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ing &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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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변경) 2023 효율적인 논문 작성과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대학원생 온라인 세미나/Online Seminar for Graduate students
Training Guide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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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팀에서는 대학원생 여러분의 논문 작성을 위한 스킬 및 프로그램 사용능력 등의 증진을 위해 4단계 BK21사업의 지원을 통해 아래와 같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목 장소 일시 신청하기 1 Adobe를 활용한 논문 Figure 정리 방법  온라인 (zoom) 2023.2.14. (화) 14:00-16:00 https://naver.me/5HEOlYsW 2 학술데이터베이스 검색 시작하기 온라인 (zoom) 2023.2.16. (목) 14:00-16:00 https://naver.me/FAQ9ep0h 3 영문 학술 프리젠테이션 전략* 온라인 (zoom) 2023.2.20. (월) 13:00-17:00 https://naver.me/GpeFEQyi 4 EndNote 시작하기 도서관 503호 및 온라인 (zoom) 2023.2.23. (목) 14:00-16:00 https://naver.me/59NMrVsc 5 Graphical Abstract, 효과적인 작업 방법 온라인 (zoom) 2023.2.28. (화) 14:00-16:00 https://naver.me/xtHy6cwU * 해당 강의는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2023.02.09. 학술정보팀   * We regret that this session will only be delivered in Korean. If anyone is interested in taking library instruction session in English, please request ‘Education on demand’ at Library Homepage > Library Service > Customized Training Application menu, or contact library@postech.ac.kr
2023 CAS Future Leaders Program 참가 신청 안내
Event Guide
2022.12.09
매해 진행되는 CAS Future Leaders Program은 전 세계의 박사과정 학생, Post-doc 연구원들(화학 및 관련 전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국에서 선발된 연구원에게는 CAS scientists, Innovators, Business leaders와 함께 협력하고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며,  CAS 본사 투어 및 2023Y ACS Fall National Meeting & Exposition (2023년 8/13 - 17,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참석, 본인의 연구를 포스터 발표할 수 있게 됩니다. (경비 지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신청 방법: 2023 CAS Future Leaders Program 공식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 접수    Application: 2023 CAS Future Leaders Program Official Homepage   2. 일정 Dates - 2022년 12월1일 목요일 : 접수 시작 -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 접수 마감 - 2023년 3월 : 참가자 발표 - 2023년 8월 7일(월) – 12일(토) : 2023 CAS Future Leaders Program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CAS본사) - 2023년 8월 13일(일) – 17일(목) : 2023 ACS National Meeting & Exposition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3. 시상내역 Award - Expense-paid trip to CAS Headquarters in Columbus, Ohio/ August 7-12, 2023 (항공권, 숙박, 식사 모두 지원) - Expense-paid trip to the ACS Fall 2023 National Meeting & Expo in San Francisco, California/ August 13-17, 2023 (항공권, 숙박, 식사 모두 지원) - $1,000 USD (기타 경비 지원) - 3 year ACS membership - Profile featured in C&EN (2018, 2019, and 2022 articles) - Complimentary registration for the National Meeting - Opportunity to present your research at the National Meeting - Complimentary registration for an ACS Professional and Leadership Development course at the National Meeting - Lifetime membership in the CAS Future Leaders Alumni Community   4. 지원서류 Application Requirements - Essay - Curriculum Vitae or Résumé - Letter of Recommendation   5. 참고자료 Further Information - YouTube 홍보 영상 - CAS Future Leaders Program FAQ - 지원서 작성 Application FAQ   6. 문의 Contact - CAS Future Leaders team futureleaders@cas.org - CAS 한국지사 조민수 (mjo@acs-i.org, 010-9831-1229)
2022-2학기 <독서후담>(with 고려대 문과대학) 참여자 모집 (소통과 공론 연구소)
Event Guide
2022.09.02
2022-2학기 <독서후담>(with 고려대 문과대학) 참여자 모집   ※ 대상 도서 소개   1차: 김정희원, "공정 이후의 세계"   "공존을 짓밟는 공정을 넘어서기 위해"   공정이라는 유령이 한국을 떠돌고 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키는 것은 공정한가.", "여성 할당제는 공정한가", "시험을 치지 않고 사람을 뽑는 기업은 공정한가." 최근 몇 년 한국 사회를 달군 대부분의 굵직한 이슈 뒤에는 '공정한가'가 따라붙는다. '공정한가'는 마법의 질문이다. 이슈 내에 복잡하게 자리 잡은 첨예한 이해관계나 깊숙한 불평등을 손쉽게 덮어 문제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린다. 저자 김정희원은 우리 사회에서 공정이 담론적 무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공정 담론의 폐쇄적인 도돌이표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추동하여 엉뚱한 지점에 에너지가 몰리도록 만든다. 책은 공정이 어쩌다 한국의 시대정신이 되어버렸는지 살피고, 능력주의와 결탁한 공정 개념이 얼마나 엉성하고도 적극적으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지 분석한다. 타인을 공격하며 나를 위한 공정만 찾는 동안 불평등은 강화되고 우리 대부분의 삶은 더 척박해진다. 저자는 우리가 가야 할 더 나은 세계의 가치로, '보편적 정의'와 '돌봄'을 꼽는다. 생소한 연결이지만 개별적 존재론의 한계를 벗어나 관계적 존재론을 향해야 한다는 주장은 논리적이고 선명하게 이어진다. 텅 빈 공정 열풍을 벗어나 더 나은 논쟁을 하기 위해, 각자의 이유로 화나 있는 이들이 모두 정확히 읽어보길 바란다. - 온라인 서점 알라딘 책소개   2차 : 홍성욱, "STS, 과학을 경청하다" 최근 국제 환경단체인 '시셰퍼드'는 일본의 포경선을 추격할 수 있는 규모와 속도를 가진 포경감시선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서양인들에게 고래를 잡아먹는 행위는 생물 다양성에 대한 위협인 동시에, 지능을 가진 동물을 해치는 야만적인 행위다. 반대로 오랫동안 고래 고기를 소비해온 일본에게 포경 반대 운동은 서양에서 만들어진 '환경 제국주의적 동맹'의 폭력이다.   고래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인가, 다른 물고기들을 먹어치우는 포식자인가? 양측의 주장은 모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있다. '과학적 사실'은 존재하는 것인가? 토머스 쿤에 따르면 이런 논쟁은 '패러다임'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패러다임은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틀을 의미한다. 저자 홍성욱 교수는 쿤의 패러다임 개념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네트워크'를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이며, 과학적 이슈의 흐름을 설명하는 키(key)이다.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뻗어나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던 네트워크가 소멸되거나 다른 네트워크로 대체되기도 하고, 여러 네트워크가 하나로 응축되기도 한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네트워크의 관점으로 볼 때, 과학이 사회와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 또, 과학이 자연 본연의 속성이라기보다 '인간'의 활동임을 직시할 수 있다.   - 온라인 서점 알라딘 책소개 ※신청 기간: 2022년 8월 29일~9월 12일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9/13(화)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 소개  : 김혜정 대표와 장강명 소설가가 만든 온라인 독서 플랫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슬로 미디어”를 표방한다. 서평을 올릴 수 있는 블로그와 댓글 기능은 있지만, “좋아요”도 이모티콘도 쓸 수 없고, 쪽지 보내기나 이미지 업로드도 불가능하다. “좋아요” 갯수를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2-2학기 <독서후담>(with 고려대 문과대학) 참여자 모집 (소통과 공론 연구소)
Event Guide
2022.09.02
2022-2학기 <독서후담>(with 고려대 문과대학) 참여자 모집   ※ 대상 도서 소개   1차: 김정희원, "공정 이후의 세계"   "공존을 짓밟는 공정을 넘어서기 위해"   공정이라는 유령이 한국을 떠돌고 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키는 것은 공정한가.", "여성 할당제는 공정한가", "시험을 치지 않고 사람을 뽑는 기업은 공정한가." 최근 몇 년 한국 사회를 달군 대부분의 굵직한 이슈 뒤에는 '공정한가'가 따라붙는다. '공정한가'는 마법의 질문이다. 이슈 내에 복잡하게 자리 잡은 첨예한 이해관계나 깊숙한 불평등을 손쉽게 덮어 문제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린다. 저자 김정희원은 우리 사회에서 공정이 담론적 무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공정 담론의 폐쇄적인 도돌이표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추동하여 엉뚱한 지점에 에너지가 몰리도록 만든다. 책은 공정이 어쩌다 한국의 시대정신이 되어버렸는지 살피고, 능력주의와 결탁한 공정 개념이 얼마나 엉성하고도 적극적으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지 분석한다. 타인을 공격하며 나를 위한 공정만 찾는 동안 불평등은 강화되고 우리 대부분의 삶은 더 척박해진다. 저자는 우리가 가야 할 더 나은 세계의 가치로, '보편적 정의'와 '돌봄'을 꼽는다. 생소한 연결이지만 개별적 존재론의 한계를 벗어나 관계적 존재론을 향해야 한다는 주장은 논리적이고 선명하게 이어진다. 텅 빈 공정 열풍을 벗어나 더 나은 논쟁을 하기 위해, 각자의 이유로 화나 있는 이들이 모두 정확히 읽어보길 바란다. - 온라인 서점 알라딘 책소개   2차 : 홍성욱, "STS, 과학을 경청하다" 최근 국제 환경단체인 '시셰퍼드'는 일본의 포경선을 추격할 수 있는 규모와 속도를 가진 포경감시선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서양인들에게 고래를 잡아먹는 행위는 생물 다양성에 대한 위협인 동시에, 지능을 가진 동물을 해치는 야만적인 행위다. 반대로 오랫동안 고래 고기를 소비해온 일본에게 포경 반대 운동은 서양에서 만들어진 '환경 제국주의적 동맹'의 폭력이다.   고래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인가, 다른 물고기들을 먹어치우는 포식자인가? 양측의 주장은 모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있다. '과학적 사실'은 존재하는 것인가? 토머스 쿤에 따르면 이런 논쟁은 '패러다임'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패러다임은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틀을 의미한다. 저자 홍성욱 교수는 쿤의 패러다임 개념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네트워크'를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이며, 과학적 이슈의 흐름을 설명하는 키(key)이다.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뻗어나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던 네트워크가 소멸되거나 다른 네트워크로 대체되기도 하고, 여러 네트워크가 하나로 응축되기도 한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네트워크의 관점으로 볼 때, 과학이 사회와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 또, 과학이 자연 본연의 속성이라기보다 '인간'의 활동임을 직시할 수 있다.   - 온라인 서점 알라딘 책소개 ※신청 기간: 2022년 8월 29일~9월 12일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9/13(화)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 소개  : 김혜정 대표와 장강명 소설가가 만든 온라인 독서 플랫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슬로 미디어”를 표방한다. 서평을 올릴 수 있는 블로그와 댓글 기능은 있지만, “좋아요”도 이모티콘도 쓸 수 없고, 쪽지 보내기나 이미지 업로드도 불가능하다. “좋아요” 갯수를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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