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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A파트를 지나 이번에는 B파트의 서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학문주제를 나눌 때 A파트는 전체적인 내용을 다룬다면 그 다음에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를 다음에 놓지 않았을까요. (그렇겠죠?) 인간이나 조직은 무릇 철학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B파트의 주제는 철학, 심리학, 종교랍니다. 미의회도서관분류법(LCC) B파트 처럼 듀이십진분류법(DDC)에서도 100번대 주제가 철학, 심리학이고, 200번대가 종교로 되어있네요.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고 조용히 B파트 서가를 가십시오. 그럼, 삶의 길이 보일겁니다.최근 2년간 B파트의 인기도서를 조사해봤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데이트 심리학 =  Date psychology /  크리스 라반    쥬디 윌리암스 지음    김문성 옮김 연애 교과서 /  송창민 지음 너, 외롭구나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 김형태 선택의 심리학 : 선택하면 반드시 후회하는 이들의 심리탐구 / 베리 슈워츠 지음   형선호 옮김 왜 나만 우울한 걸까? = Why do only I feel blue? / 김혜남 지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 Am I really in love with you? / 김혜남 지음. 심리학의 즐거움 / 크리스 라반 지음   김문성 옮김 유쾌한 심리학 / 박지영 지음 30분에 읽는 마르크스 /  질 핸즈 지음    이근영 옮김 내 삶이 꼬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소하면서도 심각한 고민들 / 김은정 지음인기도서속에서 외로움과 사랑과 삶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네요. 마음까지 얼까 두려운 겨울입니다. 따뜻한 차 같이할 수 있는 좋은 사람, 좋은 사랑 만드시기 바랍니다.B파트의 상세분류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2007-12-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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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 파트는 남미를 포함한 아메리카의 역사를 담고있는 주제입니다. 포스텍 도서관에는 E파트의 책이 430여권, F파트는 150여권의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가 짧아서 인지 책이 많이 없습니다. 영어 공부책은 많아도 미국의 역사책은 빈약하네요.최근 2년간의 인기도서를 살펴보니, 한때 티셔츠 등에 자주 등장했던 체게바라의 인기가 여전하네요. 덕분에 쿠바도 관심의 대상인가 봅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온다." -체의 연설 중에서 혁명을 꿈꾸시는 분들~ 아메리카에 살짝 빠져 볼까요.인기도서 TOP10과 E/F의 상세분류표 참고하세요. 체 게바라 평전 /  장 코르미에 지음    김미선 옮김. 체 게바라 =  Che guevara :  쿠바에서 보내온 체 게바라 휴먼 다큐멘터리 /  일다 바리오    개리스 젠킨스 [공]지음    윤길순 옮김 살아있는 역사 / 힐러리 로댐 클린턴 지음   김석희 옮김 (화가 사석원의) 황홀한 쿠바 =  Cuba /  사석원 그림.글.사진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 홍은택 지음 불량국가 :  미국이 세계 지배와 힘의 논리 / 노암 촘스키 지음    장영준 옮김. Che :  한 혁명가의 초상 / 페르난도 디에고 가르시아    오스카 솔라 [공]지음    안종설 옮김. 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  1 /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지음    정영목    이순희 [공]옮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think and grow rich action pack /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민승남 옮김. 슬픈 열대 /  C. 레비-스트로스 [저]    박옥줄 옮김.   출처 : http://www.loc.gov/catdir/cpso/lcco/
2007-12-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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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아주 단순합니다. 타자연습으로 떨어지는 단어를 입력하시고 두루마리가 나타나면 스페이스바로 열어서 또 쳐주시면 됩니다. 영어만 되기때문에 입력이 안되면 영타로 바꾸시고 해보세요. 단계가 높아질수록 숫자도 나오고 속도도 빨라지네요. 겨울철 손시릴 때 해보세요. 땀나요. ㅎㅎ
2007-12-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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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에서 2007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를 만들어서 배포중입니다. 두달동안 프로그래머가 이걸 만든다고 다크써클이 생길 정도라고 하네요. 유용하게 사용하시구요. 연맹은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NGO라고 하니 십시일반 후원도 해주는 센스 부탁해효~ 다운받기 관련 정보2007/05/15 - [정보] 대학원생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다.2007/05/08 - [정보] -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공제 '지금' 환급받을 수 있다.
2007-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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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금요일 집/기숙사로 돌아 가시기 전에 도서관 들러 좋은 책과 함께 가세요 ^^ 지난 9월 초에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편이 원서로 들어왔을 때 "해리포터 가을과 만나다"라는 포스팅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12월 초에 3권의 번역서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2권 정도가 더 번역되어 출판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권 예약되었으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예약 후 이용하세요.  POSTECH 백성기 총장님 부임 직후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추천하셨던 "The University : an owner's manual(대학, 갈등과 선택)이 추가로 입수되었으니 읽어보시고 대학의 주인이 누구인지 답을 찾아 봅시다. ^^ 또한 이번 신착자료에는 방학 때 보시면 좋을 공모전, 이력서, 면접, 유학 등에 관한 국/내외 자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나중에 소개 한 번 해야겠습니다. [신착자료를 보는 5가지 방법]1. 직  접  보  기 : 도서관 2층 신착 서가를 방문한다. 내용을 훑어 볼 수 있으므로 Good!2. 노멀하게보기 :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트를 먼저 본다. 예약까지 즉석에서 할 수 있어 Good!                         (국외자료 리스트 보려면 클릭)                                        (국내자료 리스트 보려면 클릭)3. 재미나게보기 : TiltViewer를 통해 "3D"로 감상한다. 지루하지 않아서 Good!                         사진을 뒤집으면 청구기호를 확인할 수 있어 Better! (지금보려면 클릭)4. 상세하게보기 : Flickr를 방문해서 자세히 볼 수 있어 Good!                         가장 먼저 신착정보가 올라오는 곳이므로 RSS 피드하면 Better!                         크기별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므로 서평쓰기 등에 활용하면 Best! (지금가려면 클릭)    5. 기  타  보  기 : 2층 PC의 스크린 세이버를 통해, 블로그를 통해 신착도서를 보실 수 있어요 ^^[관련(지난)포스팅]신간도서 알려주는 스크린 세이버3D로 보는 신간/신착 자료
2007-12-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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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2년 설립된 National Gallery (London)는 르네상스(Italy), 독일, 프랑스 회화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 국립미술관이죠. 13C 이후 유럽의 대표적인 작품 2,0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직접 방문해서 보면 운동 많이 되죠 ^~^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Visa금 없이도 영국 국립 미술관 웹에서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Podcasting, 고화질의 이미지 자료(Zoom), Visual Study Guide, Artist 별로 정리된 정보, 작품별 해설(Teacher's Notes/pdf) 등.. 2007년 여름 런던의 서쪽, '소호(Soho Street)'를 가득 채운 갤러리의 Outdoor 전시회를 담은 Podcasting, 미술관 안의 Tour, 다양한 테마별 Podcasting을 받아볼 수 있네요(iTunes, RealPlayer 필요합니다) [##_3C|fk010000000015.jpg|width="200" height="2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fk010000000016.jpg|width="200" height="2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gk010000000021.jpg|width="200" height="2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Math & Music이 かけがえのない듯이, Science & Art 를 떼놓으면 서브서브합니다. 다빈치가 생각나네요- The art of Science에서 그 시대 과학의 모습을 art로 만날 수 있습니다.  2007.11.21 부터 영국 국립미술관, University of Glasgrow, University of London이 국가적 Inventory 프로젝트(NICE)로 영국의 200여개 박물관의 1200년~1900년대 유럽 유화(European Oil Paintings) 약 8,000점과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미술작품들의 이미지를 DB로 구축, VADS(Visual Art Data service)에 공개하였습니다. 영국의 거대한 박물관들은 국립미술관 만큼 유명하죠. NICE 프로젝은 진행 중으로 아직 업로드 안된 것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VADS에서 Fine Arts, Applied Arts, 건축(설계도, 도시계획), 디자인(산업/패션/상품/그래픽 디자인), Media 등 Education을 위한 좋은 자료들을 제공합니다. [#M_ more.. | less.. | Applied Arts : calligraphy, ceramics, furniture, glass, jewellery, textiles. Architecture : architectural drawings, public monuments, religious buildings, urban design. Design : fashion design, graphic design, industrial design, interior design, product & packaging design. Fine Art : digital, mixed-media & performance art, drawing, painting, printmaking, sculpture. Media : animation, film & video, photography._M#]  며칠 전 런던에서 모차르트 친필 악보(심포니아 콘체르탄테 E flat Major 작품 364)가 2억 7백에 낙찰 되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천재 음악가답게 수정한 흔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클래식은 여전히 연구 가치 높고, 충분히 귀중하죠^^  영국 국립 미술관과 VADS는 이미 2.0 ! '좋은 것은 공유하자'라서 참 좋습니다. 눈에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네요 ^^*
2007-12-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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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un***@postech.ac.kr twi***@postech.ac.kr jinni***@postech.ac.kr north***@postech.ac.krrocketd***@naver.com 당첨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이외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통보해드리기로 했는데 다소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첨자분들은 다음주 월요일 도서관 204호로 오시면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외부 이용자분은 통보메일에 주소를 알려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07-12-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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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전세계에 강좌를 오픈한 MIT에서 이번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무료 강좌를 11월28일에 개설했습니다. 참고서 이름같은 사이트명이네요.  Highlights for High School 어린 나이에 인하대에 들어간 송유근(10)군도 MIT의 OpenCourseWare로 공부하더군요. (그래서, 대학그만둔다고 했나?)MIT총장은 사이트 오픈과 관련하여 미국 초중고생들의 과학과 수학에 대한 경쟁력 강화가 미래의 기술혁신 경제를 이끌어가는데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역설했답니다.이 사이트에서는 대학들어가서 배울 과학과 수학의 선행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600개의 동영상, 음성, 애니메이션, 강의노트, 숙제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숙제 검사는 어떻게 하지?)주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4개의 과목을 STEM이라고 하는군요. 지적 스탬이너를 키웁시다.기초가 달리는 분들, MIT와 같이 명문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는 유학갈 돈이 없는 신동분들께서는 자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잠깐 공부하다가 포기한 중국어나 일본어를 한 번 공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출처 : 1. http://www.schoollibraryjournal.com/article/CA6509768.html?rssid=1902. http://ocw.mit.edu/OcwWeb/hs/home/home/index.htm
2007-1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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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를 마치고 오늘은 D(세계사) 파트의 인기도서를 살펴볼 차례네요. 요즘 사극이 인기죠. 어제 잼있게 보던 태왕사신기도 끝났고, 초반에만 관심있게 봤던 대조영도 끝난다고 하네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의 장점이 다양한 사극을 만들 수 있는 밑천이 아닐까요.D파트에는 전세계의 역사에 관한 자료들이 모여있습니다. LCC가 미국 의회도서관 분류법이라 미국의 역사는 별도로 E, F파트에 있답니다. D파트중 한국사는 DS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D파트에는 DS가 유난히 많답니다.포스테키안에게 지난 2년간 사랑받은 세계사 분야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십자군 이야기 / 김태권 지음 로마인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이원복교수의 진짜 유럽이야기 /  이원복 글.그림    C.하흐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 이원복 글ㆍ그림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지음. (이원복 교수의) 신 세상만사 新 유럽만사  1-2 /  이원복 지음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지음   고상숙 옮김 조선 왕 독살사건 : 조선 왕 독살설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수수께끼 / 이덕일 지음 (아랍인의 눈으로 본)십자군 전쟁 / 아민 말루프 지음    김미선 옮김. (수상한 매력이 있는 나라) 터키 240+1 / 미노 사진과 글D파트의 상세한 분류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출처 :  http://www.loc.gov/catdir/cpso/lcco/
2007-12-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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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도서관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시는 5분을 추첨해서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립니다.이번 설문조사의 취지는 도서관 블로그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조적 간결성, 탐색의 편리성, 정보의 질, 흥미 제공성, 상호작용성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답변은 대학도서관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유용한 참고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사는 무기명으로 실시되며 연구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니 모든 질문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많은 참여바랍니다.기간 : 2007.11.30(금) ~ 12. 5(수)당첨자 발표 : 2007.12. 6(목) 개별 통보 이용자 만족도조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12-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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