스가 각종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KAIST와 공동 2위를 했던 서울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네요. 올해는 교육여건 및 재정, 국제화, 교수 연구, 평판 및 사회진출도 등 총 4개 부문에서 38개의 지표를 사용하여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포스텍이 10위 안에 드는 항목이 28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SCI 논문 게재 수, 피인용 수 등 교수 연구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반면 외국인 교수 및 학생, 영어강좌 비율 등으로 평가되는 국제화 부문에서는 16위에 그쳐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자세한 평가 항목과 순위 등은 아래 관련 뉴스 기사 참고하세요.[중앙일보] `국제화가 경쟁력` 총장들이 뛰었다 국내 논문 성균관대 … 해외 논문 인용 포스텍 1위서울대 2위서 3위로 떨어져 … 포스텍 1위, 고·연대 공동 4위숫자 하나로 평가된다는 것이 어찌보면 참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연구하신 교수님, 학생, 연구원 여러분과 뒤에서 알게 모르게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니 "1위"는 참 좋네요. 모두 축하드리고 내년 2008년에도 놓치지 말자구요 ^^ * 이미지출처 : 중앙일보
2007-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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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사이언티픽사는 포스텍 도서관 이용자라면 잘 아는 Web of Knowledge(SCI, JCR) 데이터베이스의 제공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피인용 현황을 근거로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분들을 톰슨 사이언티픽 수상자(Thomson Scientific Laureates)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4개분야에 걸쳐서 17명을 유력한 후보자로 발표했습니다. 2002년 부터 시작된 톰슨의 예측은 현재까지 54명을 발표해서 그중 4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중에는 일본 연구자가 2명이 포함되어 일본은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네요. 우리나라는 총장님이 당분간 한국에서는 노벨상이 안나올거라고 해선지 아직 관심이 높지 않군요.그럼, 후보자 명단을 보시죠. [#M_ 후보자 보기(클릭) | 닫기(클릭) | Chemistry Samuel J. Danishefsky Laboratory Head Bioorganic Chemistry Laboratory Eugene W. Kettering Chair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New York, N.Y., USA Professor, Department of Chemistry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N.Y., USA For his pioneering work on biologically active organic compounds and the synthesis of natural products, such as epothilones, novel anti-cancer agents. Dieter Seebach Professor, Emeritus, Laboratory of Organic Chemistry Eidhenossiche Technische Hochschule Zurich, Switzerland For his contributions to synthetic organic chemistry, in particular the development of new methods and his and others’ many discoveries derived from them. Barry M. Trost Tamaki Professor of Humanities and Sciences, Department of Chemistry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USA For his wide-ranging contributions in organic, organometallic and bioorganic chemistry. Physics Arthur B. McDonald Director, Sudbury Neutrino Observatory Institute Gordon and Patricia Gray Chair in Particle Astrophysics Queen’s University Kingston, Ontario, Canada -and- Yoji Totsuka Former Director-General High Energy Accelerator Research Organization Special University Professor, Emeritus University of Tokyo, Tokyo, Japan For their leadership roles in discovering that neutrinos change types and have mass. Sumio Iijima Professor, Meijo University Nagoya, Japan Research Fellow NEC Corporation, Ibaraki, Japan For his pioneering work on carbon nanotubes, which has ignited a revolution in both physics and chemistry. Martin J. Rees, F.R.S. (Lord Rees of Ludlow) Astronomer Royal Professor of Cosmology and Astrophysics Institute of Astronomy, University of Cambridge, Cambridge, U.K. Master of Trinity College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 For his many contributions to cosmology, but especially for his recent studies of gamma-ray bursts. Physiology or Medicine R. John Ellis, F.R.S. Professor, Emeritus 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s University of Warwick Warwick, U.K. -and- F. Ulrich Hartl Managing Director Max Planck Institute for Biochemistry Department of Cellular Biochemistry Martinsried, Germany -and- Arthur Horwich Eugene Higgins Professor of Genetics and Pediatrics at Ya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ew Haven, Conn., USA Howard Hughes Investigator For their contribution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role of molecular chaperones in protein folding. Fred H. Gage Professor, Laboratory of Genetics 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 La Jolla, Calif., USA For his revolutionary discoveries concerning adult neurogenesis Joan Massague Chairman of Cell Biology Program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New York, N.Y., USA Howard Hughes Investigator For his influential contributions to the study of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and its role in regulating normal cell behavior, tumorigenesis and metastasis. Economics Elhanan Helpman Galen L. Stone Professor of International Trade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ss., USA Emeritus Professor Department of Economics Tel Aviv University, Israel -and- Gene M. Grossman Jacob Viner Professor of International Economics Princeton University Princeton, N.J., USA Professor, Department of Economics Woodrow Wilson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 Princeton, N.J., USA For their contributions to international trade and economic growth. Robert B. Wilson Adams Distinguished Professor of Management Emeritus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USA -and- Paul R. Milgrom Shirley and Leonard Ely Professor of Humanities, Department of Economics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USA For their work,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on the mechanism of auctions. Jean Tirole Scientific Director, Institute of Industrial Economics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Toulouse, France Affiliated research member of CERAS Paris, France For his research in industrial organization and regulation. _M#]2007년 노벨상 수상자는 10월8일부터 발표된다고 합니다.포스텍의 로망인 노벨상. 언제쯤 탈 수 있을까요. 연구성과도 중요하지만 수상자 선정시 생존해야지만 자격이 된다고 하니 건강도 잘 챙겨야할 것같습니다. 도서관 소장자료중에 정년퇴임하신 이진옥 교수님의 "노벨상을 향한 과학자의 꿈"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노벨상과 관련해서 언급하신 내용의 일부 옮겨봅니다. 과학자를 지망하는 젊은이들과 그리고 젊은 과학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자기가 전공할 연구 분야나 연구 project(과제)를 선택할 때 많은 조사와 연구 그리고 선배들과의 상담으로 신중을 기하라고 하고 싶다. 대단한 각오와 정열과 일생을 바쳐 열심히 연구하여도 어떤 분야인가 또는 어떤 연구과제인가에 따라 그 결과가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인생을 걸다시피 하는 과학자로서의 생활, 먹고살기 위해서 직업으로 과학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을 위해서 인생을 사는 과학자를 택한 것이다. 과학자로서의 정도를 택하여 오로지 연구의 외길을 걸어 최선을 다하였다.진정한 과학자의 보람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새로운 발견에 대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진리를 찾아내려는 노력과 일은 일생동안 계속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진정한 과학자가 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평생 인생을 걸고 미친듯이 연구에 몰두한 과학자들이 나와야 한다. 이렇게 하여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과학자들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언젠가는 노벨 수상자가 나올 것이다. 감투나 매스컴에 오르내리기를 좋아하는 과학자를 우대하는 분위기는 위험하다.'감투나 매스컴에 오르내리기 좋아하는 과학자'보다 과학의 한 길을 걷는 이진옥 교수님같은 참된 과학자들이 많아지기를 빌어봅니다.(사족 : 간혹 교수님을 테니스 코트에서 보곤합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정정하시게 테니스치시는 모습에 부러움 반 놀라움 반으로 바라봤죠. 그런데 이책에 보니 테니스와의 인연과 요즘 잘나가는 이형택 선수와의 일화도 나와있네요.)* 정보 & 이미지 출처 톰슨 사이언티픽
2007-09-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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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s Archives는 우리 시대(현대)의 의학, 과학, 정치, 예술, 문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Life Story를 동영상으로 Archiving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 세상에 혹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간 사람들 (Great thinkers, Creators, Achievers)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학문적인 성취 뿐 아니라, 그들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 연구/창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 실제 인물의 목소리와 이미지를 촬영하여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방식은 화자(Contributer)가 자유롭게 화제를 정하고, 시간을 조절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Archive된 자료들은 DVD로도 제작되어 영국 국립도서관 British Library에서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 뉴턴, 찰리채플린, 피카소, 제인 오스틴, 퀴리부인, 처칠과 같은 사람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생생한 모습을 담은 자료가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을까요?  이 시대에도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 나오지 말란 법 없지요.  과학분야에는 다음과 같이 21명이 있네요. 아는 사람.. 있나요?ㅎ Sir Michael AtiyahMathematician[93 stories] Hans BethePhysicist[158 stories] Sydney BrennerBiologist[236 stories] Francis CrickBiologist[90 stories] Christian de DuveBiochemist[106 stories] Carl DjerassiChemist[117 stories] Renato DulbeccoBiologist[61 stories] Freeman DysonPhysicist[157 stories] Gerald EdelmanBiologist[85 stories] Manfred EigenChemist[113 stories] Murray Gell-MannPhysicist[200 stories] François JacobBiochemist[77 stories] Jan KleinImmunologist[106 stories] Sir Aaron KlugBiologist[120 stories] Donald KnuthComputer Scientist[97 stories] Benoit MandelbrotMathematician[144 stories] John Maynard SmithBiologist[102 stories] Ernst MayrBiologist[150 stories] Avrion MitchisonImmunologist[120 stories] Edward TellerPhysicist[147 stories] John WheelerPhysicist[130 stories]        People Archive Search에서는 Transcript에 있는 단어, 키워드 검색도 지원을 하고 있네요.  검색 결과 Relevancy(관련성) 높은 순서에 따라 결과를 보여줍니다.   * Playlists 에서 나만의 playlist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07-09-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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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충남 예산에서 열린 학술정보공동활용협의회(KORSA) 주관의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90개 기관에서 150여명의 사서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샾의 주제는 "Future Library"였습니다. 세부주제는 3개의 테마로 나누어서 이틀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서관 운영분야 - 한국 대학도서관 정보활용 능력 교육 - 미래모형 개발연구 / 숭실대 박수희 사서님외 4인- 미래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및 서비스내용 변화 예측 / 전북대 최상기 교수님- 주제사서 육성 및 웹기반 참고서비스의 국내외 사례 / 부산대 이용재 교수님- 생존을 위한 미래 도서관 마케팅! Show를 하라 / 대구대 김지홍 사서님 Library 2.0 분야 - Library 2.0의 국내외 사례 및 주요구조, 기능설계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구중억 팀장님-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의 Library 2.0 구현사례 / 성균관대학교 장석종 사서님 외 1인 IT기술 응용 분야 - 이용자 참여형 웹서비스 - 태깅(Tagging) 시스템 / 서울대 김수현 사서님- CrossRef의 개념 및 도서관 응용방안 연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선태 연구원님- RSS의 개념과 도서관에서의 활용에 대한 연구 / (주) 아르고넷 박종진 사장님Library 2.0 관련 발표에서는 포스텍 도서관의 Web2.0 적용사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많이 보람스러웠습니다. 위 자료는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아니지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구중억 팀장님의 발표내용입니다. 실제 발표된 내용은 여기서 더 내용이 추가되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KORSA 자료실의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ibrary2.0 분야의 경우, 성균관대 도서관에서는 RSS서비스, 전공위키, 도서관 책검색2.0 그리고, SKKUBEE라는 소셜 북마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대 도서관은 최근 도서관목록에 태킹 시스템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워크샵 장소가 포항에서 바로가는 버스도 없어 차로 5시간 정도를 달려가야 하는 먼 거리였지만 미래를 향해 나가는 다른 도서관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2007-09-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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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KAIST에 대출(?)되었던 트로피가 도서관으로 다시 반납되었네요. 이번 카포전에 지면 우승 트로피를 다시는 못찾아온다며 걱정하던 학생이 이제는 환하게 웃고있겠네요. 3년 내리 지면 트로피를 승리팀에게 주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이제 역대 전적이 2승 4패가 되었네요. 양교 전사들 수고했어요. 짝짝짝 제 6회 Science War 결과보기  오늘 MBC 방송에도 나옵답니다. 포항MBC(채널 11) 월~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50분간 방송되는 ‘생방송 전국시대’ 20일자(목) 방송에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6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방송 후 다시보기는 http://www.phmbc.co.kr 에서 가능합니다.출처 : 포스텍 홍보팀 포비스 게시글
2007-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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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자 논문 인용 분석 포스텍 도서관에서는 매년 Thomson Scientific사의 SCI를 소스로 하여 논문 인용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제공된 정보는 학과별로 세계 상위 대학과 우위를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학간 순위 결과를 언론 등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실적 분석과 관련하여 최귀숙 사서(학술정보팀장)와 한지연 사서(과장)의 기사가 국내외에 실려 소개해드립니다. 교수신문 : [분석] ‘SCI 한국논문 피인용지수 제로(0), 48%’ 학계 반응 Elsevier Library Connect : How is your library helping researchers evaluate their performance? 소장자료 한국연구자의 SCI인용지수 분석 
2007-09-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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