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의 사형 집행인 (한겨레)
알베르 카뮈는 “사형 집행인의 편에 서지 않는 것이야말로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형 집행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엘 해링톤은 사형 집행인 프란츠 슈미트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에서 놀라운 솜씨로 이 난제를 해결했다.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유려한 글과 세밀한 관찰로 사랑, 상실, 인간 조건에 관한 미묘하고 심오한 초상화를 그려냈다.” _『워싱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