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추천도서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조선일보)길 위의 수학자

수학과 친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가까이 하기 너무 먼 수학, 수학을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사람을 우리는 '수포자'라고 한다. 하지만 『길 위의 수학자』에서는 '일반인', '보통 씨(보통사람)'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보통 씨'를 위한 수학책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75년 전 1942년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고 있는 수학 분야 고전 필독서로 명쾌하고 강력한 수학적 사고와 대수학, 방정식, 삼각함수 등 현대 수학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중앙일보)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한국대표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현대수학의 생생한 문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최첨단 과학 이슈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자랑하는 석학들에게 직접 듣는 「KAIST 명강」제3권『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다양한 산업과 협력하여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풀어가는 계산 수학의 권위자 이창옥 교수, 정보이론의 권위자 한상근 교수, 수학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나가는 그래프 이론의 대표 주자 엄상일 교수까지 한국 대표 수학자들에게 21세기를 뒤바꿀 미래수학의 다채로운 문제를 듣는다.

(중앙일보)파이널 인벤션

인공지능, 인류에게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인가?
인공지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대중들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상품적, 경제적, 가치에만 집중하여 인공지능 이후의 장밋빛 삶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파이널 인벤션-인공지능, 인류 최후의 발명』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류의 비극적 미래를 이야기한다. 2045년 ASI(초인공지능)이 실현될 것이며 이것이 인류를 멸망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동아일보)숨결이 바람 될 때

서른여섯 젊은 의사가 남긴 2년 간의 기록.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저자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경향신문)안으로 멀리 뛰기

시집과 산문집 사이, 이병률 첫 번째 대화집.
《찬란》《끌림》《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등 10년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이병률의 첫 번째 대화집『안으로 멀리 뛰기』.평소 이병률의 글을 흠모해온, 그의 책을 애독해온, 곁에서 후배로 함께 책을 만들어온 저자 윤동희가 질문하고 이병률의 답한 것을 엮은 책이다.

(경향신문)책과 연애하는 41가지 방법

『책과 연애하는 41가지 방법』은 2014년과 2015년 경향신문 1면, ‘내 인생의 책’을 통해 연재된 글을 중심으로 묶었다. 필자들은 책읽기의 중요성에 십분 공감하면서 책을 둘러싼 자신의 경험들을 기꺼이 풀어냈다. 단순한 서평을 넘어서 필자들이 책과의 인연으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책 한 권 때문에 큰 깨달음을 얻는 등 삶의 결정적 순간들과 마주할 수 있다.

(동아일보)녹(Rust)

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녹에 신경을 덜 쓰며 살게 된 것은 불과 10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혹자는 인류가 철을 정복했다고 여기기도 하지만, 대다수 금속은 여전히 잠시만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곧바로 녹의 공격에 노출된다. 녹은 많은 과학자들과 부식방지전문가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경만 조성되면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문명을 공격해온다.

(경향신문)텍스트의 포도밭

지식의 저격수, 이반 일리치가 묻는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수많은 수식어를 동반하는 논쟁적인 사상가 이반 일리치의 책과 사상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으나, 생애 후반 20년은 그 열풍이 사라지는 듯했다. 2002년 타계 후, 다시 언론들은 일리치를 언급하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그의 목소리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국내 처음 소개되는 일리치의 대표작 『텍스트의 포도밭』은 흥미롭게도 독서에 대한 책이다.

(경향신문)게임,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게임,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은 한국에서 게임이 놓인 모순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게임 비평서다.
개별 게임의 분석과 비평뿐 아니라 게임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과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80년대 오락실 문화부터 현재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과 유튜브 BJ들의 게임 방송까지 그간 수많은 게임 유저들이 만들어온 게임문화를 살펴보고, 게임에서 역사를 다루는 방법, 게임마다 담고 있는 역사관과 사회관을 조망한다.

 

(조선일보)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오바마와 힐러리의 싱크탱크, 알렉 로스가 말하는 미래 산업 전략!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포린 폴리시》글로벌 사상가 100인, 《허핑턴 포스트》정치 부문 게임체인저 10인에 선정된 미국의 유망한 차세대 리더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 알렉 로스가 겪은 생생한 산업 현장의 미래 전망을 정리한 책이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최신의 정보와 동향 및 흐름이 총망라된 이 책은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로 써내려간 생생한 보고서이자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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