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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SBS에서 특집으로 독일의 BR과 만든 3부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로 다시 관심받고 있는 소설가 '이미륵(본명 이의경, 1899∼1950)'의 작품을 도서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륵 작품, 도서관에서 보기 검색결과(클릭) 1. 압록강은 흐른다(외) 2.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3. 무던이 이미륵은 누구? 이미륵 李彌勒 1899~1950. 재독 교포 작가. 본명은 이의경(李儀景). 황해도 해주 출신. 1917년 경성 의학 전문 학교에 입학, 재학중 3.1운동이 일어나자 반일 전단을 뿌리는 등 학생활동 주동자로 활약, 그 해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의 일을 돕다가 유럽행 여권을 받았다. 1920년 독일에 도착, 1921년 3월부터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의학공부를 계속했으니 건강 때문에 휴학, 1923년 하이델베르크 대학, 1925년부터는 뮌헨 대학에서 동물학과 철학을 전공하여 1928년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1931년 <다메 Dame>지에 <하늘의 천사>를 처음으로 발표, 그 후 민족적인 경향이 짙은 단편적인 문학작품을 독일어로 독일의 신문, 잡지에 수시로 발표했다. 그의 문학은 주로 한국을 배경으로 동영문화의 전통과 풍습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1946년에는 대표작인 <압록강은 흐른다>가 독일에서 발간되어 독일 전후 문단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영문 및 국문으로 번역되었으며, 그 일부는 독일의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서 독일 학생들에게도 애독되고 있다. 1947년부터 뮌헨 대학교 동양학부 강사를 역임하다가 1950년 3월 위암으로 죽었다. <압록강은 흐른다>의 속편,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가 경북 왜관 분도 출판사에서 출간됨. 독일에서 독일어로 작품활동을 한 유일한 한국 작가이다. Reference: (최신)인명사전 : 한국 세계 인명 동시 수록
2008-11-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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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 열린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행사 기간 중에 전시되었던, 그러나 소외받았던;; "포스텍이 사랑한 책", "포스텍이 사랑한 작가"를 소개합니다. 지난 2005년 4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3년 반동안 가장 많이 대출된 자료를 제목(TITLE)과 저자(AUTHOR)로 엮어 보았습니다. 역시 특정 주제에 치우치기 보다는 재테크, 연애, 성공, 자기개발 등 누구나 관심있어 할 만한 주제와 판타지/공상 소설의 강세가 돋보이는 결과입니다.  포스텍이 사랑한 책 Get your own at Scribd or explore others:
2008-1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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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사랑한 책: TOP 100"에 이어 대출된 전체 자료를 대상으로 인기 작가를 엮었습니다. 지난 2005년 4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약 3년 반 동안 포스테키안이 가장 많이 찾은 작가입니다. 상위에는 역시 판타지 소설을 쓴 작가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포스텍이 사랑한 작가 Get your own at Scribd or explore others:
2008-1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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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을 줄여서 모마(MoMA)라고 한다죠. 뉴욕에는 멋진 공공도서관 뿐만 아니라 미술관, 박물관들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느끼고 숨쉴 수 있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포항에도 MoMA에 버금가는 PoMA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모마에서는 반 고흐전(VAN GOGH AND THE COLORS OF THE NIGHT)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웹사이트에도 온라인 콜렉션을 올려두었네요. 멀리있어 가보긴 힘들지만 거장의 작품을 오디오 설명과 함께 웹에서 만나보시죠. 질감이 느껴지는 고해상도의 사진을 통해서 고흐가 느끼는 빛의 색감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모마가 가지고 있는 작품의 하이라이트 350점을 모아서 출간한 책도 소장하고 있으니 같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마 하이라이트 (350점의 뉴욕 현대미술관 컬렉션)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뉴욕 현대미술관 편 (열화당, 2004년) 상세보기 [##_Movie|RFccZfp7trw$|http://cfs3.flvs.daum.net/files/29/28/87/17/15348047/thumb.jpg_##]
2008-11-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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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ovie|hgsc9DEZZZ8$|http://cfs3.flvs.daum.net/files/62/26/32/63/15327287/thumb.jpg_##]포항시립교향악단의 유종 지휘자께서 자세히 곡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보다 친근하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300여명의 포스텍 구성원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눈과 귀 모두가 호강한 음악회였습니다.[##_Movie|Hi7BNmagels$|http://cfs3.flvs.daum.net/files/9/0/83/1/15327843/thumb.jpg_##]누드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면서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멋진 탱고의 음악이 흐르네요. 엘리베이터에 계신 분이랑 탱고를 출까 했더니 내리시네요. ㅎㅎㅎ[##_iMazing|491ce8ca5eb22EV.jpg||491cfe482ae3197.jpg||491cfe3e9c0c69X.jpg||width=400 height=300 frame=net_imazing_frame_none transition=net_imazing_show_window_transition_alpha navigation=net_imazing_show_window_navigation_simple slideshowInterval=10 page=1 align=h skinPath=/script/gallery/iMazing/ |_##]
2008-1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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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포스텍 도서관 문화행사가 신문, 라디오, TV의 다양한 매체에 보도되었네요. 신문 등 인터넷 매체 '빼빼로 데이'에 문화 선물 어때요 (매경) 오늘 포스텍에 맛있는 문화행사 '풍성' (경북매일신문) 포스텍 "도서관은 문화전시관" (한국대학신문) POSTECH, 빼빼로데이 ‘2008 열린 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주제로 행사 열어 (뉴스와이어) 포스텍, '열린 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11일 개최 (아크로팬) '빼빼로 데이'에 문화 선물 어때요 (연합통신) 라디오 포항 KBS 동해안 네트워크 2008년 11월 11일 AOD 생방송 전화인터뷰 (최귀숙 정보서비스팀장 with 황진 아나운서) TV 포항 MBC 9시 뉴스 : 포스텍 도서관 개방 행사
2008-11-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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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잡지 블라인드 경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감하게 최고가를 쓰신 분들이 있는 반면 소액투자로 대어를 낚으신 분도 있으시네요. 낙찰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낙찰자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2층 데스크에 오시면 낙찰금액으로 교양잡지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선택을 못받은 교양잡지들도 5시 이후에 데스크로 오시면 무상 배포해드리겠습니다. 이후 벌어지는 음악회 및 행운권 추첨에도 많은 참여바랍니다. 도서번호  제목(MAGAZINE TITLE)  낙찰가  낙찰자 1 3D Artisan      2 객석  10,000 김종균  3 건강과 근육  10,000 김홍빈  4 과학동아    10,000 손병기 5 기계기술     6 까사리빙    8,000 배혜림  7 낚시 춘추   5,500 이승준  8 내셔널 지오그래픽      10,000 전지원 9 녹색평론      5,000 고현숙  10 뉴스메이커     11 뉴스위크 (한국판)  10,000 김주영  12 디지털 콘텐츠  3,500 김주영  13 디지틀 도서관     14 리빙센스     15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6,000 강상우  16 말  4,600 고현숙  17 문예중앙.  3,000 박상준  18 문학과 사회  4,000 이주상  19 문학사상  4,700 고현숙  20 문학수첩  3,000 박상준  21 미술  6,500 서애령  22 바둑  10,000 여정호  23 배드민턴  5,000 박지훈  24 사이언스 올제  7,000 김영규  25 사진.  8,000 김우희  26 산   10,000 신회일 27 생활 영상 = 영상    1,000 노예철  28 서예     29 세계의 문학   6,000 이주상  30 수학과 교육     31 시사저널  10,000 김태완  32 신동아     33 실천문학   3,000 이주상  34 역사비평   10,000 이주상 35 이코노미스트      10,000 강순평 36 인물과 사상    5,000 안병철  37 자동차생활     38 자동화기술  6,000 김우희  39 전기기술     40 전자과학     41 조선     42 좋은생각     10,000 김지영 43 중앙     44 창작과비평    5,000 이주상  45 책읽는 사람들     46 철학과 현실     47 출판저널     48 플라스틱사이언스      49 한경 Business     50 행복이 가득한 집     10,000 유화수 51 현대문학     10,000 허계연 52 현대시.     53 화학저널     10,000 이진영 54 회계와 세무      55 Bookcosmos for beautiful Leaders   9,000 김지영  56 CIO.   3,000 김홍빈  57 Computer art    7,000 김경아  58 Design = 디자인     10,000 김영섭 59 Economy plus     60 Golf Digest   1,000 주세중  61 Interiors = 인테리어   1,000 주세중  62 Network Times      63 Newsweek     5,000 황민규  64 Newton     10,000 조준호 65 On the net     66 Paper   7,000 최종우  67 PC line     68 PC사랑     69 Popular science   5,000 조준호  70 Running life     71 Screen   4,000 이영혜  72 Space   3,000 김홍빈  73 Tennis Korea      74 Time.   8,000 유선일  75 Tour de Monde    7,500 여동희  76 Travel & leisure   7,000 김종균  77 Vogue Korea   4,000 이영혜  78 web     79 김대균의 NEW 토익   10,100 김형진  80 AFN 영어.     10,000 임승민 81 CNN ez.     10,000 유선일 82 English cafe  5,000 손정환  83 English Life  2,500 여정호  84 Japanese にほんご  9,000 김지선  85 NHK  일어  7,700 김지선 
2008-11-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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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하는 동안 게시판에 스티커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고가는 이용자들이 스티커로 자신의 의견을 붙여주셨습니다. 그 결과를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매년 문화행사 실시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반대의견도 들여다 보면 매년이 아니 매학기마다 하자는 반대를 가장한 찬성표도 있네요. ㅎㅎ가장 좋았던 행사로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도서바자회 및 경매를 꼽아주셨습니다. 스타북스의 가래떡도 괜찮았죠 ? 앞으로 도서관에서 어떤 종류의 문화행사를 했으면 하는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빌려주세요.
2008-11-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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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에 남은 단행본, 교양잡지, 폐기 참고자료는 무상으로 배포합니다. 2층 서비스 데스크에 자료들 올려두었으니 보시고 필요하신 자료는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무상으로 가져가시기 미안하시면 불우아동을 위한 기금을 데스크에 전달해주셔도 됩니다. *^^*
2008-11-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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