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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광활한 바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벌어진 현대사의 10가지 장면! 중국은 왜 태평양 바다에 콘크리트 인공섬을 만들었는가? 미국은 왜 원자폭탄 실험 장소로 태평양을 선택했는가?   제목 태평양 이야기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 분야 역사/문화 출판 21세기북스(2017.9)  청구기호 GC771 .W56 2017       <책 소개> 지구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광활한 바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벌어진 현대사의 10가지 장면! 중국은 왜 태평양 바다에 콘크리트 인공섬을 만들었는가? 미국은 왜 원자폭탄 실험 장소로 태평양을 선택했는가? 아시아에서 제국주의는 어떻게 무너지기 시작했는가? 산호초의 탈색 현상과 앨버트로스의 멸종 현상은 왜 일어났는가? 1억 6,525km2에 달하는 광활한 바다, ‘태평양’. 『태평양 이야기』는 아시아로 대표되는 제한된 범위의 태평양이 아닌, 태평양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 중에서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역사, 문화, 정치, 환경적으로 주요한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핵실험으로 얼룩진 바다, 대양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기상이변으로 인한 초강력 태풍과 허리케인의 발생을 비롯해 심해열수공의 발견과 태평양 자원의 개발, 서핑의 유행 등에 이르기까지 1950년부터 65년간 전개된 다양한 분야의 사건들을 정교하게 묘사한다. 북한을 직접 방문했을 당시, 북한의 독재 체재와 한반도 군사분계선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이 책의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는, 국내에서는 『교수와 광인』의 작가로 알려졌으며, 30여 년간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미스소니언」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등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다년간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태평양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바다를 무대로 한 현대사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출판사 서평> 현대 지정학적 요충지로 떠오르는 태평양, 그곳에서 찾은 동서양 공존의 길과 인류의 미래! 고대에는 지중해가 세상의 중심이었고 현대에는 대서양으로 그 중심이 옮겨왔다면, 다가올 미래에는 태평양이 세상의 중심을 차지할 것이다. 지구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넒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지며, 나아가 동서양 공존에의 해답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 이야기』는 바로 이 태평양을 둘러싸고 일어난,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대한 기록이다. 비키니섬에서 자행된 미국의 핵 실험과 그로 인한 피해들, 유럽의 태평양 식민 시대의 종식 과정과 그 영향, 서양과 동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한반도의 분단 과정과 북한의 정치 체제 등 태평양을 둘러싼 지정학적 문제뿐 아니라 트랜지스터라디오의 발명과 소니의 탄생, 서핑의 시작과 유행, 바닷속 새로운 세상의 발견, 폴리네시아 전통 항해술로 세계를 일주하는 배 등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30여 년간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스미스소니언」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사이먼 윈체스터는 이 주제들이 동양과 서양을 잇는 매개 역할을 하는 장면들이라고 생각했다. 서구의 식민 지배가 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충돌로 태평양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어 왔으며, 미국과 소련에 의해 쉽게 그어진 38선으로 인해 한반도가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등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 세계가 처한 크고 작은 사건들의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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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가 제안하는 고운 말 차림표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제목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저자 이해인 분야 인문 출판 샘터(2017.7)  청구기호 PL959.55.이926 .고66 2017       <책 소개> 고운 말 한마디가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빛이 된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제22권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번에는 ‘말의 힘’을 주제로 이해인 수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평소 언어생활, 언어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제안하는 잘 말하기 연습법을 담았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때문에 위로와 용기를 얻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며,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하고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말이 지닌 힘은 그만큼 대단하다. 저자는 다른 기능을 익힐 때와 마찬가지로 잘 말하기 위해서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직접 경험한 일들, 만난 사람들, 그 속에서 깨달은 거창한 구호나 이론이 아닌, 일상 속에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상 매뉴얼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곧장 일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고운 말 훈련 매뉴얼을 친절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이나 인간관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고, 2장에서는 언어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가짐과 태도 등, 말의 씨앗이 되는 마음에 관해 좀 더 깊숙이 접근하다. 3장에는 저자가 그동안 써온, 말과 글에 관한 단상들을 모았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도 살리고 나 스스로도 더욱 성장하게 하는 말, 세상을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말을 함께 나눠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해인 수녀가 제안하는 고운 말 차림표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날마다 기쁘게 고운 말씨 갈고닦아 세상을 환히 밝히는 사랑의 빛이 됩시다. _ 이해인(수녀, 시인) 말하는 대로, 말 한마디 때문에… 매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때문에 위로와 용기를 얻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며,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하고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말이 지닌 힘, 영향력을 생각해 보고 기왕이면 다른 사람도 살리고 나 스스로도 더욱 성장하게 하는 말, 세상을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말, ‘생명의 말’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 다른 기능을 익힐 때와 마찬가지로 잘 말하기 위해서도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일상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하기를 실습해 보자.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평소 언어생활, 언어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특히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해 ‘잘 말하기 연습법’을 제안한다. 거창한 구호나 이론이 아닌, 일상 속에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상 매뉴얼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일들, 만난 사람들, 그 속에서 깨달은 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명사들, 가까운 친지들과의 사연도 독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드린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모두가 언어와 관계된 것들입니다. 제가 평소 삶에서 경험한 것을 썼기에 어떤 논리적인 배움이나 언어학적인 가르침과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주관적으로 제시하는 내용들이라 모든 이에게 다 해당되는 정답도 아닐 것입니다. (…)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한번쯤 ‘나도 이제 나만의 고운 말 메뉴를 만들어 볼까?’라고 생각해 주면 기쁘고 고맙겠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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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사유, 삶의 가치를 발견하다! 누구에게나 버킷리스트가 있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새해 다짐처럼 한 번쯤 꿈꾸었던 ‘소망’ 말이다.   제목 생각을 걷다 저자 김경집 분야 인문 출판 한겨레출판(2017.9)  청구기호 AZ103 .김14 2017       <책 소개> 오늘을 위한 사유, 삶의 가치를 발견하다! 누구에게나 버킷리스트가 있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새해 다짐처럼 한 번쯤 꿈꾸었던 ‘소망’ 말이다. 저자 김경집은 가야산 자락에 소담하게 덮인 하얀 눈을 보고 히말라야 순례를 꿈꿨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위시리스트이자 버킷리스트에 올라와 있다는 히말라야 트레킹. 저자에게 이 여행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인디언이 말을 타고 가다가 발걸음이 느린 영혼을 기다리는 것처럼 히말라야 트레킹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연인으로서의 나를 만나고 다듬고 세우는 하나의 과정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얻었다. 저자는 “히말라야는 하나의 거대한 책이었다”고 말한다. 히말라야 등반처럼 역동적인 일과 독서처럼 정적인 일을 한 문장으로 아우르는 건 모순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걷는 것은 ‘생각의 씨를 거르는 작업’과도 같다. 하나의 화두를 질끈 부여잡고 생각하며 자연에 묻고 자연에 대답을 얻는, 오로지 나와의 대화에 몰입할 수 있는 성찰, 그것은 매우 역동적인 일이었다. 저자는 하루에 하나씩 18가지 삶의 화두를 잡고 뚜벅뚜벅 걸었다.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던지는 미래의 의제들이다. 극도로 단순하고 힘에 겨운 히말라야 여정 속에서 일상적 풍경을 묘사하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청년실업 문제, 촛불집회, 독서, 가족, 종교, 아웃도어 문화까지 주변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문제를 인문학자의 눈으로 하나하나 깊이 파고든다. 길에 묻고, 풍경에 묻고, 사람에 물었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자신의 걷는 속도에 맞춰서 그날그날의 생각을 이어나갔다. 현실의 무게를 등에 지고서…   <출판사 서평> “시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모든 게 서툴고 벅찬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인문학자 김경집이 건네는 18가지 삶의 가치들 우리는 모두 인생의 순례자다. 순례의 코스는 다르지만 걷는다는 점은 동일하다. 걷고 또 걷고… 일상의 삶에서 꺾이거나 접히지 않고 의연하게 살아갈 힘을 얻는다. 걷고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한 인문학자의 삶에 대한 사유와 깊은 성찰 김경집은 시대정신과 호흡하고 미래 의제를 모색하는 일에 가장 의미를 둔다. ‘25년 배우고, 25년 가르치고, 25년은 저술과 강연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젊은 시절의 다짐대로 미련 없이 대학 강단을 떠나 대중과 함께 삶에 맞닿아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논의해오고 있다. 청년과 사회구성원에 대한 염려와 고뇌, 미래의 가치를 사람에게 찾는 지식인으로서 보다 나은 시대를 꿈꾸며 현재를 살아가는 인문학자다. 김경집은 전작 《생각의 융합》, 《인문학은 밥이다》를 통해 인문학의 힘과 융합의 힘을 이야기해왔다면, 신작 《생각을 걷다》에서는 느슨해진 인문 정신을 다잡고 미래 의제에 대한 성찰을 곧추세우며 삶을 사유하고 성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인문학과 현시대가 어떻게 융합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책은 히말라야 기행문도 아니고 여행 안내서도 아니며 답사의 기록물도 아니다. 내가 나에게 제출하는 생각의 과제물이며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시민들에게 드리는 나눔의 보고서다”라고 프롤로그에서 밝힌 것처럼 안나푸르나 여행은 부차적이다. 현재의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는 ‘나눔의 보고서’이자 일상의 삶에서 꺾이거나 접히지 않고 의연하게 살아갈 힘을 얻는 ‘인생의 지침서’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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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자 김성도 교수가 전하는 언어학의 새로운 해석! 인류의 진화를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언어인간학』.   제목 언어인간학 저자 김성도 분야 인문 출판 21세기북스(2017.2)  청구기호 P116 .김54 2017       <책 소개> 언어학자 김성도 교수가 전하는 언어학의 새로운 해석! 인류의 진화를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언어인간학』. 문화예술분야의 창의적 리더와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건명원’에서 고려대 김성도 교수가 진행한 다섯 차례의 언어학 강의를 묶은 책으로, 인간과 언어 그리고 문명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기존의 음성언어 중심의 언어학적 연구에서 탈피해 선사학, 인류학, 기호학 등을 총합한 초학제적 연구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시각언어, 문자언어 등으로 언어의 외연을 확장하고 이를 위해 선사학, 인류학, 기호학 등과 결합해 분과 학문의 경계를 허문 언어인간학은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를 사용 언어에 따라 호모 그라피쿠스, 호모 스크립토르, 호모 로쿠엔스, 호모 디지털리스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원과 진화, 본질 등을 추적한다. 저자는 지금의 언어학이 처한 음성중심주의에서 탈피해 미술 · 건축 · 음악 · 조각 등의 시각언어와 문자언어, 몸짓언어, 이모티콘 등의 디지털 언어를 연구하는 것이 선사학 · 인류학 · 미술학 · 기호학 등의 다양한 학문에 지적 토양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과거와 미래, 자연과 문명을 아우른 초월적 시선으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 각계가 직면한 폐쇄성을 탈피하는 단초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인식에 관한 지평을 확장하도록 이끈다.   <출판사 서평> 호모 사피엔스는 언어를 통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문명의 탄생에 관한 언어학의 새로운 해석! 호모 사피엔스부터 호모 디지털리스까지 언어로 인류의 진화를 좇다 135억 년 전 빅뱅에서부터 오늘날 인공지능의 도래까지, 무엇이 이토록 광활한 역사를 가능하게 했는가.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인류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들이 문명을 창조할 수 있었던 조건은 무엇인가.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성찰은 무엇인가. 인류의 종 중에서 유일하게 언어를 창조하고 ‘내일’이라는 보이는 것 이상의 의미를 발견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여정을 시작으로, 문자 이전에 이미지를 창조한 호모 그라피쿠스(Homo graphicus), 선사를 종결하고 역사를 시작한 호모 스크립토르(Homo scriptor), 말하는 인간 호모 로쿠엔스(Homo loquens), 현재도 진화 중인 호모 디지털리스(Homo digitalis)까지 인류의 진화를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다. 건명원(建明苑)에서 진행한 다섯 차례의 언어학 강의를 묶은 이번 책은 고려대 김성도 교수가 ‘인간’과 ‘언어’ 그리고 ‘문명’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 것으로, 기존의 음성언어 중심의 언어학적 연구에서 탈피해 선사학, 인류학, 기호학 등을 총합한 초학제적 연구의 완성이다. 과거와 미래, 자연과 문명을 아우른 초월적 시선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 각계가 직면한 폐쇄성을 탈피하는 단초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삶의 인식에 관한 지평을 확장하도록 이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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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공지능에 모든 일을 뺏기고 마는 것일까?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는 철학자 김재인의 서울대학교 인기 교양 과목인 ‘컴퓨터와 마음’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제목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저자 김재인 분야 인문 출판 동아시아(2017.9)  청구기호 SB931 .W249 2017       <책 소개> 인간은 인공지능에 모든 일을 뺏기고 마는 것일까?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는 철학자 김재인의 서울대학교 인기 교양 과목인 ‘컴퓨터와 마음’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수년간 공대생들에게 필수 과목이었던 이 수업에서 저자는 이미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가 역설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시기임을 말해왔다. 저자는 뛰어난 인공지능과 살아가는 동안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 대부분이 인공지능을 과도하게 의인화하는 데서 생겨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의 지능이 진화의 산물이라는 점을 되새긴다. 인공지능에게 문제란 인간이 정해준 과제인 반면, 생명체에게 문제는 환경으로부터 닥쳐오는 생존의 과제이고 문제의 포착과 해결은 진화의 과정이기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겪는 문제나 문제 해결이 서로 다른 위상을 갖는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도 단지 계산만 뛰어날 뿐이며, 따라서 그것을 뛰어넘을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또는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저자는 결국 우리는 인공지능이 뺏을 수 없는 일,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 길을 창작활동에서 찾는다. 강의를 듣듯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부분도 따뜻하게 전달되며, 철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게 여겨지고 일상과의 괴리가 느껴지게 하는 그 벽을 허물어준다.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무너뜨린다! 진정한 의미의 ‘철학과 과학의 만남’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엘론 머스크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피력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북핵 분쟁보다 세계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인공지능이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엘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스티븐 호킹과 빌 게이츠도 인공지능의 미래에 묵시록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알파고 이후로 인공지능을 [터미네이터]적인 공포와 연관 짓기 일쑤이다. 그런데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의 저자 김재인은 이러한 전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인공지능과 컴퓨터의 시초가 된, 앨런 튜링이 1950년 논문에서 던졌던 질문이기도 하다. 과연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Can machines think)?” 신간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는 앨런 튜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이 개발되어온 역사와 프로그램되는 방식 및 최신 연구 성과들을 살펴보는 과학적 접근과, 튜링의 질문으로부터 인간의 ‘생각’, ‘지능’, ‘마음’이 무엇인지를 추적해가는 철학적 접근의 투 트랙(Two-track) 방식으로 저술되었다. 부제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사고력 강의”가 말해주듯, 과학과 철학이 각각 분리될 필요 없이 정확한 과학적 사실과 심도 있는 철학적 논의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 대부분이 인공지능을 과도하게 ‘의인화’하는 데서 생겨난다는 점을 지적하며, 논의를 진행함에 있어 비유로 때우거나 적당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일 없이 철학자 특유의 꼼꼼함으로 따질 때까지 따져 묻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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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은 어째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해졌는데도 점점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어째서 빈곤을 완전히 퇴치하고도 남을 만큼 풍족한데도 수백만 명이 여전히 빈곤에 허덕이는지, 과거 사람들이 그토록 꿈꾸던 모든 것이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역사학과 진화심리학, 경제학과 사회심리학, 문학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파헤친 문제작이다.     제목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저자 뤼트허르 브레흐만 분야 경제/경영 출판 김영사(2017.9)  청구기호 HX806 .B7413 2017       <책 소개>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은 어째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해졌는데도 점점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어째서 빈곤을 완전히 퇴치하고도 남을 만큼 풍족한데도 수백만 명이 여전히 빈곤에 허덕이는지, 과거 사람들이 그토록 꿈꾸던 모든 것이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역사학과 진화심리학, 경제학과 사회심리학, 문학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파헤친 문제작이다. 미국, 영국, 스웨덴, 프랑스, 일본 등 17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으며, 파리, 몬트리올, 뉴욕, 더블린, 런던 등에서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 놀라운 프로젝트는 스티븐 핑커,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석학들의 극찬을 받았다. 토마스 피케티 이후, 현대의 사회적 구조와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방대한 연구를 통해 밝혀냈으며, 시대적 비판을 참신하고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저서로 평가받고 있다.     <출판사 서평> 주 15시간 노동, 보편적 기본소득, 국경 없는 세계… 이것은 판타지가 아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유럽의 젊은 사상가가 설계한 지금 실현가능한 미래지도. 워싱턴포스트ㆍ가디언ㆍ선데이타임스 특집 기사, BBC 특별 방송. 스티븐 핑커,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석학들의 극찬. 네덜란드 네티즌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출간된 화제작. 영문판 자비 출판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17개국 출간 확정. 과거 사람들이 그토록 꿈꾸던 모든 것은 이미 실현되었다. 그러나 당신이 여전히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유토피아가 맞다. 적어도 이상향을 꿈꾸던 전통적인 철학자들에게는 말이다. 200년 전에는 94%의 인구가 극빈자였고, 1980년대에는 44%, 현재는 10%만이 극빈자로 구분된다. 중세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에서는 군주마저도 가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에서건 배고팠고, 그래서 굶어 죽었으며, 열악한 위생과 안전에 대한 불확실과 질병의 공포 속에서 비참하게 살았다. 하지만 수많은 발명과 발견이 이루어진 산업혁명과 함께 1800년대에 이탈리아의 경제 규모는 중세보다 15배 커졌고, 전 세계적으로는 250배나 성장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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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교훈을 담은 곤충계의 명사록! 자연선택에 의거한 진화론에 근거해 곤충의 생활양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곤충의 통찰력』.   제목 곤충의 통찰력 저자 길버트 월드바우어 분야 과학 출판 에코리브르(2017.7)  청구기호 SB931 .W249 2017       <책 소개> 매혹적인 교훈을 담은 곤충계의 명사록! 자연선택에 의거한 진화론에 근거해 곤충의 생활양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곤충의 통찰력』. 자연선택이 이끄는 진화는 30만 종이 넘는 식물과 120만 종이 넘은 동물을 만들어냈으며, 그 동물종 가운데 90만 종이 곤충이다. 이들 곤충 집단은 우리 인간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만약 곤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농업을 비롯한 생태계 전반이 무너질 테고,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이라는 존재도 더는 존속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곤충 가운데 극히 일부인 2퍼센트만이 우리가 저장해놓은 곡물을 좀먹고, 재배하는 작물에 해를 끼치며, 질병을 퍼뜨린다는 사실과 마주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소수 해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이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피해를 안겨주므로 무해하다 싶은 곤충보다 그들에 대한 연구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비용을 투자한 결과다. 이는 적어도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당연한 일이다. 다행히 우리가 해충에 관해 알아낸 사실은 다른 모든 곤충에게도 적용될 뿐 아니라, 인간 역시 생존을 기대고 있는 전 지구적 생명체의 망(web)에서 곤충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일깨워준다.   <출판사 서평> ㆍ어째서 제 먹잇감이 아닌 식물을 먹고 죽는 곤충보다 굶어 죽는 곤충이 더 많은가? ㆍ헨리 포드는 집파리를 억제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ㆍ왜 일부 파리에게는 젖샘과 자궁이 있을까? ㆍ곤충은 보호 장치가 거의 혹은 전혀 없는데 어째서 온도가 빙점 한참 아래로 떨어져도 꽁꽁 얼지 않는가? ㆍ미국의 한 곤충학자는 쑥대밭이 될 수밖엔 없던 프랑스 포도원을 어떻게 구제해주었는가? 이 책의 9장은 ‘속임수로 포식자 따돌리기’에 관해 설명한다. 그 대상이 되는 곤충이 ‘검은제비꼬리나비’다. 번데기 상태와 얼룩나방 상태 두 단계에서 관찰해 그 결과를 언급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얼룩나방 상태의 결과다. 물론 번데기 상태에서도 배경색이 같은 곳의 번데기들이 반대의 경우보다 포식자의 습격을 덜 받는 경향이 있음을 저자는 밝힌다. 그런데 얼룩나방이 살던 숲이 산업혁명이 전개되면서 서서히 변화를 겪는다. 19세기에 석탄을 때는 공장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공해로 인해 공장 부근에 자리한 숲의 나무 기둥이 검어졌고,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라던 이끼도 사라졌다. 밝은색 얼룩나방은 검은 나무 기둥에 붙어 있을 경우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았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1848년 검은색 얼룩나방 한 마리가 산업도시 맨체스터 인근에서 과거에는 모두 밝은 색이었던 집단 가운데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1898년경에는 맨체스터에 서식하는 얼룩나방 개체 수의 약 95퍼센트가 검은 색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음은 물론이다. 이런 내용을 서두에서 먼저 언급하는 것은 이 책이 철저하게 자연선택에 의거한 진화론에 근거해 곤충의 생활양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밝히기 위함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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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경쟁이 자연의 본질이라는 패러다임의 종결을 알리는 책 탐욕의 시대가 가고 공감의 시대가 왔다! 이타성과 공정성의 생물학적 기원에 관한 가장 탁월한 연구!   제목 공감의 시대 저자 프란스 드 발 분야 과학 출판 김영사(2017.8)  청구기호 BF575.E55 .W3 2017       <책 소개> 이타성과 공정성의 생물학적 기원에 관한 가장 탁월한 연구 생존경쟁이 자연의 본질이라는 패러다임의 종결을 알리는 책 [공감의 시대].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화제작. 원숭이와 침팬지, 고릴라 등의 영장류 동물을 비롯해 고양이, 늑대, 돌고래, 새, 코끼리 등 수많은 동물들에게서 관찰되는 여러 가지 공감 행동을 통해 ‘공감’이 진화적으로 뿌리가 깊은 동물적 본능임을 밝히고, 그로부터 비롯된 이타성과 공정성의 발현은 결국 종의 생존을 위한 자연선택의 결과임을 입증한다. 드 발은 공감이 생존에 기여하는 진화적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본성에 대해 더 정확한 시각을 가질 수 있고, 이를 기반 삼아 사회를 설계하고 만들어갈 때 탐욕의 시대와 작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간의 본성을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것으로 볼 때와 우리의 밑바탕에는 협동과 이타성, 유대의식과 공정성에 대한 감각이 자리하고 있다고 볼 때 세우는 사회의 경계선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생존경쟁이 자연의 본질이라는 패러다임의 종결을 알리는 책 탐욕의 시대가 가고 공감의 시대가 왔다! 이타성과 공정성의 생물학적 기원에 관한 가장 탁월한 연구! 공동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모든 사회적 가치는 공감 본능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며, 생존을 위한 경쟁과 투쟁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믿음은 20세기를 지배했다. 특히 다윈의 자연선택 개념을 인간 사회로 확대 적용한 사회적 다윈주의는 ‘열등한 자는 도태되고 생존 조건에 적합한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이데올로기로 신자유주의자나 인종주의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세계가 약육강식의 원리로 움직이는 것이 인간의 동물적 본능에 따른 것이며, 따라서 그로 인해 벌어지는 부정적 사태들은 불가피한 것으로 여겼다. 실제로 세상은 전쟁과 테러, 권력 투쟁이 끊이지 않았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었기에 많은 이들이 그것을 우리의 생물학적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러한 패러다임은 과학과는 무관한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프란스 드 발은 단언한다. 《공감의 시대》는 영장류를 비롯해 포유류와 조류 등 다양한 동물의 사회적 행동 연구를 통해 동물과 인간이 선천적으로 공감 본능을 타고났으며, 그로부터 비롯된 이타성과 공정성의 발현은 결국 종의 생존을 위한 자연선택의 결과임을 입증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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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증강이라는 명목아래 정치가 좌지우지 하는 과학을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쿼크 대칭성 연구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명망 있는 과학자 마스카와 도시히데가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에서 과학자가 전쟁에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면서 과학자가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깊이 논의한다.   제목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 저자 마스카와 도시히데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7.8)  청구기호 Q125 .익83 2017       <책 소개> 국력증강이라는 명목아래 정치가 좌지우지 하는 과학을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쿼크 대칭성 연구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명망 있는 과학자 마스카와 도시히데가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에서 과학자가 전쟁에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면서 과학자가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깊이 논의한다. 저자는 제1,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과 같은 전쟁에서 과학자들이 어떻게 동원되었는지 이야기하고 전쟁에 동원된 숱한 과학기술과 과학자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과학자들이 자성하지 않으면 전쟁의 무기로 동원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민간인 학살에 이용된 독가스 기술을 개발한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는 끝끝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맨해튼 프로젝트, 4년간 총 20억 달러의 예산과 3,000여 명의 과학자를 동원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했다. 베트남 전쟁에 또다시 과학자들이 동원됐다. 미국이 조직한 비밀 과학자 조직 제이슨은 어떻게 하면 미군의 희생을 줄이고 베트남 사람들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죽일 수 있는지와 같은 전쟁기술을 군부에 제공했다. 저자는 이처럼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과학자들의 면면을 밝힌다. 흔히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라고 말하며 군사과학에 힘을 보태는 과학자들을 비호하곤 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핵무기의 위력에 놀란 과학자들은 자성의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을 중심으로 모인 전 세계 석학들은 자신들의 연구를 전쟁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하고, ‘퍼그워시 회의’를 발족했다. 동과 서, 양 진영의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전쟁과 핵무기로 인류가 입을 재앙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여기에 저자의 은사인 일본인 과학자 사카타 쇼이치 교수도 참여했는데, 사카타 교수에게서 마스카와 교수로, 과학자가 과학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노력이 대를 잇고 있다.   <출판사 서평> ‘정경유착’, ‘방산비리’, ‘논문조작’, ‘원전문제’ 군학이 협동하여 위태롭게 끌고 가는 현대 과학기술의 위험한 행보 폭주하는 정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장치는 오직 시민뿐이다! 2008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말하는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권력과 자본에 부역한 과학을 말하다 북한의 ICBM 발사로 인한 핵 도발. 북한은 이제 뉴욕까지 타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 정세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문재인 새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정책을 두고 논란이 적지 않다. 고리1호기의 가동이 멈췄다. 전문가들조차 사분오열한다. 그러니 여론은 더욱 말할 것도 없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만든 수리온의 개발 과정에서의 원가조작 및 개발비 편취 등, 적지 않은 비리가 밝혀졌다. 쉬쉬했던 방산비리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21세기의 한반도의 위기 한가운데에는 전쟁과 과학이 자리하고 있다. 20세기의 과학은 권력과 전쟁에 부역했다. 인류는 지난 세기에 두 번의 세계전쟁을 치렀고, 그 과정에서 눈부신 과학 발전을 이뤘으며, 그로 인해 수없이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은 과학 실험의 장이라 일컬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온갖 대량살상무기들을 실전에 시험했다. 여기에 동참한 과학자들 중에는 노벨상을 받은 이들도 여럿 있다. 흔히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라고 말하며 군사과학에 힘을 보태는 과학자들을 비호하곤 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국력증강이라는 명목아래 정치가 좌지우지 하는 과학을 이대로 두어도 될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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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인간』의 무라타 사야카, 이번엔 ‘가족’과 ‘결혼’ 그리고 ‘출산’에 주목하다   제목 소멸세계 저자 무라타 사야카 분야 소설 출판 살림(2017.7)  청구기호 PL856.U74737 .소34 2017       <책 소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던지다! 《편의점 인간》으로 제155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무라타 사야카의 2015년작 『소멸세계』. 아쿠타가와상 수상 이후 다시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저자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작품 초기부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대한 의심, 특히 성과 여성이라는 것의 위화감 등 이른바 상식이라 불리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주제를 다뤄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우리가 본능이라 믿어온 결혼과 출산, 그리고 가족이라는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한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남성이 전쟁터로 징용되면서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평행세계. 이곳에서는 더 이상 섹스를 통해 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도 프로그램에 원하는 조건을 넣으면 매칭시켜주는 상대와 하고 아이는 인공수정으로만 얻을 수 있다. 비 내리는 여름날 태어난 주인공 아마네는 초등학교 시절, 자신이 인공수정이 아닌 남다른 방법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뒤로 왜 엄마는 교미를 통해 자신을 낳은 건지, 자신의 진짜 본능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사랑과 섹스에 몰두하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편의점 인간』의 무라타 사야카, 이번엔 ‘가족’과 ‘결혼’ 그리고 ‘출산’에 주목하다 제155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편의점 인간』의 작가, 무라타 사야카의 2015년작으로 아쿠타가와상 수상 당시 아마존 순위를 역주행하며 다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잔혹한 배경과 달리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소설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남성이 전쟁터로 징용되면서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서는 더 이상 섹스를 통해 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도 프로그램에 원하는 조건을 넣으면 ‘매칭’시켜주는 상대와 하며, 아이는 인공수정으로만 얻을 수 있다. 비 내리는 여름날 태어난 주인공 아마네(雨音)는 초등학교 시절, 자신이 인공수정이 아니라 ‘남다른 방법’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뒤로 왜 엄마는 ‘교미’를 해서 자신을 낳은 건지, 자신의 진짜 본능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아마네는 사랑과 섹스에 몰두한다. 과연 그녀가 찾아낸 것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줄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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